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GER 미국 S&P500 환헤지(H) 같은 주식 이름 뒤에 (H)가 붙는 경우, 환 헤지(Hedged)를 의미하는데요.
이는 환율 변동에 따른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환율 헤지 전략이 적용된 상품임을 나타냅니다.
환헤지(Hedged)의 의미
1. 환율 변동 리스크 제거 • 외국 자산에 투자할 때 환율 변동에 따라 수익률이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 (H)가 붙은 주식이나 ETF는 환율 변동 위험을 헤지(보호)하기 위해 금융 파생상품(선물, 옵션 등)을 사용해 환율 변동의 영향을 최소화합니다. 2. 헤지된 상품의 특징 • 수익 안정성: 환율 변동으로 인한 손실 위험이 줄어듭니다. • 비용 발생: 환헤지에는 추가 비용(헤지 비용)이 발생하며, 이는 상품의 총수익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환헤지와 비환헤지의 차이
• 환헤지(Hedged): 환율 변동의 영향을 줄이기 위한 상품. • 비환헤지(Unhedged): 환율 변동에 노출된 상품. • 예: 미국 달러 강세 시 비환헤지 상품은 환차익을 누릴 수 있음.
예시 • 환헤지 상품: • “TIGER 미국 S&P500 환헤지(H)” → 미국 S&P500에 투자하되, 환율 변동 영향을 줄이기 위해 환헤지 적용. • 비환헤지 상품: • “TIGER 미국 S&P500” → 환율 변동에 노출된 상품.
특히 미국 ETF(SPY, QQQ)와 유사한 한국 상장 ETF와 레버리지 상품을 활용하면 효율적으로 투자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그 대안과 이유를 함께 알아볼게요.
이글을 쓰는 이유는 2024년 ETF베이스로 투자를 했는데
양도소득세만에 2달치 월급을 내야 하는 상황이 왔습니다...
어떻게 하면 양도세를 절세할수 있을지 여러가지 방법을 찾고 있었는데요.
궁금한 점을 조사하면서 공유드리고자 해요.
일단 저는 TQQQ와 SOXL을 제일 많이 매매하긴했는데,
QQQ같은 경우 레버리지로 국내에 투자하면 비슷한 수익률이지만 세금은 덜 내지 않을까했거덩여
그전에 왜 ETF를 투자하는가 하면
그렇다면 왜 SPY와 QQQ인가?! 이건 워낙 유명하지만 다시 한번 리마인드!
1. SPY에 해당하는 한국 주식 ETF
SPY 대안: S&P 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
1. KODEX S&P 500 TR (277630) • 운용사: 삼성자산운용 • 지수: S&P 500 Total Return Index • 특징:
• S&P 500 지수에 포함된 미국 대형주에 투자. • 미국 원본 ETF(SPY)와 유사한 움직임을 보여줌. 2. TIGER S&P 500 (143850) • 운용사: 미래에셋자산운용 • 지수: S&P 500 Price Index • 특징: • SPY와 비슷한 흐름. • 한국 원화로 거래 가능하므로 환전 부담이 없음.
2. QQQ에 해당하는 한국 주식 ETF
QQQ 대안: 나스닥 100 지수를 추종하는 ETF
1. TIGER 나스닥 100 (133690) • 운용사: 미래에셋자산운용 • 지수: NASDAQ-100 Price Index • 특징: • 미국의 기술주 중심으로 구성된 나스닥 100 지수 추종. • 환전 없이 한국 원화로 거래 가능. 2. KODEX 나스닥 100 TR (304940) • 운용사: 삼성자산운용 • 지수: NASDAQ-100 Total Return Index • 특징: • 나스닥 100의 성장성을 따라가며 장기 투자에 적합.
그렇다면 레버리지 상품도 있겠죠?
