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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별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대행 신고 방법

작년에 미국시장이 좋은 덕분에 수익이 좀 많이 났는데요수익이 많이 날수록 내야하는 세금도 많아지죠...흑흑 그래서 올해는 내야 할 세금이 꽤 많습니다.근데 저는 4개 증권사를 사용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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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편에 여러 증권사를 사용할때,

해외주식 양도세가 무엇이고

어떻게 신청하는지를 간단하게 훑어봤는데요.

사실 대행신고는 앱에서 "양도세" 검색해서

신청하기만 제 기간안에 잘 누르면 돼서 크게 어려운게 없어요

대신 기간을 놓치면 5월에 노가다가 많다는점...

그래서 기간 놓치지 않게 신경만 쓰시면 된답니다..

 

지난번에 말씀드린 것 처럼 저는 4개 증권사를 사용중인데요

저는 KB증권, 삼성증권, 카카오페이, 토스 증권을 사용 중이고,

작년에 기준치인 250만원 이상의 소득을 냈기 때문에 이번에 열심히 알아본 내용을 공유 드리려고 합니다

 

증권사별 양도소득세 대행 신청 방법 및 여러 증권사 사용시 통합 신청 방법

  단독 사용시 증권사별 양도소득세 대행 신청 방법 여러개 사용시 (내역 요청)
KB증권 앱 > 양도소득세 검색 > 양도소득세조회/대행신청 PC 웹 >  양도소득세 검색 > 해외주식양도소득내역발급 >조회 >pdf 저장
삼성증권 앱 > 해외주식 세금 검색 > 해외주식세금 > 해외주식양도세대행 PC 웹 > 해외주식양도세 검색 > 로그인 > 조회 > 인쇄 > pdf 저장
토스 앱 > 전체 메뉴에서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검색 >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 앱 > 전체 메뉴에서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검색 >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증명서 발급 > 메일로 회신
카카오 페이 앱 > 주식 > 계좌관리 > 해외주식 예상세금 > 신고대행 신청하기 전화로 요청1600-8515 (평일 08~18) > 메일로 회신

 

위처럼 여러개 사용시 각 증권사별로 작년도 해외소득 내역을 발급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대표로 신청할 증권사를 한 곳 골라서 거기에 통합으로 대행을 신청해야 해요

전 KB증권을 통해 신청하려 합니다

 

KB증권에서 타 증권사 통합 소득세 신고 방법

아날로그 방법뿐 인데,

오프라인으로 가까운 영업점을 방문해야 해요~(KB증권)

영업시간은 16시까지이니 참고하시길

 

그리고 다운 받은 내역들은 모두 출력하여 들고 가야합니다.

 

준비물 : 모든 내역 출력물, 신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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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미국시장이 좋은 덕분에 수익이 좀 많이 났는데요

수익이 많이 날수록 내야하는 세금도 많아지죠...흑흑

그래서 올해는 내야 할 세금이 꽤 많습니다.

근데 저는 4개 증권사를 사용하거든요 (KB,삼성, 카카오페이, 토스)

그래서 해외주식 양도세를 신고해야하는데요

 

보통 2가지 방법이 있어요

1. 기본적으로는 각자 종합소득세 신고기간(5월)에 신고하는 방법

2. 증권사 대행 신고하는 방법

 

양도세가 뭔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5단계로 먼저 설명을 드리자면..

1. 해외주식 양도소득세란?

해외주식 양도소득세는 해외주식을 매도하면서 발생하는 이익에 대한 세금!

국내주식과 마찬가지로 양도소득세는 1년 동안의 해외주식 양도손익을 합산하여 계산해요

 

2. 해외주식 양도소득세가 과세되는 경우

다음과 같은 경우 해외주식 양도소득세가 과세되는데,

쉽게 생각하면, 작년에 내가 해외주식으로 250만원보다 벌었다면 내야한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 1년 동안의 해외주식 양도차액이 250만원 초과
  • 해외주식을 6개월 이상 보유하고 매도한 경우 (단기간 보유 시 20% 과세)
  • 외국법인 지분을 3년 이상 보유하고 매도한 경우 (장기간 보유 시 10% 과세)

 

3.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계산 방법

해외주식 양도소득세는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계산됩니다.

양도소득세율은 고정! 양도소득과세표준 * 22%

양도소득과세표준 = 양도소득금액 - 양도소득기본공제 - 필요경비

  • 양도소득금액: 매도가격 - 취득가격
  • 양도소득기본공제: 인당 250만원
  • 필요경비: 매매수수료 등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계산 방법

= 양도소득기본공제(250만원)를 차감한 후 22%의 세율을 적용

= (작년에 매수/매도해서 번 돈을 모두 합한 금액 - 250만원) * 22% 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 작년에 A증권사+1000 &B증권사 +250라면, -> (1250-250) * 22%해서 220만원의 세금을 내야해요

 

양도세를 조회해서 어느정도가 나오는지도 금방 확인 해볼 수 있어요

 

4.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 방법

해외주식 양도소득세는 매년 5월종합소득세 신고와 함께 신고합니다. 신고 시에는 해외주식 양도소득 내역서를 작성하여 첨부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보다 간단한 방법은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대행신고를 활용하는것이고

보통 4월 초중순에 해당 기능이 활성화되니까 4월쯤부터 확인하시면 돼요

 

5.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관련 주의 사항

  • 해외주식 양도소득세는 자진신고납부 대상입니다.
  • 해외주식 양도손실이 발생한 경우에도 신고해야 합니다.
  •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 시 필요 서류를 정확하게 준비해야 합니다.

