반응형

10년 동안 주식시장을 이끌었던 스마트폰의 다음 주자

다음 10년을 먹여 살릴 4차 산업혁명을 고르라면, 당연히 전기차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전기차의 시작을 열었던 현재 전기차 시장 1위인 테슬라뿐 아니라,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를 만들던 회사 GM, VOLVO, 폭스바겐, 현대나 중국산 전기차까지! 모두 전기차의 시대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전기차의 시장이 오면 수혜를 받을 기업들을 정리하면

  • 전기차(완성차)를 만드는 회사 - 테슬라, 폭스바겐, 현대, 니오 등등
  • 배터리를 만드는 회사 - CATL, LG에너지솔루션, 삼성 SDI, SK 이노베이션
  • 라이다 관련 회사, 전기차 부품 회사, 자율주행 회사, 자율주행에 필요한 5G/반도체 회사 등

 

게다가 위에 서술한 기업들은 대부분 전기차를 만들 때, 필요한 회사이지만!

전기차가 생산 된 후에 반드시 필요한 전기차 충전소에 대한 전망도 당연히 좋겠지요

 

1. 차지포인트 - ChargePoint Holdings Inc (CHPT)

  • 이미 아는 사람은 다 아는 북미 지역 전기차 충전 인프라 1위 기업 (레벨 2 기준의 충전소를 70% 점유)
  • 통합 전기차 충전 플랫폼 (충전 인프라, 소프트웨어, 서비스 제공)

 

2. 특징

레벨 1~3로 분류되는 전기차 충전 시설은 레벨 3에 가까울수록 설치 비용은 비싸지만, 충전시간이 짧다

차지 포인트는 미국에서 레벨 2 기준 73%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유럽에서도 성장 중

 

벤츠, BMW, 현대와 파트너십을 맺음

 

라이벌 기업인 블링크 차징(BLNK)에 비해 확실한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것에 비해, 블링크 차징보다 저평가되어있음

테슬라도 전용 충전소를 제공하기 때문에 라이벌 기업으로 볼 수 있지만, 전기차 충전소의 절대적인 양이 너무 부족하기 때문에 시장의 파이가 커지면, 충분히 발전할 수 있을 거라 예측

 

3. 내가 생각하는 앞으로의 전망 

지금이 저가라 생각하고 줍줍!

  • 10% 이내인 전기차의 침투율이 상승함에 따라, 당연히 전기차 충전소의 인프라의 성장도 지속될 것으로 판단
  • 특히나 현재 압도적인 미국 1위 기업이므로 앞으로도 더 커질 것
  • 유럽 지역으로 확장 기대 (비리 시티(ViriCiti) 인수 발표) + 유럽은 전기차 보급률이 가장 빠른 지역
  • 구독제로 인한 반복 매출 발생
  • 바이든 정부의 2500조 인프라 투자도 영향 끼칠 것으로 판단

 

4. 최근 동향

작년 SPAC 상장을 통해 주당 $10에 기업 공개를 한 이후로 한때 $40까지도 올랐으나

2021년 2월 조정 장부터 조정당하면서 계속 미끄러지는 중... 현재 $18

 

올해 초 $30이 넘었을 때는 너무 비싸다고 생각돼서 사기 꺼렸었는데, 지금 충분히 싸게 세일한다고 생각한다면..

오히려 좋아! 지금이 줍줍 타이밍?!

반응형
반응형

매수 종목

BULZ 평균단가: 24.37 , 수량 : 45

 

FANG를 비롯한 떠오르는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업 15곳에 투자하는 3배 레버리지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라 등 시장을 리드하는 빅 테크 기업 + 줌 비디오, 스퀘어, AMD 등 15개 기업)

(BULZ에 대한 더 자세한 설명은 아래 글에서 확인)

 

BULZ - 이제는 FNGU가 아니라 BULZ!! 빅테크 3배 레버리지 ETF

Bank of Montreal MicroSectors FANG Innovation 3x Leveraged ETN 코 시국 이후 빅 테크 주도의 강한 상승장이 계속되어왔고, 저도 FNGU(FANG + IT 기업 3배 레버리지)로 재미를 쏠쏠하게 보고 있었는데요. FNGU..

