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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가 만든 인공지능 회사 OpenAI에 입사한 유니스트 대학생으로 화제가 됐던 김태훈 님의 인터뷰
인터뷰 내용 + 나의 생각 정리
- 틈만 나면 새로운 걸 만들어야겠다 생각함
- 내가 우물 안의 개구리라는걸 느끼는 순간이 본인이 가장 성장한 순간
: 나보다 훨씬 똑똑하고 대단한 사람은 이미 충분히 많은데, 그걸 느끼는 순간 우물에서 벗어날 수 있다 - GOOGLE / OPENAI 에서의 제의
-> 텐서 플로우가 궁금해서 모두의 연구소라는 스터디 모임에 참여
-> 다들 논문을 구현해와서, 본인도 다음 모임에 논문을 구현해서 페이스북/레딧에도 업로드
-> 구글의 제프딘이 직접 같이 일하면 좋을 것 같다고 제의
-> 하지만, 병특 진행중이라, 군대 문제 때문에 결렬
-> 대신 병특이 끝나는 2년 후를 기약하며, 매주 새로운 논문을 구현해서 업로드
-> 1년을 남기고 OPENAI의 제안을 받아 면접을 보고 후에 입사 - 인터넷:
주변사람/오프라인에서 만날 수 없던 사람들이 어떤 경험을 하는지 보면서
전 세계에는 굉장히 뛰어난 사람이 많다는 걸 깨달음 - 주변에 있는 사람보다 잘하는 게 중요한게 아니라
전 세계에 있는 인재들과 겨룰 만큼 뛰어난 게 중요하다 - 인간을 대체할수 있는 AI를 강 인공지능이라고 한다
- OPENAI에는 본인이 강인공지능을 만들 수 있다고 말할 정도로 뛰어난 사람들이 많다
- 2년간 많은 프로젝트에 참여 - 강화 학습, 로봇 연구, 딥러닝 모델 최적화 등등
- 한국과 가장 다른건 팀 간의 커뮤니케이션이 가장 활발하다
- 팀별로 밥을 먹지 않고, 온 순서대로 앉아서 밥을 먹으면서, 뭘 하고 있고, 누구와 함께하면, 어떻게 하면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지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하는 모습이 좋았다
- 피자타임
오후 5시쯤 피자 한판 올려두면, 피자 한조각씩 들고, (부담 없이 얘기하는 자리)
얘기를 하다 보면 프로젝트에 대한 인사이트나 방향을 제시해주는 네트워킹 자리가 자연스럽게 생기는 문화가 더 좋은 환경을 만들었을 것 같다고 생각함 - 새로운걸, 사람들이 좋아하는 걸 만드는 걸 만드는걸 좋아했는데,
막상 해보니 기대와 다르고,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이 맞는지에 대한 고민 - 갭이어를 가지면서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일들을 하고 싶어 OPENAI에서 퇴사를 결심
- 목표를 달성해야지만 진짜 좋아하는지 아닌지를 깨달을 수 있다
- 자신의 안전지대(comfort zone)를 넘어서자!
사람은 결심만으로 바뀌지 않는다
변화기 위해선
쓰는 시간을 바꾸거나,
장소를 바꾸거나,
만나는 사람을 바꿔야 한다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게 개인의 성장에 도움이 된다 - 내가 좋아하는 것 + 내가 잘하는 것 + 세상이 원하는 것의 교집합을 찾아야 성공할 수 있다
원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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