레버리지 상품: 더 큰 수익률을 노릴 수 있는 선택
미국에는 TQQQ같은 QQQ의 3배레버리지까지 있지만, 아쉽게도 국내는 2배까지만 제공하고 있습니다
1. KODEX 미국 나스닥 100 레버리지(275980) • 운용사: 삼성자산운용 • 특징: 나스닥 100 지수의 2배 수익률을 추구. • 주의점: 상승장에서는 큰 수익을, 하락장에서는 큰 손실을 가져올 수 있음.
5. 한국 주식이 좋은 대안인 이유
1) 세제 혜택 • 한국 주식 양도소득세 면제 한도: 연간 5,000만 원 이하 • 국내 상장 주식에서 발생하는 양도차익이 연간 5,000만 원 이하라면 양도소득세가 면제됩니다. • 반면, 미국 주식은 250만 원 이상 차익부터 22%(지방세 포함) 세율로 과세됩니다. • 예를 들어: • 한국 주식에서 4,000만 원 차익 → 세금 0원 • 미국 주식에서 4,000만 원 차익 → 약 836만 원 세금 납부
2) 환전 비용 절감 • 미국 주식을 거래하려면 환전(원화 → 달러)이 필요해요. • 평균 1~2%의 환전 수수료가 발생하므로 장기적으로 보면 큰 비용이 됩니다. • 반면, 한국 주식은 원화로 바로 거래 가능해 비용 절감 효과가 있습니다.
3) 거래 편의성 • 미국 주식은 시간대가 다르기 때문에 야간 거래가 필요하지만, 한국 주식은 국내 시간대에 맞춰 거래 가능해 편리합니다.
6. 결론
QQQ나 SPY 같은 미국 ETF를 투자하거나, 2배 레버리지에 투자할 경우에는 추천!!
위의 상품들이 좋은 대안입니다.
왜냐하면 양도세가 무시못하는데, 미국주식의 경우 250만원만 넘어가면 22%씩 내야 하는데, 금액이 상당합니다;;
(참고로 2배 레버리지에 투자하려면 1시간짜리 강의를 듣고, 투자계좌에 1000만원 이상을 넣어놔야 하는 조치가 필요합니다)
미국 TQQQ와 국내 QQQ 2배레버리제 투자했을때 비교
수익이 나고 250만원 이상 나는걸 기반으로 비교했을때, 그래도 TQQQ가 조금 더 수익률이 더 높은걸로 계산되긴해서, 저는 좀 더 고민해봐야겠어요.
삼성자산 운용(KODEX)이 국내 최초로 나스닥 100 지수를 2배(레버리지)로 추종하는 ETF와 -1배(인버스)로 추종하는 ETF를 12월 9일에 상장했다고 합니다. 기존에도 나스닥 100에 2배(레버리지) 혹은 -1배(인버스)로 투자하는 상품이 없었던 건 아닙니다만.. 여태까지는 ETF와 비슷한듯 다른 ETN이었고, ETF로서는 처음으로 상장했다고 하네요
1. KODEX 미국 나스닥100 레버리지(합성 H)란?
삼성자산 운용이 국내 최초로 나스닥100지수를 2배로 따르는 ETF를 출시했고 정확한 이름은 ‘KODEX 미국 나스닥 100 레버리지 (H)’입니다
2. 나스닥 100 지수란?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기업 중 가장 큰 100개의 대기업 (금융 기업 제외) 을 모아 만든 지수입니다. 미국에서는 QQQ라는 ETF가 추종하는 지수로 유명하죠. QQQ가 궁금하시다면 여기에서 확인
정리하자면 나스닥 100 지수 = 미국 100대 기업 (금융 제외) = QQQ (미국 상장 ETF)
그리고 이번에 나온 ETF가 QQQ를 2배로 추종하는 QLD의 한국판인 셈이죠
3. 특장점
QLD (나스닥 100 지수를 2배로 추종)
연 0.3%의 낮은 운용비 (미국 ETF 대비 1/3)
환전 불필요
낮시간 거래 가능
4. 내 생각
개인적으로는 QQQ의 3배 레버리지인 TQQQ를 좋아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메인 계좌에서 장투용으로 TQQQ를 가지고 재미를 보고 있기 때문에, QQQ의 레버리지 상품에 관심이 많습니다. 우리나라에도 3배 레버리지 상품이 열렸으면 바로 샀겠지만! 아쉬운 대로 QLD에 해당하는 ETF에도 관심을 갖고 투자를 하려 합니다.
5. 결론
미국 주식장에서 250만 원 이상의 수익을 내면 초과 수익의 22%를 양도소득세로 다음 해에 내야 하는데요. 내년부터는 저도 내야 하기 때문에, 어차피 QQQ나 QLD와 비슷한 상품에 투자를 고려중이라면, 아묻따 위 상품을 적극 고려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접근할 것 같아요.
개인연금/퇴직연금등 몇 십년동안 가져가야 하는 안정성이 최고로 고려되야 하는 계좌에선 나스닥 100 / S&P 500 추종 ETF를 매수!
