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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슬라 정리

삼슬라 투자 후기

몇 번 소개하고, 투자후기도 남겼던 테슬라 3배 레버리지. aka.삼슬라(TSL3)

상세 내용은 위에 정리된 내용을 참고해주세요

최근에 너무 급하게 오른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저점대비 2배를 단기간에 달성해버렸어요.

그래서 약간의 조정/소화하는 시간이 필요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할만한 상품을 준비해봤습니다.

바로 테슬라 인버스(TSLS)와 테슬라 인버스 3배 레버리지(3STS)

1. 테슬라 인버스 : TSLS

먼저 테슬라의 인버스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면, 영국/미국에 상장되어 있어요.

Direxion Daily TSLA Bear 1X Shares - 티커는 TSLS (미국 상장)

Leverage Shares -1x Tesla ETP Securities - 티커는 TSLS (영국 상장)

인버스 상품이기 때문에 

테슬라가 떨어진 %만큼 수익을 얻게돼요.

반대로, 올라간 %만큼의 손실이 되겠죠.

: 테슬라의 -1X 추종

주의!

정확하게 테슬라 주가의 -1배는 아니에요. 높은 수수료가 주가에 포함되어 있고,

모든 레버리지가 그러하듯 추종은 하되, 조금씩 다를 순 있음 주의!

2. 테슬라 인버스 3배 레버리지 : 3STS

테슬라 인버스 3배 레버리지, 즉 숏 포지션의 3배.

위에 TSLS의 3배와 비슷한데,  정확히는 매일 가격의 3배를 따라 가게 되어 있어요.

GraniteShares 3x Short Tesla Daily ETP - 3STS(영국)

예전에 작성한글에 작성했듯이,

3배 레버리지 자체가 상승하는 장이 아닌, 하락/횡보장이면 계좌가 녹을수 있어요.

관심있으시면, 아래 링크에 있는 사이트에서 한번 찾아 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3. 특징

1. 리스크가 "진짜" 높다
2. 수수료도 "진짜" 높다
3. 낮은 거래량
4. 영국에 상장
5. 기타 제약 사항

특징 상세 설명

1. 리스크가 "진짜" 높다 (장점 + 단점)
   -> 투자하고 있을 때 하나의 종목을 거꾸로(인버스) 3배로 추종하다 보니 오르락/내리락이 더 다이나믹..
2. 수수료도 "진짜" 높다 (단점)
   -> 0.0170%/1일.. 예전에 테슬라 3배 레버리지 TSL3 작성할때 0.016%라 놀랐는데, 역대 최고 수수료 갱신
   -> 숨만 쉬어도 원금이 매일 0.0173%씩 녹을 수 있음
   (수수료는 매매시 가격에 자동으로 녹아있어서, 별도로 내는 금액은 없음)
3. 낮은 거래량 (단점)
   -> 내가 팔고 싶어도, 팔리지 않을 수 있는 리스크 존재
4. 영국에 상장 (단점)
   -> 우리나라에서는 매매가 어려움(영국 주식장은 삼성증권에서만 가능. 다른 증권사도 1,2군데 생긴듯)
5. 제약사항 (단점 -  확인필요)
   확인이 필요하지만, TSL3과 같은 곳의 상품이라, 아마 TSL3에 있던 아래 2개의 제약사항도 있을수 있어요.
   -> 당일 매수 후 5일 이후 매도 가능 (3~5일 정도인 듯)
   -> 최소 매도 물량 있음 (최소 10개 이상 있어야 매도 가능

4. 정리

이것도 TSL3처럼, 무려 단점이 5가지나 있지만
(높은 리스크, 높은 수수료, 낮은 거래량, 영국 시장의 불편한 접근성, 제약 사항)

심지어, 우성장하는 미국시장의 흐름에 반대하면서 걸어야 하기 때문에 더더욱 어려운 상품이에요.
확실한 수익률이 기대되는 상황이라면 그 단점들을 충분히 커버할 수 있는 상품이라는 것!