fire-programmer.tistory.com

매수/매도 시기

1차 매수 (2021.09.28) - 24.37의 평균가로  매수한 상태 (100만원 정도)

11월 초까지 틈틈이 분할 매수 예정

매수 이유

  •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에 관련된 분야가 유망할것이라 판단
    but, FNGU는 차이나 리스크로 인해 매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
  • 앞으로도 MS, APPL, google 등 기존 빅테크 기업에 돈이 쏠리는 현상은 계속될 듯 
    (금리 인상으로 유동성이 줄어들면, 그 양은 줄어들겠지만..)
  • 거기에 유동성이 좋은 4차 산업 관련 IT기업들을 7개로 리밸런싱 한다는 게 매력적임

코멘트

  • 테이퍼링, 금리 인상등의 스트레스로 시장이 조정을 받을 때마다, BULZ를 줍줍 할 예정
  • 3배 레버리지인 만큼, 장기보다는 중단기 목표(매수:~11월 , 매도 : ~2월)
반응형
반응형

Bank of Montreal MicroSectors FANG Innovation 3x Leveraged ETN 

 

코 시국 이후 빅 테크 주도의 강한 상승장이 계속되어왔고,

저도 FNGU(FANG + IT 기업 3배 레버리지)로 재미를 쏠쏠하게 보고 있었는데요.

FNGU의 아쉬운 점을 꼽자면, 알리바바&바이두 때문에 차이나 리스크를 항상 신경 써야 한다는 점...

한때 알리바바의 수장인 마윈이 공산당 앞에서 노빠꾸로 말했다가 한동안 모습이 안 보이고, 실종설도 나면서 주가가 박살 났던 게 바로 작년이 더랬죠 ㅎㅎ

하지만 FANG의 3배 레버리지를 포기 모태!!  어쩔 수 없이 지고 갔던 아슬아슬함이 바로 가장 아쉬운 점이었죠.

 

 

1. BULZ이란?

항상 FNGU를 사면서 중국 주식을 제외한 빅 테크 주식이면 좋을 텐데..라고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같은 운용사에서 중국 리스크를 제거하고 오로지 미국 IT 기업들로만 채워진 3배 레버리지 ETN을 출시했습니다.

BULZ라는 티커로 2021년 8월 17일에 나왔으니, 1달도 되지 않은 따끈따끈함!

수수료는 0.95%로 조금 높은 편이기는 합니다만, 끌리는 건 어쩔 수 없지! 

 

간단히 요약하자면..

  1. FNGU을 기반으로
  2. 중국 주식은 제거하고
  3. 4차 산업의 유망한 기업 중 가장 가장 인기 있는 (=유동성 있는) 기업으로 15개를 추려서 투자

BULz 기본 정보

 

1-2. FNGU란?

미국 IT 대장주(FAANG)를 3배 추종하는 대표적인 IT 대기업 ETF

FNGU : 몬테리 올 은행에서 발행하는 IT 대기업 (FANG) + 3배 레버리지 ETN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

 

 

FNGU 미국 IT 기술주(언택트)에 투자하자 (feat.FANG / FAANG)

Bank of Montreal MicroSectors FANG Index 3X Leveraged ETN 2021년 3월, 한국인이 많이 사들인 주식 1위인 FNGU !! 1. FNGU이란? 미국 IT 대장주(FAANG)를 3배 추종하는 대표적인 IT 대기업 ETF FNGU : 몬테리..

fire-programmer.tistory.com

 

2. 특징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빅 테크 주식이 계속 오를 거라고 판단하던 나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ETN!!!

  • 미국에 본사를 둔 미국 기업에만 투자 (FNGU가 차이나 리스크 때문에 호되게 당했나 보다ㅎㅎ)
  • FANG 혁신 지수 추종  
    = 내일의 기술을 구축하는데 중점을 두면서, 가장 유동성이 높은 15개의 주식을 균등하게 (6.67%) 추종
  • 8개의 고정 종목에 투자
    = 애플, 아마존, 페이스북, 알파벳, 마이크로 소프트, 넷플릭스, 엔비디아, 테슬라
  • 7개의 변동 종목은 반도체/전자/통신/컴퓨터/소프트웨어 등의 산업에서 가장 많이 거래되는 7개 기업에 투자
    = (2021.09.29 기준) AMD, 인텔,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페이팔, 세일즈포스, 스퀘어, 줌 비디오

3. 구성 종목

BULZ 구성 종목

FNGU와 비슷하게, FAANG을 포함한 15개의 IT 대기업을 6.67%씩 고루 가지고 있습니다.

