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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면 실패한 일과 시도하지 않은 일 중 어느 걸 후회할 것인가

자기 합리화가 아닌 자기 객관화로  무엇에 익숙해져 있는지, 깨야하는지를 알아야 한다

새로운 길, 메뉴 등 사소한 것부터 도전하다 보면 큰 도전을 할 때도 잘할 수 있게 된다

노력해도 결과가 나오지 않거나. 지금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안전지대를 벗어나자

나를 움직이게 하는 장치 = 나에게 필요한 좋은 습관

습관의 시스템화 : 의지가 아닌 공부 스터디 식사처럼 이어지는 강제 기능

애쓰지 않는 습관 만들기.

스몰 빅 =이불 정리로 자신감 쌓기. 작은 성공경험

큰 실패는 작은 실패들을 이 쓰는데. 다시 작은 성공을 경험하자

결정을 못 하고 있다면. 목표가 없는 것

성과가 아닌 개인적인 발전의 관점에서 목표를 설정하자

인생은 선택의 연속. 나의 선택은 점이 되고 시간이 지나 점이 연결되면 내가 원하는 인생의 방향에 가까워진다

이직 준비 시 쉬운 문제를 풀고 스스로 칭찬하고 응원하는걸 동력 삼아 성공

무의식적으로 칭찬하다 보니 잘한다고 믿게 된다

습관화된 행동은 무의식 화가 되어 가 석화된다

결과(성적)가 아닌 과정(공부, 루틴)을 목표로 하자

큰 그림과 커리어 목표가 있으면 일희일비하지 않고. 더 넓은 시야와 필요한 곳에 선택과 집중 가능

공부는 새로운 삶을 위한 레버리지

공부가 습관이 될 때까지 환경을 만들기

흔들린다면 목표를 다시 잡자

슬럼프에서 빠져나오는 3가지 방법

남이 아닌 나에 집중. 일희일비 x. 예측 불가능한 상황에 심리적 대비

성적을 올린 5가지 방법

아침 15분 동안 하루를 준비. 공부는 20분씩 집중. 저녁 15분은 하루를 돌아보며 피드백. 작은 디테일은 과감히 포기(모르면 넘어가자). 나보다 잘하는 친구의 능력

공부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사람: 멘토와 페이스메이커

듣는즉 시 나만의 언어로 바꾸어 기록하자

번아웃이 오면 나의 목표를 상ㄱ시키자

의지가 약할수록 스터디의 힘을 빌리자

단기적으론 비관론자. 장기적으론 긍정론자

시간을 버리는 사람 vs 버는 사람

하루 시간 관리법

오늘 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일 3가지만 정한다 (선저축 후소비처럼, 목적의식을 가짐)

이메일은 업무의 시작과 끝에 딱 2번만 확인

회의와 미팅은 하루에 몰아서 잡는다 (일하는 시간을 잡아서 업무 효율성을 높임)

스케줄에 없는 일은 절대로 하지 않는다 (내게 주어진 우선순위 일처리)

하루 30분은 무조건 운동

나는 완벽한 사람이 아닌다. 성과를 내는 사람이다

완성 후 공유가 아닌, 선공유/후 수정으로 빠른 피드백을 받자(빠른 반복, 빠른 실패)

린하게 일하자 :

Lean, 요즘 IT 스타트업은 빠르게 피드백으로 제품 개발 및 출시하고, 성과를 측정

끊음과 쉼이 중요하기 때문에, 70% 정도만 완성이 되면 공유 후 피드백 (20:80 법칙)

남에게 맡기자 : 직급이 올라갈수록, 능력이 있을수록 쉽지 않겠지만 남의 능력을 사용해야 효율적으로 일을 처리할 수 있고, 시간을 아낄 수 있다

일과 공부를 함께 하기 위한 타임 레버리지

콘텍스트 스위칭 : 여러 가지 일을 동시다발적으로 하기 → 정말 새로운 환경에 노출시키는 습관

블록 타임 : 시간을 벌자 → 개인 업무에 온전히 집중하는 완충 시간 확보 (목요일은 회의 없는 날)

더 많은 일하려는 욕심을 버리자 : 나의 목표만큼 끝냈다면, 타협하자 (일에는 끝이 없다)