5.기타

테슬라 말고도, 넷플릭스, 엔비디아, 알파벳,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 소프트를 3배 레버리지 혹은 인버스 레버리지 추종하는 상품들도 있으니, 홈페이지에서 더 찾아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간단 요약

1. AI 서비스를 개발하는 회사에 직접 투자 (AI기업)
2. AI 서비스의 생태계에 필요한 회사에 투자 (반도체 ETF)

0. 개요

AI의 부상은 기술 자체뿐만 아니라 AI와 관련된 투자에 대한 관심을 크게 증가시켰다. 

이 분야가 계속 성장하고 성숙해짐에 따라 AI를 활용하여 기존 산업을 파괴하고 새로운 산업을 창출하는 기업이 점점 더 많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미국에는 AI와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공개 거래 주식이 많이 있으며, 이러한 주식은 투자자에게 흥미진진하고 빠르게 성장하는 AI 산업에 노출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1. AI 서비스 개발 회사에 투자

AI에 투자하는 한 가지 방법은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상용화하는 회사의 주식을 찾는 것입니다.

이러한 회사는 일반적으로 기계 학습, 컴퓨터 비전, 자연어 처리 및 로봇 공학과 같은 영역에서 운영됩니다.

Google, Amazon, Microsoft 및 Apple과 같은 잘 알려진 기술 회사는 상당한 AI 부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AI R&D에 상당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이들 기업은 AI가 일상 생활에 더욱 통합됨에 따라 AI의 성장으로부터 계속해서 혜택을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장 유명한 회사로는 구글(딥마인드-알파고)과 마이크로 소프트(OpenAI-ChatGPT)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다가오는 3월과 5월에 각 AI의 서비스에 대한 발표가 예정 되어 있습니다.

혹은 이참에 C3AI나 팔란티어 같은 규모가 좀 작은 기업에 대해 조사 해보는것도 좋아보입니다.

AI에 투자하는 또 다른 방법은 AI를 사용하여 전통 산업을 파괴하는 회사를 찾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의료 산업에는 AI를 사용하여 환자 결과를 개선하고 프로세스를 간소화하며 비용을 절감하는 많은 회사가 있습니다. AI를 사용하여 위험 관리, 사기 적발 및 고객 서비스를 개선하는 금융 서비스 업계의 회사도 있습니다.

이러한 회사에 투자하면 투자자는 AI 산업뿐만 아니라 AI가 파괴하고 있는 전통 산업에 대한 노출을 얻을 수 있습니다.

2. AI에 필요한 생태계에 투자 (반도체 ETF)

마지막으로 투자자는 AI 산업에 대한 광범위한 노출을 제공하는 ETF를 고려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반도체는 AI에 꼭 필요한 부품이므로, 반도체 지수를 추종하는 SOXX, SOXL등의 ETF가 좋은 예시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ETF는 일반적으로 AI 기술의 개발 또는 사용과 관련된 회사의 주식 바구니를 보유합니다. 이러한 유형의 투자는 ETF가 많은 수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 광범위한 AI 관련 회사에 대한 노출을 제공하므로 투자자에게 다각화의 이점을 제공합니다.

반도체 레버리지 ETF에 대해 궁금하다면 아래에서 확인

결론적으로, AI의 성장은 투자자들이 이 흥미롭고 빠르게 성장하는 산업에 노출될 수 있는 많은 기회를 창출했습니다.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상용화하는 회사의 개별 주식에 투자하거나, AI를 사용하여 전통 산업을 파괴하는 회사에 투자하거나, AI 중심 ETF에 투자하는 등 투자자가 AI의 성장으로 이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은 많습니다.

항상 그렇듯이 투자자는 결정을 내리기 전에 신중하게 조사하고 투자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high risk /  high return을 좋아하는 입장에선 조금 아쉽네요.