 

그럼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 방법은?

간단합니다.

보통 MTS (혹은 HTS)로 들어가서 메뉴에서 해외주식 양도세 (혹은 양도소득세)로 검색하면 대행 신고가능한 메뉴가 있어요

기간 : 4월~5월사이에 증권사마다 다른 일정으로 올라오기 때문에 사용하시는 증권사 별로 미리 알아둘 필욘 있어요

KB의 경우 4월 초부터 거의 1달 가까이 사전 신청을 받아 대행 신고를 해줍니다.

이 기간을 놓치게 되면 5월에 고생..고생

  단독 사용시
KB증권 앱 > 양도소득세 검색 > 양도소득세조회/대행신청
삼성증권 앱 > 해외주식 세금 검색 > 해외주식세금 > 해외주식양도세대행
토스 앱 > 전체 메뉴에서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검색 >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
카카오 페이 앱 > 주식 > 계좌관리 > 해외주식 예상세금 >  신고대행 신청하기

 

 

타 증권사에서도 거래했다면?

근데, 여기서 복잡한 경우가 있으니

작년에 2개 이상 증권사에서 거래한 경우입니다.

 

본래는 5월 종합소득세 신고에서 엑셀로 다운 받아 수기로 매매 기록을 하나씩 기입해야하는데요

이게 실제로 해보니 여엉 손이 많이 가는일이더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대행 신고를 하는것인데,

증권사가 여럿이라고 하면 손이 더더욱 많이 가겠죠...

이런 경우에 이제 머리가 아파지는데..

결론은 따로따로, 대행신고를 하는게 아니라 모든 자료를 취합해서, 한 곳에 전달해줘야 해요.

자세한건 다음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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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 Lambda란

서버리스 컴퓨팅 서비스

서버리스 = 개발자가 서버를 관리할 필요가 없음(클라우드가 서버 관리) -> 코드에만 집중

 

서버리스란?

서버리스 아키텍쳐 = 서버를 직접 관리할 필요가 없는 아키텍처

 

람다의 특징

이벤트 기반으로 즉시 실행 (단일 함수가 간단한 작업을 수행)

이벤트 구독하여 비동기적으로 실행 가능

 

람다의 동작 방식

  1. 이벤트 트리거
  2. 실행 환경 구축
  3. cold start or 활성화 인스턴스 재사용 : 
  4. 함수 코드 실행
  5. 이벤트 처리

함수 호출 -> 새로운 컨테이터 생성 -> (계속 요청) 컨테이너 재사용 -> (5분 요청 끊기면) 컨테이너 초기화

즉 하나의 기능(함수)만 들어있는 컨테이너를 생성

 

Lambda 장점

사용한만큼만 돈을 냄 (비용저럼 하여 절감)

자동 스케일업, 높은 가용성

서버 관리 없이, 코드 개발만 가능

 

Lambda 단점

cold start : 람다가 깰때 최대 지연시간 1s -> 실시간 서비스에 적합하지 않음

서버 제공자에 의존(aws)

긴시간을 소요하는 작업에 불리

코드 재사용이 어려움 / 상태 비저장 : 이벤트로 트리거 될때마다 새로운 환경에서 호출 -> 새로운 컨테이너 띄우는 방식

 

람다 적용에 유리한 서비스

이벤트 기반(트리거)

메시지 큐에 쌓인 메시지 처리 작업

로그 데이터의 실시간 처리

 

Lambda 적용 판단 기준

실행주기 짧은 주기에 적합
하나의 이벤트에 실행 후 인스턴스 소멸
적합
트래픽/부하 이벤트에 응답해 자동으로 확장 적합
비용 구조 실행된 코드에 대한 요금 적용
실행시간/메모리/초당실행횟수/데이터 전송비용/coldstart 발생
확인필요
피크시간/아닌시간
cold start 영향 최초 실행시 지연시간
첫 실행(새 인스턴스 생성)
람다 계속 실행시 재사용 -> 멈추는 경우 발
부적합/확인필요
코드 크기 / 제약사항 함수 크기/실행시간에 제한 적합
자동확장 자동 확장 가능. 중요한 요소인 적합
로그 모니터링 기존과 다름
aws cloudwatch logs로 관리
-
설계 / 개발 경험 기존 개발 프로세스와 다름 -

 