나만의 시차 : 평소보다 1시간 일찍 일어나기

시간을 알차게 활용하는 시간 분배법

1주의 테마 정하기 : 이번 주 우선순위 = 테마 (프로젝트, 운동, 취미) ⇒ 무엇에 집중/우선순위

세부 카테고리 설정하기 : 구체적으로 적기

하일과 예상 소요시간 작성하기 : 각 요일별 할 일과 소요시간 정리 (최대 8시간/일)

오늘 거절하는 일이 내일 더 많은 시간을 만들어준다

: 내일 더 많은 시간을 만드는 일에 오늘 시간을 투자하는 자세를 가지면 시간을 크게 늘릴 수 있다

자신만의 기준이 있으면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 : 시간을 잘못 쓰는 사람은 기준이 없는 사람

나보다 일 잘하는 사람의 시간을 훔쳐라

그들의 일처리 방법을 배우면, 비슷한 수준까지라도 갈 수 있다

나보다 잘하는 사람 : 서로 성장하며, 노하우를 얻을 수 있다

목표를 이루는데 도움이 되는 사람 : 조직 리더, 나의 목표, 커리어, 개인 비전까지 크고 작은 고민을 논의 (거시적 관점)

성공의 정의는 세상이 아닌, 스스로가 내리는 것

페이스북 합격

100%가 아닌 120%를 준비하라

트렌드 분석이 아닌 전반적인 깊이를 갖는 것이 좋다 (개인차 있음, 심리적 요인 등)

첨삭은 1명에게

사공이 많으면 산으로 간다 (업무 지시도 여럿에게 받으면 산으로 간다)

무조건 합격하는 면접비법

면접 장소에 일찍 도착 : 아이스 브레이킹 하면서 소개, 정보 들을 수 있다. 긍정적 이미지는 덤

리서치를 제대로 한다 : 대화를 하다 보면, 어느 정도로 준비했는지가 보인다

멍청한 질문은 하지 마라 : 단순 구글링으로도 나오는 질문 (회사의 최신 기사를 물어보자)

벼락치기는 없다 : 차라리 1,2일 전에는 운동&휴식으로 컨디션 조절이 중요

하버드와 스탠퍼드가 선택한 이유

스토리텔링 & 브랜딩 : 아이폰의 스펙 없이 발표한 스티브 잡스처럼, 어떤 스토리가 있는지

나만의 가치와 경험/해석이 필요 (연결해서 설명)

소비자 중심적 사고 : B2C에서도 필요한 사고방식

매력적인 자소서 쓰는 법

점들을 연결하라 : 인생의 점들을 하나로 연결하는 삶의 철학, 목표를 갖고, 방향을 재정비해보는 시간을 갖자

경쟁을 잘하는 사람이 아닌 대체 불가능한 사람이 되자

경쟁은 패배자들이나 하는 것

다른 경쟁자가 아닌 내가 뽑혀야 하는 이유를 만들자

남들에게 흔들리지 말고 중심을 잡자 : 친구 따라 하는 게 아닌, 자기중심이 있는 사람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자 :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본인에게 집중하는 시간

비슷한 목표를 가진 사람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자

나와 비슷한 사람들이 모인 곳

주변 사람들이 곧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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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했을때 어떻게 할것인가를 고민하는것이 중요한 이유(정리)

  • 현실에서 망했을때의 예
    = LOL
    실버에서 플레까지 방법 : 망했을때 어떻게 1인분을 할것인가... 고민해보았다
  • 망한 판을 어떻게 복구할것인가?
    = 5
    질것을 3번지면서 승률이 높아짐
  • 개발자로써 망한판
    =
    개발환경/경험 낙후, 테스트코드/코드리뷰등 개발 문화 전무,  레거시 높은 프로젝트, 팀동료의 실력
  • 엉망인 환경을 피할 확률을 높일 수는 있지만, 100% 없다
  • 엉망인 판을 만났을때
    =>
    해먹겠다 vs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야겠다 (후자가 회사가 기대하는 시니어)
  • 풀리는 판에서는 본인의 기량을 확인하기 어렵다
  • 시니어 개발자의 역할
    = 망한 판을 어떻게 정상화 시키냐 (스타트업은 99%확률로 레거시 해결해야 )
  • 이럴때 너무 절망하지 말고,
    드디어 역량을 뽐낼 기회가 왔다! 생각하면 본격적으로 성장할 있는 기회 된다!
  • 잘되는 판은 잘해도 본전
    망한 판은 못해도 본전
    망한 판을 잘하면 영웅
  • 하지만 무엇이 문제인지를 모르는건 가장 이다
  • 무엇이 문제인지를 알기 위해선, 한 번 쯤 좋은 개발환경, 개발문화, 좋은동료를 경험해봐야 한다