그 전에 투자했던 3배 레버리지 상품들에 대해 궁금하다면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

번외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개인투자자를 과도한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 최근 미국에서 3배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신규 상장을 금지했습니다.

3배 레버리지 ETF는 투자자들에게 S&P 500과 같은 벤치마크 지수보다 3배 더 높은 수익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데요.

이것은 기초 자산의 수익을 증폭시키는 파생 상품 및 차입과 같은 금융 상품을 사용하여 달성됩니다.

이러한 유형의 ETF는 더 높은 수익을 제공할 수 있지만

펀드의 변동성을 증가시키고 급격한 가격 변동에 더 취약하게 만듭니다.

3배 레버리지 ETF가 개인 투자자에게 미칠 수 있는 잠재적 피해에 비추어 SEC는 해당 상품의 신규 상장을 금지했습니다. 

이번 금지 조치는 투자자가 이용할 수 있는 고위험 ETF를 줄이고 시장에서 과도한 위험을 감수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입니다.

SEC는 금지 조치가 ETF가 시장 무결성을 촉진하고 투자자를 보호하는 방식으로 구성되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또한 일부 ETF가 관련된 위험을 적절히 공개하지 않고 경험이 없는 투자자에게 판매될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기존 3배 레버리지 ETF는 금지 조치의 영향을 받지 않고 시장에서 계속 거래될 것이라는 점은 주목할 가치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제품의 새 리스팅은 더 이상 허용되지 않습니다. 금지 조치는 전체 ETF 시장에 제한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지만 시장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되고 개인 투자자가 과도한 위험으로부터 보호되도록 보장하려는 SEC의 의지를 보여줍니다.

삼슬라 정리

삼슬라 투자 후기

그간, 몇 번이나 소개하고, 투자후기도 작성했었던 테슬라 3배 레버리지. 이름하야 삼슬라!
최근에도 1주일간 테슬라가 30% 정도 오르면서 거의 100%에 가까운 상승을 하였는데요.
이번에 운이 좋게 화성코인에 탑승해서 다시 리마인드 할겸,
한번에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1. 삼슬라란?

테슬라 3배 레버리지 이름하야 삼슬라!
티커는 TSL3 이고, 미국이 아닌 영국에서 상장 되어있는 ETP랍니다 (ETP는 ETF와 비슷한 상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정확한 이름은 Leverage Shares 3x Tesla ETP

영국에 상장된 테슬라 3배 레버리지 상품은 3LTS도 있지만, 개인적으론 TSL3를 더 선호합니다.
(https://fire-programmer.tistory.com/148)
여기에서 써놨듯이, 수수료/거래량+거래금액 모두 TSL3 > 3LTS 이기 때문!

2. 상세 설명

사실 ETP라고는 하나 그냥 테슬라를 3배로 추종하는 상품이라 크게 설명할 점은 없네요
테슬라를 간단히 설명하면, 전기차와 전기차의 배터리, 자율주행 산업도 선도하고 있는 전기차의 대장주입니다.

가장 큰 특징은 역시 3배 레버리지 => 수익도 손실도 3배!!

그리고, 영국에 상장된 상품이라 현재 매매 가능한 증권사는 삼성증권 뿐! 이라고 알고 있었으나,
NH나무와 한군데 더 생긴것 같습니다?! 이것은 확인이 필요할듯..
아시는 분은 댓글주세욯

또한 복리로 인해 상승장이 아니라면 비추해요(횡보/하락)

원리는 100만원을 넣었을때, 10%씩 계속 오르내리는 횡보장이라고 생각하면

100 * 1.1 * 0.9 = 99

한번씩 10%만 오르고 내렸는데, 실제로는 -1%에요.