EC2보다 Lambda가 유리한 경우

  • 서비스 특성 (람다:간단한 단일 함수, EC2:특정 인스턴스가 전체 서비스 담당)
  • 트래픽 패턴 (람다:불규칙하고 짧은 실행시간 , EC2:안정적이고 지속적인 트래픽)
  • 리소스 사용 (람다: 함수 사용에 필요한 리소스만 사용 , EC2:지속적으로 설정한 리소스 사용)
  • 비용 (람다:초당 실행시간=>짧은 실행시간&불규칙한 트래픽에 효과 , EC2:일정한 예약, 사용량에 따라 비용 발생)

 

결론

단순한 로직이라 람다에 적합할 것이라 생각

장점 : 서버리스, 자동 스케일업, 비용절감, 이벤트 드리븐 아키

치명적인 cold start 단점: 첫 시작시 1초 지연 가능

 

따라서 비용 구조 / cold start 영향도 확인 필요

 

peak시간 : 자동확장

아닐때 : 비용 최적화(절감)

EC2에 비해 비쌈. 온디맨드 적용시 더 비쌈 -> 하지만 원래 서버는 가용률보다 높게 운영해서, 쓴만큼만 지불 

 

단, peak로 올라갈때 cold start 발생

인스턴스 미리 늘리기 가능 (온디맨드로 인스턴스 수 설정 -> 콜드 스타트 없이 즉시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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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2024 투자전략 1편에 이은 2번째, 금리인하 시기의 투자법!

미국 금리 인하, 증시 하락?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통화 정책의 일환으로 기준금리를 조정합니다.

2023년 12월 현재 인상된 금리가 동결되었고, 빠르면 24년 3월부터 금리가 인하 할 것이라고

보는 전문가들이 제법 많아졌습니다.

 

기준금리가 인하되면 시중의 유동성이 늘어나고,

이는 경기 부양과 인플레이션 상승이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금리 인하는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를 키우고,

금리 인하가 경기 부양에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인해

주식 시장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확인해보니, 미국 증시는 첫 번째 금리 인하시기에 대부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대부분 금리인하가 코로나, 금융위기, 닷텀 버블등 커다란 경제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나왔기 때문입니다.

 

누구는 금리 인하면 증시가 떨어진다고 하고, 누구는 증시가 올라간다고 하고

과연 누구의 말이 맞는걸까요

 

역대 미국 금리 인하 시기 (1990년~)

1990년대 이후로만 데이터 기준으로 총 4번의 금리 인하가 있었습니다.

1990년 7월 31일 1992년 9월 29일 7.5% → 3.0%
2001년 9월 20일 2003년 6월 29일 6.5% → 1.0%
2008년 12월 16일 2009년 12월 15일 1.0% → 0.0%
2020년 3월 15일 2022년 6월 15일 2.25% → 1.00%

 

 

가장 최근의 2020년 데이터를 기준으로 보겠습니다

 

1단계 : 금리인하 초기

위의 표에서 빨간 S&P500이 떨어지는 시기에 대응하여, 금리가 인하되었습니다.

그래서 한동안 금리&주식이 모두 하락하고 있습니다.

(금리 때문에 떨어졌다기 보단, 주식이 폭락해서, 금리를 내려 대응한것이죠)

 

2단계 : 금리인하 말기

금리 인하가 충분히 된 후에는 안정된 경제상황으로 인해

오히려 주식이 다시 상승하는 양상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통 금리 인하 사이클에서

금리 인하가 시작되는 초기에는 주식이 급격하게 하락하고

종반부터는 주식이 급격하게 상승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23년에 예상되는 금리인하는 그 전의 갑작스러운 경제 위기에 대응하는게 아니라,

그 동안의 금리인상 사이클의 끝에 서서히 내리는 것이라,, 조금 다를 수도 있겠습니다?!

 

과연 경제가 지금처럼 잘 유지되어, 진짜 연착륙된다고 하면,

금리 인하 초기처럼 주식이 폭락하고 있는 상황에서 금리인하가 되는게 아니기 때문에

1단계가 매우 짧거나 없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나만의 2024년 금리 인하 투자 전략 세우기

금리 인하가 끝나갈땐 주식이 오른다는 것과 금리 인하 시기의 경제 분위기가 중요하겠는데요.

지금은 금리 인하라는 이슈가 선반영되어 어느정도 과열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만의 24년도 금리 인하 시기의 투자 방법을 세워봤습니다.

 

1단계 : 금리인하 초기

안전한 주식을 투자하되, 3배 레버리지 상품들은 금리 인하가 예상되는 1분기 전에 어느정도 매도를 하려합니다.

-> 이미 선반영되어 과열 되어 있기 때문에 막상 금리가 인하하면 초반에는 약간의 조정장이 있을수도 있기 때문에 변동성이 큰 레버리지 상품들은 수익을 거두고, 안전한 시장 ETF (QQQ,SPY,SOXX등)에 투자를 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2단계 : 금리인하 말기

그리고 과열양상이 조금 줄어들고, 조정이 된다면 그때부터 다시 3배 리버리지 ETF를 조금씩 매수해보려 합니다

 

여러분도 시나리오를 확인하고, 자신만의 금리 인하 시기의 투자 전략을 세워 대응해서

성공적인 결과를 내기를!