BULZ & FNGU 공통으로 포함 (7개)
: 구글, 아마존, 애플, 페이스북, 넷플릭스, 엔비디아, 테슬라

FNGU에 있었지만 BULZ에서는 없어진 종목 (3개)
: 알리바바, 바이두, 트위터

BULZ에 새로 포함된 종목 (8개)
: AMD, 인텔, 마이크론, 페이팔, 세일즈포스, 스퀘어, 줌 비디오

 

4. 내가 생각하는 앞으로의 전망 

공통으로 포함된 7개 기업에 대해서는 크게 이견은 없네요.

가장 반가운 건 중국 기업인 알리바바, 바이두를 빼고,  (중국 기업이 아닌 트위터도 빠지긴 했지만, 오히려 좋아)

코 시국 이후에 최고의 전성기를 달리고 있는 언택트 관련주 : 서버, 핀테크, 재택근무 관련주가 포함된 게 눈에 띄었습니다.

 

일단, 올해 말부터 테이퍼링이 시작되고, 내년 초에 금리 인상을 한다고 언급한 이상 무려 3배나 되는 레버리지는 엄청난 부담입니다. 게다가 이미 코 시국 이후에 급성장한 만큼 더 성장할 수 있을까 하는 우려도 있다고 보입니다

 

하지만! 오히려 4차 산업혁명이 빨라져서, 계속 달릴 종목을 미리 볼 수 있었다고 생각할 수 도 있겠죠. 게다가 워낙에 짱짱한 포트폴리오 + 내가 원하던 모든 니즈(4차 산업 + 빅 테크 + 차이나 리스크 제외)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상품이기 때문에 크게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그래서 폭락한 이번 주를 기점으로 24 이하로 떨어지거나, 급락할 때마다 분할 매수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장기보다는 중기로 가져가서 내년 초쯤 수익률이 괜찮다면 팔아보는 것도 좋을 듯

 

5. 최근 7년 동향

나스닥 100, S&P500과 비교했을 때에도 엄청난 포포 몬쓰!

여기에 3배를 더하는 건 못 참지!

 

(참고) 현재가 : $24.71

반응형
반응형

매도 종목

FNGU : 분할 매수 (평균가 : 27.89)

SOXL : 분할 매수 (평균가 : 36.59)

매수/매도 시기

매수 완료 : 2021년 2월~ 2021년 3월까지 각각 3~5번에 나눠서 분할 매수

매도 안료 : 2021년 9월 28일까지 각각 3번에 나눠 분할 매도

매수 이유

  • SOXL
    • 전기차를 포함해 모든 전자기기에 필수, 없어서 못 파는 반도체.
    • 반도체 초호황시대이므로 중장기로 가져갈 계획
  • FNGU
    • 코로나 3,4차 대유행 위기로 IT/언택트 기업 재조명 기대하면서, 2월 조정장에서 매수

매도 이유

  • 통계적으로 2, 9월달 주식 시장이 좋지 않은 통계 자료가 있어서 최소 절반은 매도할 예정이었음
  • 미국의 테이퍼링 11월 시작 & 내년 2월 금리 인상
    -> 구체적 언급으로 변동성이 커지고, 성장주에 쏠렸던 변동성이 회수될 수 있다 판단

코멘트

  • 9월도 다 끝나가고, 테이퍼링 언급으로 언제 빠져도 빠지겠다고 판단
  • 조금 떨어져서 기다리고 있던 상황이었지만 28일에 남은 매물을 모두 매도
  • 29일 대폭락 (VIX:+23%, SOXL/FNCU:-9%대 폭락)
  • 조금만 늦었어도 피똥 쌀뻔!
  • 이제 BULZ를 폭락할떄마다 조금씩 줍줍해보자
반응형
반응형

전에 회사에서 차장님이 물어보신 적이 있었다. 주식 수익률이 얼마나 되냐고.

20% 정도 된다고 말씀드렸는데, 말하면서도 뭐가 맞지 싶었다.