이걸 n번 계속 한다고 하면, 점점 원금이 녹겠죠...하락장은 말할것도 없어요

3. 특징

1. 리스크가 "진짜" 높다
2. 수수료도 "진짜" 높다
3. 낮은 거래량
4. 영국에 상장
5. 기타 제약 사항

특징 상세 설명

1. 리스크가 "진짜" 높다 (장점 + 단점)
   -> 투자하고 있을 때 하나의 종목을 3배로 추종하다 보니 오르락/내리락이 더 다이나믹..
2. 수수료도 "진짜" 높다 (단점)
   -> 0.0163%/1일 (5.94%/1년) 이보다 높은 수수료는 본 적이 없음
   -> 가만히 있어도 투자금이 매일 0.0163%씩 녹는 경험
   (수수료는 매매시 가격에 자동으로 녹아있어서, 별도로 내는 금액은 없음)
3. 낮은 거래량 (단점)
   -> 평균 거래량 40000건이 안 되는 지극히 적은 거래량
   -> 내가 팔고 싶어도, 팔리지 않을 수 있는 리스크 존재
4. 영국에 상장 (단점)
   -> 우리나라에서는 삼성증권 말고, 다른 증권사는 매매 자체가 불가능 (영국 시장)
5. 제약사항 (단점)
   -> 당일 매수 후 5일 이후 매도 가능 (3~5일 정도인 듯)
   -> 최소 매도 물량 있음 (최소 10개 이상 있어야 매도 가능

4. 정리

위 내용을 정리하자면, 무려 단점이 5가지나 있지만
(높은 리스크, 높은 수수료, 낮은 거래량, 영국 시장의 불편한 접근성, 제약 사항)
확실한 수익률이 기대되는 상황이라면 그 단점들을 충분히 커버할 수 있는 상품이라는 것!

5. 나의 이야기

일반 테슬라 주식의 비중이 제일 높은 개미 투자자로써, 테슬라를 꾸준히 팔로우 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테슬라에 대한 뉴스, 정보, 주식을 꾸준히 팔로우 하고 있는 상황이었는데요
머스크 형이 트위터 때문에 헛짓?을 벌이는 동안 2년동안의 수익률을 모두 잃고, 심지어 -까지도 찍혔었어요.

그러다가, 테슬라가 120달러대에 진입한 시점부터, 조금 과도하게 조정이 되는 감이 있고,
어찌됐든 150까지는 회복할거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에 이번에 다시 삼슬라를 줍줍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운이 너무 좋았던게 1주일만에 테슬라가 30% 올랐고,
제 삼슬라는 90%까지 올랐다가, 장전에 -로 시작하는 바람에 80%대의 수익률인 상태로 매매해서,
일단 수익 확정을 했어요(23.01.30 기준)

저의 경우에는 어느정도 확신이 있었고, 저평가라고 판단해서 들어갔던거고, 운이 좋게 빠른 반등이 있었습니다만
확실히 리스크가 엄청난 상품이니 만큼, 투자 전에 조사를 많이 해보시고,
자신만의 기준을 세워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오늘도 성투하세요:)

며칠전에 100불까지 찍더니, 테슬라 반등에 성공했나?

140을 뚫고 150까지 넘보고 있는데...

그래서 알아봤습니다!

미국에 상장된 테슬라 레버리지 ETF 종류!

1. 영국장에 상장된, 기존 테슬라 레버리지 상품

기존에 유명한 건 테슬라를 3배로 추종하는 ETP (aka.삼슬라)입니다.

티커는 TSL3, 3LTS가 유명하지만, 런던장이라, 삼성증권, NH등 특정 증권사에서만 매매가 가능한 단점이 있어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해주세요~ 삼슬라::테슬라 3배 레버리지(TSL3)

삼슬라 정리

삼슬라 투자 후기

2. 미국장에 상장된, 테슬라 레버리지 상품

하지만 키움, KB, 토스 등등 다른 증권사에서는 매도 할 수 없어서, 레버리지 상품을 매매 할 수가 없었는데요

작년 하반기에 미국에서도 테슬라 레버리지 상품이 출시가 되어서

늦었지만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TSLS : Direxion Daily TSLA Bear 1X Shares (테슬라 1배 인버스)