오늘도 띵언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 https://jojoldu.tistory.com/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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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인생은 곱셈 => 내가 0이면 뭘 만나도 0이다

내가 0이 되지 않기 위해 항상 도전

내가 걸어온 길을 인생철학에 빗대어 설명할 줄 아는 사람이 대체 불가능한 사람이다

 

인터뷰 내용 정리

  • 프로필 : 페이스북 SF엔지니어 5년반, 뱅크 샐러드에서 근무 중, 스탠퍼드 MBA 공부중
  • 학생 시절 살찐 곰이 나의 이미지
    => 그 편견을 깨고 나온 경험이, 사람들의 편견에 나를 익숙하게 하지 말고, 나를 변하게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자
  • 카이스트를 나오면 좋은 대기업을 정해진대로 가는 걸 깨고 나와보자 해서 3개월 나오고 자퇴 결심
  • 바로 버클리 대학에 입학 => EECS(전기공학 + 컴퓨터공학) 전공이라 공부량이 어마어마해서 힘듦 
    => 시험중에 1시간 후에 깨워서 시험을 마칠 정도로 열심히 살던 시기
  • 인생 모토 : 단기적으로는 비관론자, 장기적으로는 낙관론자
    => 열심히 준비를 하되, 결과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 입사한 페이스북은 자유롭고 좋지만, 그만큼 책임감이 따른다 
    => 계약조건을 하루 만에도 잘릴 수 있을 정도로, 자유는 무제한이지만, 그만큼 책임감이 무겁다
    이것은 마치 큰 힘에는 큰 책임감이 따른단다 피터..?
  • 잠자는 시간 말고는 나의 서비스에 대해 24시간 대응을 해야 함
    => 회사에서 더 잘 대우해줘야 하는 게 아닐까 싶을정도
    마치 작년의 나를 보는 것 같네..
  • 페북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기억은 큰 보상이 보장된 프로젝트가 아닌 '내가 하고 싶은 프로젝트'
    = 페북에 올린 비디오를 외부 사이트에 임베딩 시키는 기능
    => 몇 건의 메일을 받고, 반대하는 위의 사람들을 설득했고, 성공적으로 만들고, 페북의 이용시간의 몇 프로가 해당 채널로 나옴
    => 성과를 인정받아, 페이스북 개발자의 블로그에 남는 영광을 누림 (이게 2년 차 재직 시절)
  • 2번의 승진을 하면 레벨 5가 되는데, 보상도 크고, 종신적으로 있을 수 있지만, 그건 너무 답답할 것으로 생각
    => 페북은 물론 크지만 그곳에 우물 안 개구리가 되고 싶지 않다고 생각
  • 뱅크 샐러드를 고른 이유 : 업계 1위가 아닌 회사, 페북의 인재풀이 너무 좋았기 때문에, 회사의 후광을 뒤에 두고, 내가 아니어도 누군가가 했을 것 같다
    => 내 성장을 극대화하려면 그렇지 않은 곳으로 가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
  • 뱅크 샐러드의 가장 큰 장점
    => CEO의 가까운 데서 일하면서, 어떤 생각과 문제로 시달리는지 간접경험을 할 수 있다
    =>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뛰어나다 (실리콘밸리 이에 비해 떨어지지 않는 인재들도 많다)
  • 뱅샐을 다니면서 MBA를 준비
    => 하나의 스타트업에는 영향을 줬지만, 더 큰 임팩트를 주고 싶다
    => 다른 한국 기업들의 글로벌 역량에도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다
    => 스탠퍼드/하버드 동시에 붙었지만, 둘 다 좋은 곳이지만, 결국 스탠퍼드를 선택
  • 아직 어떤 문제를 풀기 위해 이 세상에 왔는가 
    => 아직 답조차 없고, 어떤 문제를 풀지 전진할지 정하지 못함
  • 인생은 곱셈과 같다. 내가 0이면 어떤 기회가 와도 0일뿐이다.
    => 내 인생에 좋은 기회가 많이 오더라도, 내가 준비되지 않으면 0일뿐이다
    => 항상 도전하는 자세
    => 그로 인해 좋은 기회가 많이 생긴다
    => 결과가 실패하던 성공을 하던 그 과정에서 얻는 것이 본인 만의 스토리
    => 스토리가 있는 삶이 멋진 삶이다!
    => 나의 인생에 빗대어 내가 걸어온 길을 설명하는 게 찐 멋짐이다!!