 


3배 레버리지 ETF에 대해 궁금하다면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3배 레버리지 투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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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미국 주식 투자 전략 1 - 소외받은 기업에 투자하기

 

S&P500 폭발 성장, M7만 주목받고 소외된 나머지 기업들에 투자하라!

2023년은 미국 증시가 폭발적으로 성장한 한 해입니다.

S&P500 지수는 2023년 연초 대비 19% 이상 상승하며, 역대 최고의 한 해를 보냈습니다.

이러한 성장세는 M7이라고 불리는 미국 대형 기술 기업들의 주도하에 이루어졌습니다.

M7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M7 기업들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알파벳, 테슬라, 메타, 엔비디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기업들은 올해 모두 두 자릿수 이상의 주가 상승률을 기록하며, M7는 27%의 상승을 하면서,

S&P500 지수의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그 전에 투자했던 M7 기업 주식과 관련 레버리지 상품들에 대해 궁금하다면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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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러한 성장세 속에서도 소외된 기업들이 있습니다. 바로 중소기업들입니다.

올해 미국 증시의 중소기업 지수인 Russell 2000은 연초 대비 10% 미만 상승에 그쳤습니다.

이는 인플레이션, 금리 상승, 경기 침체 우려 등의 요인으로 인해 투자자들이 안전자산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들에 대한 투자가 소홀해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중소기업들에 대한 투자 심리가 다소 개선되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정점을 지나고 경기 침체 우려가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면서,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들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소외된 중소기업들에 투자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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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간편한 방법은 ETF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ETF는 특정 지수를 추종하는 투자 상품으로, 운용 수수료가 저렴하고, 분산 투자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중소기업에 투자하기 위한  Russel 2000 인덱스와 ETF

Russel 2000 인덱스는 미국 증시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시가총액 1,001위부터 3,000위까지의 2,000개의 중소기업 을 추종하는 지수입니다

 

중소기업 투자를 위한 ETF로는 다음과 같은 종목들이 있습니다.

  • IWM (iShares Russell 2000 ETF)
    미국 증시 시가총액 상위 2,000개 종목 중 시가총액 1,500위부터 3,000위까지의 중소기업에 투자하는 ETF입니다.
  • RZV(Invesco S&P SmallCap 600 Value ETF)
    미국 증시 시가총액 상위 600개 종목 중 가치주에 투자하는 ETF입니다.
  • RSP(SPDR S&P SmallCap 600 ETF)
    미국 증시 시가총액 상위 600개 종목에 투자하는 ETF입니다.

예를 들어,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에 투자하고 싶다면 IWM이나 RZV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면 RSP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무난한게 IWM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3배 러버인 저에게 필요한  ETF도 좀 조사해봤는데요

중소기업에 3배로 투자하는 ETF

 

TNA란?

TNA는 Russel 2000 ETF의 3배 레버리지 ETF입니다. 2023년 12월 20일 기준, 운용 규모는 약 1,000억 달러에 달합니다.

TNA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역시 마찬가지로 3배로 추종하는 ETF이다 보니 다른 3배 ETF와 비슷한 장단점이 있습니다

  • 수익률 확대 가능 / 위험률 증가 

그렇기 때문에 투자 성향과 목표를 점검해 본 후에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High Risk, High Retun 이지만

준비 없는 투자는 High Risk, High Minus...

 

3배 레버리지 ETF 투자기는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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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안녕하세요~

이제벌써 연말 정산을 준비해야하는 12월이에요

 

 

요즘 장안의 화제는 고향 사랑 기부제 고향사랑e음이라는 기부제도 인데요

10만원을 기부하면 연말정산할때, 10만원 세액 공제에 (최대) 3만원의 답례품을 받을수 있어서

10만원으로 130%의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10만원으로 13만원 벌기.. 근데 그게 진짜로 가능하답니다!?

이름하야,

고향사랑 기부제(aka.고향사랑e음) 답례품 추천과 세액공제 총 정리!

먼저 주요사항을 정리하면

10만원 기부하면, 최대 13만원을 돌려받음

즉, 130%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건데요

(10만 원: 세액공제, 최대 3만원: 답례품)

 

 

 

1. 고향사랑기부제란? (고향사랑e음)

  •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에 기부하고 지자체가 이를 활용하는 기부 제도.
  • 연말정산 기부금 세액공제 혜택 중, 기부한 금액의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 10만 원 초과부터 16.5%의 세액공제 적용.
  • 기부 금액의 30%를 포인트로 돌려받아 지자체의 답례품 구매 가능.

2. 연말정산 세액공제 한도 및 기부 혜택

  • 기부한 금액의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가능합니다.
  • 10만 원 초과부터는 16.5%의 세액공제가 적용됩니다.
  • 연 3,000만 원 초과 기부 시, 최대 40%까지 세액공제 가능합니다.