 

2020년 한 해동안 수익 & 수익률 정리

1년 총수익 : 838 만원
단순 수익률 : 19.7%
금액가중수익률 : 37.09%

1년 총수익은 838만 원, 그렇다면 나의 수익률을 얼마라고 해야 할까?

그리고 단순 수익률 옆에 있는 금액가중 수익률이란 무엇일까?

 

 

매달 100만 원 이상을 메인+서브 계좌에 적립식으로 투자하고 있기 때문에

어느 시점의 자산을 기준으로 수익률을 측정해야 할지가 애매합니다.

 

마지막 날짜를 하자니, 수익률이 너무 낮게 책정되고,

반대로 가장 오래된 날짜를 하자니, 너무 높게 책정되고,

가운데쯤 날짜로 구하면 되려나? 하던 찰나에 해당 화면을 찾아냈습니다 (KB증권 앱)

 

1. 단순 수익률

: 말 그대로 수익률 산출방식 중에서 가장 간단하게 구할 수 있는 방식

(공식) 수익 / 원금 * 100 

하지만 (예금처럼) 기간별로 금액이 달라지지 않는다면, 단순 수익률로 충분!
하지만 적금 처럼 기간별로 금액이 늘어나는 현재 상황에는 차이가 너무 크게 발생

 

2. 금액가중수익률

투자자가 투자한 금액에 대한 수익률로 가장 정확.

일자별로 원금을 기준으로 수익률을 산출하는 방식

투자자 수익률이라고 부른다. (다만 기간이 길어지면 부정확해질 수 있음)

 

3. 시간가중수익률

펀드 수익률이라고 불리는 만큼 펀드/운용사의 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산출방법

펀드에 투자금이 수시로 들어갔다, 빠지기 때문에 원금의 현금 유출입에 대한 값을 조정

 

 

 

따라서, 개인투자자 입장에서 나의 수익률을 가장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방식인
금액가중 수익률을 기준으로,

2020년 수익률은37%라고 말하기로 결심했다

반응형
반응형

안녕하세요~ 본업이 너무 바빠서 한달만에 간신히 돌아왔더니, 여름이 거의 끝나가네요ㅎㅎ

어쨋든 오늘은 최근이라 하기도 좀 지나버렸지만 8월초에 매도한 카카오 게임즈에 대한 매매일지입니다.

 

매도종목

카카오 게임즈

매수금액 : 52900원/1주

매도금액 : 85000원/1주

수량 : 9주

총 수익 : + 286,961원

수익률 : 60%

매수시기

2021.05.06

매수일지 확인하기=> https://fire-programmer.tistory.com/35

매수 이유

  • 당시 HMM, 하이브와 함께 MSCI 지수 편입이 유력 -> MSCI 지수에 편입 효과 기대
  • 카카오 택시를 콜 할때마다 '오딘'을 질리도록 하는 광고를 보고 찾아 봄 -> 카카오 게임즈의 최고 기대작으로 조만간 서비스 시작이 예정 되어 있음

코멘트

  • 사실 2가지 이유 중 MSCI 지수 편입 효과를 단기적으로 누리려고 매수 (2번째 이유는 보험임)
  • 하지만 MSCI 지수에 편입 실패 -> 한참 동안 횡보 -> 딱히 살것도 없어서 계속 보유
  • 오딘 서비스 개시일을 기점을 3일 연속 장중 10% 상승 (10%찍고 내려오긴 함

매도 이유

  • 생각보다 단기간에 너무 빨리 목표치를 찍었고 (9만원), 10만원까지 터치하고는 점점 내려오는 상황
  • MSCI는 2번 연속으로 편입이 물 건너갔고
  • 넷마블이 보유한 카카오게임즈를 매도하면서 더 내려갈 것으로 판단해서 매도
  • 실제로 74000원까지 찍고, 1달이 지난 지금은 80000원까지 회복한상태.
    => 다시 눈 여겨 지켜볼 타이밍일지 고민
반응형
반응형

매수종목

디즈니 : 174.4367 달러에 3주 매수!