TSLL : Direxion Daily TSLA Bull 1.5X Shares (테슬라 1.5배 레버리지)

TSLQ : AXS TSLA Bear Daily ETF (TSLQ) (테슬라 1배 인버스)

이름만 보셔도 알겠지만, 혹시 몰라 ()안에 간단히 설명은 써놨어요

Bull = Long = 상승베팅

Bear = Short = 하락베팅

영국만큼 파격적인 레버리지 상품은 아니지만, 인버스와 1.5배 레버리지까지는 가능하겠네요.

3. 결론

추천 대상

3배는 무섭지만, 테슬라 주식의 수익률 이상의 수익률을 탐내는 투자자

영국장 매매가 불가능한 증권사를 사용하지만, 테슬라 레버리지 투자를 하고 싶은 투자자

하지만, +뿐 아니라, -도 3배가 되기 때문에

충분히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테슬라 3배 레버리지 차이점 이 궁금한 이유는 어떤 걸 살지 결정하기 위함이겠지요?!

하나씩 알아가보자면

1. 삼슬라란?

테슬라의 3배 레버리지 aka.삼슬라

즉, 테슬라의 주식이 5%오르면 -> 3배 레버리지 상품은 15%가 오르는 야수의 상품으로 (-의 경우에도 3배...)
영국에서 상장 되어있는 ETF이고 정확히는 ETP

대표적인 상품은 3LTS 와 TSL3입니다.

2. 차이점

테슬라를 3배로 추종하는 상품이 비슷할텐데, 뭘 사야할까 고민하다 보니 차이점이 궁금해졌는데요

차이점 : 1주당 가격, 회사, 수수료, 거래량

이런것들이 있는데, 해당 상품을 사려는 입장에서 고려해야 할 대상으로 생각해보면 가장 주요한건

수수료와 거래량이 중요할 것 같네요!

수수료 (3LTS vs TSL3)

수수료는 2개 모두 꽤 비싼 편이에요

순서대로 각각 5.94%와 3.78% (1년 수수료 기준, 3LTS vs TSL3)

아무래도 오래 가져갈 상품은 아니라, 크게 중요하지 않을수도 있지만

사고 팔때 드는 수수료가 차이가 있어요.

TSL3 승

거래량 (3LTS vs TSL3)

평균거래량 기준 순서대로 - 38만 vs 2500만 (3LTS vs TSL3)

거래량은 압도적이네요

거래 금액으로 따져도, 3LTS가 10배 비싼데 비해, 거래량이 100배정도 많으니, 10배정도 많을테구요.

거래량이 중요한 이유는 다들 아실테지만, 특히 거래량이 많아야 매도가 수월하고, 안정적이라고 판단할 수 있겠지요

이것도 TSL3 승

3. 결론

그래서 전 TSL3 로 샀습니다!

테슬라 3배 레버리지(aka. 삼슬라)에 대해 조금 더 알고 싶다면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사이트 (FRED)

방법

1. 원하는 종목 검색 & 선택

2. 비교 대상 추가
: edit graph 클릭후 add line에서 추가할 대상 검색 및 선택

3. 포맷 지정
format 선택 후 y축을 right로 변경

4. 그래프 조회
원하는 기간 지정 가능(드래그)

5. 데이터/그래프 다운로드
데이터는 엑셀
그래프는 pdf나 image 등으로 다운

6. 데이터 확인하기

1. 풍문으로만 듣던 10%의 수익률

여태까지 들어온 바로는 S&P500의 연 수익률이 10%정도 된다고 알고 있었습니다.

제가 예전에 정리했던 글에도 적혀있지만 

우리의 구글신에게 실제 S&P 500의 연평균 수익률을 물어본 결과는 14%(?) 10%, 8%로 나왔네요

물론 내용을 읽어 봐야 알겠지만.. 제가 알고 있는 8~10%로 얼추 비슷하네요.