 

3. 고향사랑 기부제 답례품 추천

  • 기부한 금액의 30%를 포인트로 돌려받으며, 해당 포인트로 지자체의 답례품 구매 가능

 

개인적으로 그 지역의 맛있는 특산품이나 맛있는 음식/고기를 답례품으로 주는 곳이 좋더라구요

 

3-1) (개인 취향 주의) 추천 답례품은 고기류 혹은 지역 특산품 (대게, 과메기, 전통음식, 전통주 등)

4. 원하는 답례품 검색하는 방법

답례품 검색은 필터링이 잘 안되는게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 몰릴땐, 서버도 엄청 느리고ㅠ

그래서 마음에 드는 답례품을 찾기 위해선 하나씩 찾아보는 수 밖엔 없어보여요

원하는 상품 카테고리가 있다면 그럴댄 아래 처럼 검색을 이용하시면 편리해요

 

<예시는 한우를 검색하는 장면>

아니면 브랜드나 카테고리, 음식이름 등으로 검색하셔도 돼요

<카테고리 + 3만포인트 필터링 사용>

두번째 방법은

카테고리와 유일한 포인트별 필터링을 이용한 방법이에요

저는 농축산물과 수산물만 찾아보는데

그 안에 들어가서 새로 고침 옆에 있는 3만포인트 이하를 누르면 중복으로 선택 가능해요

그나마 답례품 목록을 저희가 원하는 3만원대의 내용으로 추려서 볼수 있어요

5. 주의 사항

  • 현 주소지에는 기부 불가능
  • 기부는 생년월일 홀/짝 여부에 따라 날짜 가능 (ex. 12월 1일이면, 홀수 생일자 기부가능)
  • 사람이 몰리지 않는 점심~오후시간대를 피해야, 쾌적하게 사용이 가능해요

 

 

연말까지, 고향사랑 기부제에 참여하면 

  • 최대 100%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 (10만원 기준)
  • 최대 30%의 답례품 (최대 3만원)

위의 혜택이 있으니까, 꼭 하시길 바래요!

 

 

이상으로 고향사랑 기부제 답례품에 대한 추천과 세액공제 혜택에 대한 정리를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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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부동산 같은 재테크를 공부하다보면

비슷한 맥락이나 부분이 상당히 많다는게 느껴지는데요

 

오늘은 부동산 투자 전략 중 상급지 갈아타기 전략을 주식 투자에 적용해보고자 합니다.

 

1. 상급지 갈아타기란?

부동산에 상급지란, 보통 더 좋은 지역 or 단지의 매물을 말합니다

즉, 상급지 갈아타기는 더 좋은 지역/단지로 이사/투자하는 방식인데요

 

보통 하락기에, 내가 가고 싶던 상급지가 많이 오른 만큼 많이 떨어지고

반대로 내가 보유한 매물이 조금 오른 만큼 조금 떨어진 상태에서

이전 보다 적은 갭으로 상급지로 이동하는 것을 말해요

 

즉 2020년도에 내가 살고 있는 A단지가 5억 B단지가 8억이었다가

2023년도에 A단지가 3억, B단지가 5억으로 떨어졌다면

B단지를 매수할때, 3억이 필요했다가 2억만 있으면 되겠죠?

 

이러한 개념으로, 많이 하락해서, 나의 아파트와 상급지와의 갭이 그만큼 줄어든 타이밍에

요약하면, 하락장에 줄어든 갭으로, 상승장의 더 많은 상승의 기회를 사는거라고 생각해요

 

2. 주식에서 상급지 갈아타기란?

그럼 이 투자 방법을 주식에 적용하자면?

사실 이 방법이 기존에 없는 방법이 아니에요.

 

소수몽키의 한 권으로 끝내는 미국주식에도 이런 방법이 나와있는데요

 

갈아타기는 기회비용이다.
더 좋은 주식이 있다면 옮겨야 한다.
한정된 재화로 최대 효율을 내야하며
갈아타기는 비슷한 종목/업종으로 비교하는것이 좋다

이 뿐 만아니라,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 유명한 매도 방법 중 하나이죠 

 

요약하면

(당연히, 분석/조사가 선행되었다는 조건 하에)

더 좋은 주식이 있다면 갈아타기 = 기회비용

 

이말인즉, 현재 낮은 매력(전망)의 종목을 매도, 높은매력(전망)의 종목을 매수하는 것이 되겠죠.

 

 

3. 현재 미국 시장은 갈아타기 할 시점일까?!

일단 현재 미국 주식 시장 상황은, 좋지 못 해요.

금리와 유가등의 이슈로 인해, 계속 스트레스가 있어서 많이 하락한 상황입니다

S&P 500을 추종하는 SPY라는 ETF 기준 현재(9월 27일)의 가격은 6월 초의 가격까지 떨어져있어요

우상향하는 미국주식의 특성상, 3개월 전으로 돌아간 가격이라면, 충분히 메리트가 있지 않나 싶어요

바겐 세일!! 더 떨어질 수도 있지만, 지금도 충분히 매력적인 구간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게다가, 통계적으로 9월은 1년중 가장 수익률이 나쁜 달이에요.