느낀 점

와.. 진짜 조곤조곤하게 말하는데, 멋있는 말이 굉장히 많이 나왔다.

MBA를 나오고 나서 행보도 기대되고, 지금 뱅샐도 많이 좋아졌지만

또 그 틀을 깨고 다른 도전을 하러 갈 인우형을 응원하겠습니다!

이 인터뷰 거의 명언제조기..

인터뷰 원본 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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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가 만든 인공지능 회사 OpenAI에 입사한 유니스트 대학생으로 화제가 됐던 김태훈 님의 인터뷰

 

인터뷰 내용 + 나의 생각 정리

  • 틈만 나면 새로운 걸 만들어야겠다 생각함
  • 내가 우물 안의 개구리라는걸 느끼는 순간이 본인이 가장 성장한 순간
    : 나보다 훨씬 똑똑하고 대단한 사람은 이미 충분히 많은데, 그걸 느끼는 순간 우물에서 벗어날 수 있다
  • GOOGLE / OPENAI 에서의 제의
    -> 텐서 플로우가 궁금해서 모두의 연구소라는 스터디 모임에 참여
    -> 다들 논문을 구현해와서, 본인도 다음 모임에 논문을 구현해서 페이스북/레딧에도 업로드
    -> 구글의 제프딘이 직접 같이 일하면 좋을 것 같다고 제의
    -> 하지만, 병특 진행중이라, 군대 문제 때문에 결렬
    -> 대신 병특이 끝나는 2년 후를 기약하며, 매주 새로운 논문을 구현해서 업로드
    -> 1년을 남기고 OPENAI의 제안을 받아 면접을 보고 후에 입사
  • 인터넷:
    주변사람/오프라인에서 만날 수 없던 사람들이 어떤 경험을 하는지 보면서
    전 세계에는 굉장히 뛰어난 사람이 많다는 걸 깨달음
  • 주변에 있는 사람보다 잘하는 게 중요한게 아니라
    전 세계에 있는 인재들과 겨룰 만큼 뛰어난 게 중요하다
  • 인간을 대체할수 있는 AI를 강 인공지능이라고 한다
  • OPENAI에는 본인이 강인공지능을 만들 수 있다고 말할 정도로 뛰어난 사람들이 많다
  • 2년간 많은 프로젝트에 참여 - 강화 학습, 로봇 연구, 딥러닝 모델 최적화 등등
  • 한국과 가장 다른건 팀 간의 커뮤니케이션이 가장 활발하다
  • 팀별로 밥을 먹지 않고, 온 순서대로 앉아서 밥을 먹으면서, 뭘 하고 있고, 누구와 함께하면, 어떻게 하면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지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하는 모습이 좋았다
  • 피자타임
    오후 5시쯤 피자 한판 올려두면, 피자 한조각씩 들고, (부담 없이 얘기하는 자리)
    얘기를 하다 보면 프로젝트에 대한 인사이트나 방향을 제시해주는 네트워킹 자리가 자연스럽게 생기는 문화가 더 좋은 환경을 만들었을 것 같다고 생각함
  • 새로운걸, 사람들이 좋아하는 걸 만드는 걸 만드는걸 좋아했는데,
    막상 해보니 기대와 다르고,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이 맞는지에 대한 고민
  • 갭이어를 가지면서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일들을 하고 싶어 OPENAI에서 퇴사를 결심
  • 목표를 달성해야지만 진짜 좋아하는지 아닌지를 깨달을 수 있다
  • 자신의 안전지대(comfort zone)를 넘어서자!
    사람은 결심만으로 바뀌지 않는다
    변화기 위해선
    쓰는 시간을 바꾸거나,
    장소를 바꾸거나,
    만나는 사람을 바꿔야 한다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게 개인의 성장에 도움이 된다
  • 가 좋아하는 것 + 내가 잘하는 것 + 세상이 원하는 것의 교집합을 찾아야 성공할 수 있다