매수시기

2021.07.19 장전거래 

매수 이유

  • 1년이나 연기됐던 블랙위도우 개봉을 시작으로 내년말까지 3달마다 1편씩 마블의 영화가 개봉예정
    닥터스트레인지, 스파이더맨, 이터널스, 가오갤 등등!!
  • 디즈니 플러스 효과 : 가입자가 꾸준히 늘어나고, 마블 시리즈+ 독자적인 컨탠츠를 극장과 수입을 나누지 않고 혼자 꿀꺽 가능
  • 디즈니가 가지고 있는 ESPN도 구독료 상승으로 인한 매출 증가 예상
  • 코시국 이후 디즈니의 매출에 큰 부분을 차지하는 디즈니 월드 정상화 기대

코멘트

  • 계속해서 좋은 장이다가 15,16일 이틀 연속 꽤 크게 조정장이 왔길래 분할 매수를 시작

앞으로의 전망?

마블이 있는한! 디즈니의 미래는 밝다!

반응형
반응형

현금으로 300만원정도 유지하고 있던중 저번주 목,금 연속으로 조정장을 씨게 맞았습니다.

조정장은 못 참지! 당시 VIX지수도 말도 안되게 높아져 있는 상태에서 떠오른 말이 있었죠

공포에 사라!


저번주 말에 조금씩 조정을 받긴했지만!!

코로나 댈타, 람다 변이가 스멀스멀 영향을 끼쳐서인지 여행산업 관련주는 유독 더 많이 빠진걸로 판단했습니다.

금요일에만 -5%정도

여지껏 봤듯이 코로나가 진정되면 또 다시 올라갈거라 판단했고, 이건 장기로 가져갈건 아니고 중단기로 가져갈 종목으로 싼 가격에 줍줍했습니다.

매수 체결 내역
니우, SOXL은 물/불타기이고, 디즈니도 ㅈ

 


카니발
스피릿

 

매수종목

스피릿 에어로 시스템즈

델타 에어라인

카니발

NIU - 물타기

SOXL - 불타기

매수시기

2021.07.19 월요일 장전거래

매수 이유

눈여겨보던 여행주들을 조정장때, 특히 많이 조정당했을때 조금씩 줍줍

  • 크루즈 산업도 다시 일어나기 시작했고, 항공도 코로나 이전의 80%정도까지는 이용률이 올라왔다
  • 7월 15,16일 조정장이 좀 씨게 연속으로 왔기 때문에, 머지않아 회복할거라 판단
  • 그중에서도 여행관련 산업(항공/크루즈)이 전반적으로 많이 조정당하는 형세
    -> 변이로 인해 조금 더 조정이 올 수 있으나, 역시 백신등으로 머지 않아 회복할 것이라 판단

코멘트

  • VIX도 과하게 높고, 생각보다 과하게 조정당했다고 판단
    -> 노려보고 있던 여행관련주를 부담가지 않게 조금씩 줍줍
    -> 며칠 더 조정 당하면 중단기로 코로나가 약세가 되면 다시 올라갈거라 판단

앞으로의 전망?

이미 이틀 지난 시점에서, 생각보다 빠르게 회복해서 놀랍긴합니다. (8~10%정도의 수익률)

몇 달 가져가려고 주운 주식은 아니기에, 이번달 안에 처분할듯?! 싶긴합니다만

여행산업이 생각보다 많이 회복하긴 한것 같네요

반응형
반응형


매수종목

카카오 게임즈

매수시기

2021.05.06

매수 이유

  • 당시 HMM, 하이브와 함께 MSCI 지수 편입이 유력 -> MSCI 지수에 편입 효과 기대
  • 카카오 택시를 콜 할때마다 '오딘'을 질리도록 하는 광고를 보고 찾아 봄 -> 카카오 게임즈의 최고 기대작으로 조만간 서비스 시작이 예정 되어 있음

코멘트

  • 사실 2가지 이유 중 MSCI 지수 편입 효과를 단기적으로 누리려고 매수 (2번째 이유는 보험임)
  • 하지만 MSCI 지수에 편입 실패 -> 한참 동안 횡보 -> 딱히 살것도 없어서 계속 보유
  • 오딘 서비스 개시일을 기점을 3일 연속 장중 10% 상승 (10%찍고 내려오긴 함)

앞으로의 전망?