2. 진실의 방으로!

뭐 일단 어느정도 근거가 있는 얘기라는건 확인했고

그래서 실제로 증권사 사이트에서 1993년도 데이터부터 월봉 차트로 일일이 표로 만들어서 직접 확인해봤습니다.

연도별 1월 시작가/ 12월 종료가를 넣어서 (엑셀이) 직접 계산해봤습니다.

3. 위 내용을 보고 느낀점

일단 결론은 바로 아래 나오겠지만.. 수익률은 10%정도 비슷

1월기준이든, 12월 기준이든, 그래프를 보면 추이는 거의 비슷하네요

• 2021의 위엄 : 코로나로 양적완화를 진행한 결과 42%라는 어마무시한 결과가.. 덕분에 지금 무시무시한 후폭풍이..
• 2년 연속 마이너스인 적은 없다(?) : 제가 알고 있는 이 말은 사실이 아닌것 같네요. 2000년도에는 무려 3년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한적이 있습니다. 모두가 아시다시피 2008년도 금융위기는 1년만에 극복하긴 했네요
• 후폭풍의 올해? : 살짝, 결과론적인 얘기지만.. 평균값이 10%인데 작년 42%, 재작년0%, 그 전해28%이면... 평균이 유지되려면 어느정도 역성장이 예상되긴 합니다.. 이미... 많이 내려왔죠..

4. 결론

1월 기준 / 12월 기준이냐에 따라 조금 차이는 있지만

9.45%와 10.32%가 나왔습니다.

이로써 S&P 500의 연 평균 수익률은 10% 내외라는 결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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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3배 레버리지 ETF 구경하기

1. UPRO, SPXL 란?

SPY

: 미국의 상위 500개의 대기업을 추종하는 ETF입니다.
UPRO, SPXL : SPY를 3배로 추종 (=SPY가 1% 오르면 UPRO는 3%오름 , 반대로 SPY가 1% 하락시 UPRO는 3%하락))

사실상 UPRO와 SPXL는 SPY를 3배로 추종하기 때문에 차이가 별로 없어요.

똑같다고 보시면 돼요. (굳이 차이를 뽑자면.. UPRO이 수수료가 조금 더 싸고, SPXL가 더 오래되고 규모가 큼)

2. 상세설명

미국에 상장된 상위 500여 개의 대기업의 시가총액을 구해서, 얼마나 오르고/내렸는지 추종하는 지수를 만든 S&P500 (=SPY)를 3배로 추종하는 레버리지 ETF입니다. 사실상 SPY가 미국에 투자를 하는것이기 때문에 미국이 망하지 않는 한 꾸준히 우상향한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나스닥 100개의 기술주를 추종하는 QQQ와 비교해 더 많은 기업, 특히나 금융주와 기존 가치주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그래서 QQQ와 많이 보시는것 같은데, 관계는 아래와 같아요.

SPY:UPRO = QQQ:TQQQ

(워렌 버핏도 추천하는 S&P500은 여기에서 확인하기..!)

QQQ에 비해 더 많은 기업, 그리고 금융주, 기존 가치주들을 대거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테이퍼링/금리인상(+긴축재정)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2022년에는 QQQ보다 SPY가 더 매력적이긴 하네요.

반대로 코로나가 터진 20년부터 21년까지는 SPY보다 우세한 양상이었는데, 과연 올해는 어떻게 될지 지켜보자구요.

3. SPY 기초 상품

SPY를 기초 자산으로 삼는 인버스/레버리지 상품으로는

SPY : S&P 500 1배

UPRO, SPXL : 3배 레버리지

SSO : 2배 레버리지 

SH : 1배 인버스

SDS : 2배 인버스

SPXU : 3배 인버스

4. 특장점

TQQQ = 안정성 + 더 높은 수익률이라고 설명했는데요.