일반 개인 계좌에서 투자할때는 미국장의 TQQQ나 QLD매수!!
혹은 환전/세금등의 문제로 국내장에서 해결하고 싶은 경우엔 KODEX 미국 나스닥100 레버리지(합성 H) 매수!!
TIGER 차이나전기차 SOLACTIVE = 중국 전기차 관련 주식 ETF (자세한 내용은 하단 링크 참고)
매수시기
올해초, 전기차 뿐 아니라, 모든 주식이 미쳐 날뛰고 있을때
매수 이유
개별 주식으로 가지고 있던 LI, NIU, XPEV로 재미를 보고 있던 상황
글로벌 전기차 시장 + 중국 전기차 시장 모두 계속 커지고 있는 상황이고, 아직 전기차의 침투율이 낮은 상황
코멘트
당시 테크주를 위주로 거품이 커져가고 있던 상황, 전기차 관련주들 역시 거품이 많이 꼈지만, 당분간 더 낄것이라 생각하고 매수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2월부터 길고 긴 암흑의 시대가 옴
4달 동안의 마음 고생이 끝나고 최근에서야 다시 +전환
원래는 한달정도만 갖고 팔려했는데, 타의적 장투를 해버림..
앞으로의 전망?
전기차 관련해서 완성차, 2차 전지, 충전 인프라등등 관련주라면.. 앞으로 몇년간 아묻따 하지만, 걷혔던 거품이 다시 조금씩 끼고 있는것 같은 느낌도 없지않아요. 장기적(몇년)으로 생각한다면 충분히 매력적일듯 단기적으로는 인플레다 중국 리스크다 뭐다 해서 오르락 내리락이 있을걸로 예상
작년부터 붐이었던 전기차와 전기차 관련주. 그중에서도 특히 우리나라에서 잘 나가는 분야가 2차 전지 관련 분야입니다.
세계 2위 LG화학(LG에너지 설루션), 5위 삼성 SDI, 6위 SK이노베이션 등 전기차와 2차 전지는 빼놓고 생각할 수 없으니 올라갈 건 불 보듯 뻔한 상황
그렇다면 초기 시장인 상황에서 상위권의 기업에 투자하는 게 좋을지 : 부익부 중하위권에 투자하는 게 좋을지 : 위로 상승폭이 더 열려있을 거란 판단
2가지 상황 중에 어떤 상황일지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2차 전지 시장 전체에 투자를 하면 되니까~
KODEX 2차 전지 테마 (ETF)
1. KODEX 2차 전지 테마란
2차 전지 산업 전반에 투자하는 ETF = 2차전지 밸루체인 (원재료, 장비, 부품, 제조에 관련한 국내 상장 기업)에 모두 투자 상장일 : 2018.09.12 총보수 : 연 0.45%
2. 상위 10개 종목은
역시나 우리의 예상대로 2차 전지 3대 장인 LG화학, 삼성 SDI, SK이노베이션이 각각 20%,15%,15% 정도씩을 차지하고 3종 목합이 50% 그다음에 포스코 케미컬, 최근에 상장한 SKIET, 에코프로, 에코프로 비엠, 일진머티리얼즈, 씨아이에스 순으로 포트폴리오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3. 1년간 수익률은
역시나 작년 여름에 엄청 올랐다가 횡보 또 연말~1월에 폭등 후 아직까지 횡보하는 양상으로 보이네요 연 수익률은 90%가 넘네요. 무려 94% 정도 1년 동안 이 펀드에 매월 30만 원씩 투자했다면, 내가 투자한 360만 원이 700만 원이 됐을 거라는 계산도 나오네요 음.. 이건 매달 30만 원이 아니라 1년 전에 한 번에 360만 원을 넣었을 때 700만 원 (=수익률 94%)가 되는 게 맞는 계산인 것 같기는 한데..?
4. 앞으로의 전망은
그럼 앞으로의 전망은 어떻게 될까요? 전기차를 만드는 기업에서도 스스로 배터리를 만들겠다는 얘기는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만! 그런 기술력이 단기간 내에 뚝딱하고 나올리는 없을 테죠 당연히 커져가고 있는 전기차 시장과 거기서 선전하고 있는 국내 기업이 많다는 걸 생각한다면 묻고 떠블로 가..! 우리나라 3 대장의 글로벌 점유율도 거의 34% 정도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