사실 기대 이상의 수익률(=10%)을 얻었기 때문에 언제 매도해도 성공이지만,
하반기에도 기대되는 신작이 출시 예정 + 모회사인 카카오의 계열사 IPO (페이,뱅크)의 효과도 있지 않을까 해서
일단 카카오 페이 IPO 근처에서 주가보고 판단

+ 토스 증권으로는 처음해 본 매매인데, 초보자들에게는 진입장벽이 낮을듯한 UI이지만
오히려 기사용자들은 불편한듯 한 UI인듯?!

반응형
반응형

노후를 위한 대표적인 연금의 종류는 3가지가 있습니다.

퇴직연금, 개인연금, 국민연금

직장인의 경우, 퇴직연금&국민연금은 회사에서 알아서 처리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와는 반대로개인연금은 퇴직연금과 달리 개인이 따로 가입해야 하는데요.

노후(은퇴 후)에 국민연금 + 퇴직연금 + 개인연금을 통해 노후 자금을 마련해서 적정 생활비의 절반 정도를 준비하기를 국가차원에서도 바라고, 지원하고 있어요. 그 외에도 주택연금 + 개인소득이나 모아둔 자산으로 나머지를 충당하기를 독려하죠

그래야 국민의  삶이 안정화되고 국가 차원에서도 불안이 어느 정도 해소되기 때문에 세금 등 많은 지원을 해주려 합니다.

결론 먼저 보기 : 가입해야 한다면 연금 저축 펀드를 고려해보자!

 

 

연금 저축의 종류

연금저축펀드 - 자유 납, 확정기간, 원금 미보장

연금저축보험 - 정기 납, 종신, 원금보장

연금저축 신탁 - 은행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저축펀드는 ETF/펀드 등에 투자하는 것이라 자유롭고, 수익률을 투자하기 나름이죠. 

연금저축보험은 말 그대로 보험류, 신택은 은행에서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럼 그중에 좋은 건?

저 3중에 반드시 하나를 고른다면 저는 연금저축펀드가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2가지 상품에 비해, 가입하는 게 이득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연금저축 펀드란?

  • 지급 방법 - 기간 지급, 평생 지급 중 택
  • 중도해지 불가 
  • 국내 펀드 (ETF)
  • 납입 한도 연 1800만 
  • 세액공제 외 금액은 비과세 → 배당소득세, 매매차익은 유예 
  • 수령 조건 -5년 이상 납입, 만 55세 이상 
  • 연금소득세 (55~77) 5.5%

 

장점은

  • 세액공제 - 연 16.5% (최대 400만 원/1년)
  • 수익의 15.4%의 추가 소득세 유예 : 대신 후에 총금액에서 5.5%를 제하게 됩니다
  • S&P500 같은 안정적인 ETF를 투자한다면 (평균 연 10%의 수익률) 가장 높은 수익률
    (예) S&P500 국내 ETF로 시뮬레이션(20년, 10%,400만)
    → 같은 조건보다 66만 원씩 세제 효과
    → 20년 후 1억 정도 효과 (개별:7억, 연금:8억)

 

단점은

  • 긴 기간 동안 금액이 묶임 -> 결혼/내 집 장만 등을 계획하고 있다면 고민..
  • 중도해지시 손실 가능성 큼

 

고민할 점

  • 혜택 받는 이익의 15.4% 이자소득세 vs 연금수령 시 세금 5.5% → 뭐가 이득인지 비교는 힘듦
  • 확실한 건 16.5% 세제효과

 

가입 방법

  • 증권사에서 연금저축 계좌 개설
  • 매달 34만 or 한 번에 400만 납입
  • 연말정산 → (16.5% 세제혜택)

 

결론

사실상 신탁이나 보험은 큰 메리트가 없지만,

펀드의 경우 S&P500등 안정적인 ETF를 고를 안목만 있다면 추천!

세금을 줄이거나 노후준비에 도움이 되는 것이 가장 큰 장점

하지만 돈이 몇십 년 동안 묶이기 때문에 (집/결혼 준비등을 계획 중이라면) 젊은 나이에 빨리 들 필요는 없을 듯 

 

혹은 어차피 한국에 상장된 ETF 투자 계획중이라면 이왕이면 세제 효과까지 볼 수 있도록 추천

 

 

아래링크 참고

 

개인연금, 30대에게 필수가 아닌 이유

노후준비의 핵심은 현금흐름을 '중층설계' 하는 것

blog.toss.im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