UPRO, SPXL = 더 안정적 +높은 수익률 이라고 설명하는게 좋겠네요.

아무래도 비슷한 QQQ와 비교하는게 더 와닿으실텐데요.

금융주 + 가치주 + 덩치가 크기 때문에, 기술주가 떨어지는 장에서도 오르는 경우가 많고, 덜 빠지고, 덜 오르는 ETF죠.

즉, 덜 빠지고/오를순 있어도 어떤 주식과 비교해도 안정적이다! 대신 덜 올라가는 아쉬움을 3배 레버리지로 극뽁!

(어차피 우상향이니까, 덜 빠지는 경우는 잠깐이다...)

ETF계의 예금이라고 생각될 만큼 안정적이면서 높은 수익률을 대표하는 상위500개 기업에 투자하는 S&P500!
그리고 SPY를 3배로 추종하는 UPRO,SPXL !!!

5. 최근 추세 (최근 1년)

TQQQ와 비슷한 양상이네요.. 만만치 않게 많이 올랐네요 (작년에 무려 80%정도의 수익)

6. 나의 생각

재작년/작년은 코시국으로 인해 최근 기술주의 초강세였고 덕분에 QQQ가 급격하게 오르긴 했습니다만!

올해는 금리인상 관련한 이슈가 많기 때문에, 그럴때 혜택을 보는 금융주/가치주를 굳이 거를 필요가 없습니다!

거르는게 아니라 포함시켜야 더 많이 오르거나, 덜 빠지겠죠!

올해를 길게 봤을땐 SPXL,UPRO도 꾸준히 줍줍하면 좋을것 같네요.

엊그제가 천이백슬라고
어제가 천슬라같은데
팔백슬라라니...

머스크 형이 세금 낸다고 테슬라 팔고(최대 주주 리스크), 테이퍼링+금리 때문에 조정 받는 장이라고는 하지만!
포트폴리오의 가장 큰 부분이 테슬라여서 뼈 아픈 상황이에요.

개인적으로 테슬라는 오를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기 때문에!
매수 포인트로 삼으려고 하는데..
추매 하려다가 평단가 올라가는게 너무 맘이 아프고!
서브 계좌에 넣을까 하기엔 1주가 너무 비싸서 고민 중인 저에게 딱 맞는 상품을 발견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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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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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배 레버리지 상품, 어떤걸 선택해야 유리할까?

삼슬라 투자 후기

1. 삼슬라란?

테슬라 3배 레버리지 이름하야 삼슬라!
티커는 TSL3 이고, 미국이 아닌 영국에서 상장 되어있는 ETF랍니다
정확한 이름은 Leverage Shares 3x Tesla ETP

2. 상세 설명

사실 ETF라고는 하나 그냥 테슬라를 3배로 추종하는 상품이라 크게 설명할 점은 없네요
테슬라를 간단히 설명하면
배터리나 자율주행 산업도 선도하고 있는 전기차의 대장주입니다.
게다가 머스크의 다른 프로젝트들(스페이스X, 스타링크, 도지코인..?)에도 많은 영향을 받는 주식입니다

테슬라의 가장 큰 강점이자 약점인 머스크 형
내년엔 제발 가만히 있어줘 트위터 금지

3. 특장점

• 가장 큰 특징은 역시 3배 레버리지 => 수익도 손실도 3배!!
• 영국에 상장된 상품이라 현재 매매 가능한 증권사는 삼성증권 뿐!

4. 나의 생각

결국 장기적으로 테슬라는 무조건 오른다
단기적으로 봐도 800슬라는 과도한 조정이다
1000이하라면 그래도 꽤 매력적인 포인트다

결론
크지 않은 금액으로, 과하게 조정 받은 지금 좀 사서 재미를 보는것도 훌륭해 보임

5. 추세

글을 쓰고 있는 지금, 가뿐히 900슬라 안착..
그래도 아직 1000이하는 살만해 보인다

끄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