거의 유일, 유이하게 평균 수익률이 -라고 하는데요.

그에 부응하듯이, 이번달에 특히 많이 떨어져있는 상황이에요.

그럼, 뭘 사도 올라갈 가능성이 높지 않나 싶네요

 

4. 그럼 지금 뭘 사야 하나?!

2023년 9월말, 현재 기준으로 그럼 상급지로 갈아타기한다면 무엇이 좋을까?!

 

일단 예시로 4개 회사의 6개월 주식 차트를 준비했습니다.

나스닥 100의 상위 10등 중에 4개를 생각나는대로 조회한거라 큰 의미는 없습니다

테슬라, 애플, 엔비디아, 메타

위의 차트를 보면 어떤게 가장 매력적일까요?

저는 차트는 잘 보지 않는데, 그나마 매수할때 참고자료로 보는 정도로 봐요

 

대충 흐름만 보자면

시장 평균인 6월 초까지의 가격 하락을 기준으로 봤을 경우, 시장보다

  • 애플 : 조금 더 떨어짐
  • 테슬라,엔비디아 : 비슷
  • 메타 : 덜 떨어짐

당연히, 투자 하기전에 이런건 미리 분석해서 위의 4개 어느 정도 눈여겨 보고 있었다는 가정하에

여러분은 어느 회사에 투자하고 싶으신가요?

 

 

 

 

 

만약 저라면 지금 저 4개 종목 중에선 애플을 매수하는 쪽을 고려하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해당 종목을 모르기 때문에 전망이나 그런 내용은 차치하고,

원래 사려고 눈여겨 보고 있었단 가정하에

 

평균 시장보다 많이 떨어졌는지 (=특별 추가 할인)

하락폭도 다른 기업들에 비해 큰지 (=어디까지 올라갈수 있는지 가늠)

이런 걸 위주로 확인해볼것 같아요

 

실제로 그래프상으로는 애플이 가장 많이 하락한것 같지만 %로 확인해보면 아니에요

즉, 내용만으로는 투자하면 안 돼요

물론 좋은 전망이나, 발표가 있어 가격을 잘 방어했거나, 사이클이 있을수도 있고

하락했다면 고점 대비 얼마나 하락했는지, 왜 하락했는지를 알아야 하기 때문에

(이미 분석 후에, 괜찮다 판단하고) 눈 여겨 보고 있던 종목일 경우라는 조건을 달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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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의 어깨에 올라타기

: 훌륭한 사람의 노하우를 참고하여, 자신의 성공에 적용하는 방법
우리는 거인의 어깨에 올라타서 그들의 업적을 바탕으로 더 멀리 볼 수 있다

오늘은 워렌 버핏이라는 거인의 어깨에 올라타보려고 합니다!

현재 워렌 버핏은 미국 주식에 이어, 두번째로 많이 들고 있는게 일본 기업주식이라고 하는데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워렌 버핏의 일본 5대 종합 상사 적극 투자

6월 초 기사에 따르면 워렌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가

이미 몇 년전 부터 꾸준한 투자로, 현재는 일본의 5대 종합 상사의 지분을 8.5%까지 늘린데에 이어,

최대 9.9%까지 늘릴 수 있으며, 장기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본의 5대 종합상사는 미쓰비시, 미쓰이, 이토추, 마루베니, 스미토모이고
상품의 수출입을 뿐 아니라, 물류, 금융, 투자, 부동산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수익을 창출합니다.

기사 내용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일본의 5대 종합상사의 지분을 추가로 매입하여 지분율을 평균 8.5%로 늘렸다고 발표했습니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이들 일본 상사 주식을 장기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최대 9.9%까지 지분을 늘릴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버크셔가 보유한 일본 5대 상사의 지분 가치는 버크셔가 보유한 다른 국가의 주식 가치를 합친 것을 크게 넘어선다고 합니다. 

일본 증시의 상승에는 일본 기업 지배 구조의 개혁 움직임, 인플레이션 및 임금 정상화, 엔화 약세, 중국 주식 약세로 인한 중국 증시 투자자의 이탈 등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미쓰비시와 마루베니는 올해 62% 상승하였고, 미쓰이는 44%, 이토추는 35%, 스미토모는 39% 상승하였습니다. 

이들 종합상사들의 주가는 2020년 이후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미, 저점에서 많이 올라와있는 상황이지만, 아직 거인의 시야는 더 멀리 보고 있는 것 같네요.

거인의 말이 항상 맞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투자 전에 조사는 필수!

 

2. 거인의 어깨에 올라타는 방법

2-1. 직접 5개의 개별 주식에 투자 

이토추,마루베니,미쓰비시,미쓰이,스미모토에 직접 투자하는 방법이 가장 직접적이고, 깔끔한 방법입니다.