 

 

원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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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주식 자동 매매 시스템을 만드는 교재부터 인터넷 강의까지, 요즘에 더 많이 생긴 것 같네요.
올해 초에 Class101에 올라온 주식을 자동으로 매매해주는 "AI 자동 투자 봇" 클래스를 들으면서 구현하면서 느낀 점을 정리해보려 합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끝까지 만들지 못했고, 커리큘럼을 2/3정도 들은 시점에서 저의 인사이트가 바뀌었고,
그로 인해 그만 두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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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식 자동 매매 봇" 프로젝트를 시작한 이유(목적)

개발을 업으로 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파이썬에 대한 관심도 있고, 주식도 좋아하는 입장에서 아주 구미가 댕기는 주제였습니다. 그리고 아래 3가지 이유로 해당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 개발자로서 파이썬을 이용한 토이 프로젝트
  • 주식 매매 골든룰 (알고리즘) 발견
  • 매매 봇을 운영하면서 얻는 부수입

 

2. 구성

투자 봇은 크게 3가지 기능으로 구성됩니다

Crawler

: 매일 특정 시간 스케쥴러를 돌려 분/일별 주식 data를 가져와 db화 하는 작업
- Crawler : Open API에서 주식 데이터를 긁어오는 기능
- 스케쥴러 : 매일 특정 시간대에 특정 기능 crawler 실행
- DB화 : crawler로 긁어온 data를 DB에 자동으로 분류해서 저장

Simulator

: DB에 저장된 data로 매매 알고리즘을 시뮬레이션해서 수익률 + 알고리즘 검증
- 파이썬을 이용한 매매 알고리즘 구현
- 주식/차트에 대한 공부 필요

자동 매매 봇

: 알고리즘에 맞는 상황일 때, 주식을 실제로 자동 매매해주는 기능

3. 주식 매매 알고리즘을 고민하며 얻은 깨달음

이렇게 위처럼 인프라를 구성한 후에, 나만의 매매 알고리즘을 고민하고 구현했습니다.
그리고 구축해놓은 DB로 백테스팅을 하면서 수익률을 체크하고, 해당 알고리즘으로 가상/실제 매매를 실행해보면서 실제로 효과가 있는 알고리즘을 모아가면 됩니다.

기대 수익률 저하
그렇게 내린 결론은 "항상 이익을 낼 수 있는 골든룰이란 건 없다"였습니다. 워낙에 현실에서는 변수가 많고 복잡하기 때문에, 주가를 예측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오히려 최대한 단순한 규칙으로 조금씩 수익을 내는 방법이 더 안정적으로 벌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고요.

생각보다 공수가 많이 들어감
하지만 그렇게 되면 지금 손으로 직접 하는 투자보다 수익률은 떨어지는데, 알고리즘은 알고리즘 대로 계속해서 수정해주고, 테스트해줘야 하는 상황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근데 이 알고리즘이라는 게 구현하면 할수록 복잡해지고, 예외도 많아서, 손이 매일같이 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손 투자에 비해 수익률이 좋은지도 모르겠고요.

실제 월가에서도 이미 시스템을 이용한 매매를 하고 있지만, 그 전문가들이 모여서도 계속해서 수익을 내는 게 쉽지 않으니, 예상은 했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의 프로그램은 생각보다 비효율적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됐습니다.

요약

  • 골든룰 x : 알고리즘 수정을 생각보다 자주 해줘야 함 (공수가 많이 들어감)
  • 기대 수익률이 손 투자보다 높지 않음

4. 결론

저의 취미 수준의 프로젝트를 기준에서..
빅데이터를 이용해 실제로 의미 있는 결과를 내기가 불가능해 보였고, 그래서 해당 프로젝트는 여기에서 접기로 했습니다.
오히려 수익률이 좋은 손 투자를 편하게 도와줄 수 있는 정보를 크롤링해서 보여주는 챗봇 프로젝트를 기획해서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만... 잠시 권태기가 와서 개발 중간에 멈춰 있는 상황이네요 ㅎㅎ
내년에는 부디 마무리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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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하다 보면 마음속으로 믿고 보는 블로거들이 몇몇 생기기 마련이다.

출근길에 우연히 유튜브에서 '기억보단 기록'을 이라는 기술 블로그의 주인의 인터뷰영상을 보았다.