 

2-2. ETF로 일본 종합상사에 투자

아니면 해당 5개의 주식을 포함한 일본 종합상사 ETF에 투자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상업&도매무역 산업 : ETF (NEXT FUNDS TOPIX-17 COMMERCIAL & WHOLESALE TRADE ETF (티커 - 1629))

여기에 저희가 원하는 일본 5대 종합 상사가 모두 담겨 있습니다.

이토추, 마루베니, 미쓰비시, 미쓰이, 스미모토가 전체 지분의 70%이상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거의 한 방에 투자 가능하다는점!

 

저는 한번에 투자하고 싶어서 해당 ETF에 대해 좀 더 알아보겠습니다

 

3. NEXT FUNDS TOPIX-17 COMMERCIAL & WHOLESALE TRADE ETF란?

개요

일본 증시에 상장된 상장지수펀드(ETF)로 일본 증권거래소의 TOPIX-17 상업 및 도매 거래 지수를 추종합니다.

즉, 상업&도매무역 산업 섹터에 있는 일본 상업 및 도매 거래 부문의 17개 상장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Top 10 종목 비중 (%)

2023년 6월 기준

미쓰비시상사 19.4
미쓰이물산 17.3
이토추상사 16.0
스미토모상사 9.0
마루베니 8.5
도요타쯔우쇼 3.0
미스미 그룹 2.5
고베물산 1.6
소지쯔 주식회사 1.5
메디팔 홀딩 1.1

주요정보

운용자산 : 205억 원

거래소 : 도쿄

운용사 : 노무라

배당률 : 0.93 (연 배당)

설정일 : 2008-03-25

평균 거래량 : 0.1만 

 

4. 해당 ETF 투자시 장단점

4-1. 장점

  • 약한 엔화 (900원 - 현재 최저 수준, 추후 환율 복구시, 수익 상승 가능)
  • 워렌 버핏의 일본 5대 상사 주식 모두 포함 (+ 엘니뇨, 이상기온등으로, 올해 자원 관련 상사주식 좋아보임)

4-2. 단점

  • 낮은 거래량 (30일 평균 0.1만주)

5. 나의 결론

(장기 관점) 일본의 나홀로 양적완화 끝나고 정상화되면서 엔화가 오를것으로 기대 (+ 워렌버핏의 어깨에 올라타기)

(중단기 관점) 여름부터 자원 문제등으로 인해, 상사 주식 전망이 좋아보임

 

그래서 조금씩 투자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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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에서 문자열을 처리하는 방법에는 String, StringBuilder, StringBuffer가 있습니다. 

 

시간이 없다면, 맨 아래로..

한 줄로 정리하자면..

이들은 각각 고정된 문자열, 가변적인 문자열, 스레드 안전한 가변적인 문자열을 처리하는 데 사용됩니다.


1. String

먼저, String 클래스는 불변 객체입니다.

이것은 생성된 문자열이 수정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String 클래스는 final 키워드가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 하위 클래스에서 재정의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String 클래스의 메소드들은 문자열을 수정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문자열을 생성합니다.

예를 들어, String 클래스의 concat() 메소드는 기존 문자열과 다른 문자열을 연결하여 새로운 문자열을 반환합니다.

 

2. String과 StringBuilder, String Buffer의 차이

반면에 StringBuilder와 StringBuffer 클래스는 가변적인 문자열을 처리합니다.

StringBuilder와 StringBuffer는 둘 다 append()와 insert() 메소드를 제공하여 문자열을 수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StringBuilder와 StringBuffer는 내부 버퍼를 가지고 있으며, 필요에 따라 버퍼 크기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StringBuilder스레드 안전하지 않지만 빠른 속도를 제공합니다.

반면에 StringBuffer스레드 안전하지만 느린 속도를 제공합니다.

 

 

3. 비교 방법이 다른 이유 (내용 vs 주소)

또한, String 클래스와 StringBuilder/StringBuffer 클래스의 문자열 비교 방법도 다릅니다. 

String 클래스에서는 equals() 메소드를 사용하여 문자열을 비교합니다. 

equals() 메소드는 문자열 내용이 같은지를 비교합니다. 

반면에 == 연산자는 두 개의 객체가 같은 객체인지를 비교합니다.

 

즉, == 연산자는 두 개의 문자열이 같은지를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두 개의 참조(=주소)가 같은지를 비교하는 것입니다.
아래는 String 클래스에서의 == 연산자 예시입니다.

String s1 = "Hello World";
String s2 = "Hello World";
System.out.println(s1 == s2); //true

위 코드에서 s1과 s2는 같은 문자열을 참조하고 있으므로 == 연산자는 true를 반환합니다.

4. StringBuilder 와 StringBuffer 의 차이

StringBuilder 클래스는 StringBuffer와 유사하게 문자열을 가변적으로 조작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하지만 StringBuffer는 멀티스레드 환경에서 안전하도록 구현되어 있어서, 동기화 관련 오버헤드가 있습니다. 

그에 반해 StringBuilder는 단일 스레드 환경에서만 사용하도록 고안되어 있어서, 동기화 처리를 하지 않기 때문에 더 빠르게 문자열을 조작할 수 있습니다.

StringBuilder의 메서드는 StringBuffer와 유사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많은 부분이 동일합니다. 

하지만 동기화 처리가 빠진만큼 메서드 수행 시간이 더 빠르고, 더 효율적으로 동작합니다.

 

 

5. 응용!

그럼 내용을 다르게 수정했다가, 다시 원래대로 바꾸면, 참조 값이 다시 같아질까?

public class Test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String s1 = "Hello World";
        String s2 = "Hello World";
		
        System.out.println(s1 == s2); //true
		
        s2 = s2 + "!";
        System.out.println(s1 == s2); //false
		
        s2 = "Hello World";
        System.out.println(s1 == s2); //true
    }
}

첫 번째 System.out.println(s1 == s2)는 s1과 s2가 모두 "Hello World" 문자열을 참조하고 있으므로 true를 출력합니다.

두 번째 System.out.println(s1 == s2)는 s2에 "!"를 추가한 후, s1과 비교하므로 false를 출력합니다. 이는 s2 + "!" 연산이 새로운 String 객체를 생성하고, 그 객체의 참조값을 s2가 가리키게 되기 때문입니다.

세 번째 System.out.println(s1 == s2)는 다시 s2를 "Hello World"로 초기화한 후, s1과 s2가 모두 같은 문자열을 참조하고 있으므로 true를 출력합니다.

 

+ 더 자세한 해설
Java의 String 클래스는 불변(immutable) 객체입니다. 

이는 생성된 String 객체가 변경 불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한 번 생성된 String 객체는 그 값을 변경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불변성은 Java의 메모리 모델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Java는 객체를 참조하는 변수가 있을 때, 해당 객체에 대한 참조 값을 변수에 저장합니다. 

불변 객체는 생성된 이후에 값이 변경될 수 없기 때문에, 이들의 값은 항상 일정합니다. 

따라서, 불변 객체에 대한 참조를 갖는 변수는 해당 객체가 가리키는 값을 변경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특성은 Java의 스레드 안정성(thread-safety)을 보장하는 데에도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이러한 불변성 때문에, String 객체를 수정하려고 하면 기존 객체를 변경하는 대신 새로운 객체를 생성합니다. 

예를 들어, String 객체에 대해 문자열 결합 연산자(+)를 사용하면, 기존 객체를 변경하는 대신, 두 개의 String 객체를 연결한 새로운 String 객체를 생성합니다. 

이 때문에 String을 연결하거나 수정하는 작업이 빈번하게 일어날 때, 메모리 소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불변성으로 인해 String 객체가 많은 수로 생성될 수 있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문자열을 많이 연결하는 작업을 수행할 경우 새로운 String 객체가 생성될 수 있기 때문에 메모리 사용량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StringBuilder나 StringBuffer 클래스를 사용하는 것이 더 효율적입니다. 이 클래스들은 가변(mutable) 객체로, 문자열을 연결할 때 기존 객체를 변경하는 대신에 내부적으로 저장공간을 조정하여 문자열을 추가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6. 총정리

그래서 언제 사용하는게 좋을까?!

String : 값이 자주 변하지 않을 때 (자주 변하면, 메모리 소비가 심함)

StringBuilder : 값이 변하고, 싱글스레드일때 (대신 빠름)

StringBuffer : 값이 변하고, 멀티스레드일때 (대신 느림)

 

 


이상으로, Java에서 문자열을 다루는 String, StringBuffer, StringBuilder 클래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적절한 상황에서 각 클래스를 적절히 사용하면서, 보다 효율적으로 문자열을 다룰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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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ss 앱에서 만든 굴비 적금은 사용자들이 일정 기간 동안 매일 작은 금액을 저축하여, 

목표 금액을 달성하면 보너스를 받을 수 있는 적금입니다. 

 

굴비 적금의 핵심은 매일 작은 금액을 저축하는 것으로, 

사용자들은 하루에 100원, 500원, 1,000원, 2,000원, 5,000원 중 원하는 금액을 선택하여 저축할 수 있습니다.

 

가장 핵심은 조건없이 연 5%의 이자가 적용된다는 점(6개원 만기시)

 



굴비 적금의 가장 큰 장점은 저축 금액이 매우 적은 것입니다. 매일 100원씩 저축하면 한 달에 3,000원, 6개월에 18만원이 저축됩니다. 또한, 목표 금액을 달성하면 2%~3%의 보너스를 받을 수 있어, 좀 더 많은 금액을 저축할 수 있습니다.

굴비 적금은 목표 금액을 설정할 수 있어, 사용자들이 자신의 목표에 따라 적절한 금액을 저축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목표 금액까지 남은 기간과 목표 금액을 달성하기 위해 매일 얼마를 저축해야 하는지 계산해주는 기능도 제공합니다.

이 외에도, 굴비 적금은 예상 이자, 저축 일정 변경, 자동 이체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여 사용자들이 적극적으로 저축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Toss 앱을 이용하는 사용자라면 누구나 쉽게 굴비 적금에 가입하여 자신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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