매일 자면서 가던 출근길이었지만 잠이깨고, 머리를 한대 맞은것 처럼 많은 생각이 들게 됐다.

 

 

 

개발자로서의 성장

  1. 지방대, 무스펙, 비전공자였지만 2년간 국비 학원을 다녀서 SI 직장에서 다니다가 한계를 느끼고 이직을 결심
  2. 매일 아침 2시간동안 공부하고 주말에도 알고리즘, 전공지식에 대해 꾸준하게 공부해서 ZUM 검색포털로 이직
  3. 거기서 혼자힘으로 만든 서비스의 코드 리뷰를 하는데, 기능이나 화면이 아닌 내부 성능(로직)을 가지고 평가를 받으면서 공부 방향이 많이 바뀌었고, 더 좋은 개발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셨다고 함.
    = 화면은 빨리 만드는건 당연한 거고, 더 좋은 구조로, 더 확장성 있는 구조로 만들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
  4. 회사에서 강의를 하면서 해당 내용을 스터디, 블로그로 정리하면서 활동하다가 배달의 민족으로 스카우트
  5. 원래는 트래픽이 많은 포털 사이트로 가기를 선호했지만, 한창 배민에 좋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던 시절에 같이 일하고 싶어서 이직해서 오셨고 결국 배민이 짱 먹음ㅎㅎ
요즘들어 업무를 하다보면, 업무적인 실력은 좀 늘었지만, 과연 개발 실력은 ? 하는 생각이 든다
일인 만큼 업무처리는 당연히 빠르게 하고!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부쩍 든다

더 좋은 소스& 확장하기 좋은 구조로 만들어야 겠다는 고민은 항상 가지고 개발하자!

전에는 원노트에 혼자만 정리했는데, 블로그에 쓰면서 한번 더 정리하고, 스터디도 병행하면서 더 내것으로 만들자

생각

  1. 무라카미 하루키의 생활패턴 
    : 무조건 하루 4시간만 작업하는 게 꾸준히 오래 할 수 있는 습관을 만들기 좋다
  2. 처음엔 5분짜리 시스템이 트래픽이 늘어서 16시간짜리 시스템이 됨
    그때는 그 방식이 맞았을 수도..
    이전 방식으로는 해결할 수 없을 때는 새로운 기술, 새로운 구조로 아예 새로 만들어야 함.
  3. 그전까지의 무기로는 싸울 수 없는 상황 = 전쟁의 판도가 너무 빨리 바뀌므로
    또 언제 전쟁의 상황이 바뀔지 모르니 남는 시간에 다른 무기에 대해 항상 공부
  4. 잡담이 경쟁력 : 옆에 자리가 있으면 항상 의자를 두고 누가 오든 대화를 해야 함
    처음엔 힘들었는데 바로 피드백이 오기 때문에 훨씬 생산성이 좋다
IT업계는 전쟁의 무기가 계속 바뀌기 때문에, 꾸준히 개인적으로 공부하는 시간을 가져야만 한다!!

 

집념

  1. 1일 1 커밋 운동
    : 업무시간외에도 사이드 프로젝트로 개인 공부를 하고 있음을 증명
    심지어 갑상선암으로 입원하는 기간에도 예약을 걸어서 3년 동안 유지
  2. 하루에 80% 정도의 목표치만 채우고 나머지 20%는 내가 하고 싶은걸 하자
    그게 쉬지 않고 스트레스를 크게 받지 않고, 번아웃이 오지 않는다
  3. 개발을 잘하는 유형은 2가지
    사냥개처럼 어떻게든 결과를 물어오는 집요함
    or
    글 잘 쓰는 사람처럼 당연히 있어야 할 곳에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게 코드를 작성
  4. 전체적인 인생은 제멋대로! 그때그때 하고 싶은걸 저지르자! 그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목표는 내 범위에서만 나옴 => 목표를 정하면 다른 델 안 보니까 내가 생각 한길만 가게 됨
이 영상을 보고 매일 업무 처리만 급급하게 할게 아니라
여유가 있다면 20%의 남은 시간에 능동적으로 필요한 서비스를 개발&적용할 수 있도록 고민하자

소스코드는 누가 봐도 이해할 수 있게! 당연한 위치에 당연하게 위치할수 있게!!

너무 재지말고 하고싶은걸 하면서! 목표도 계속 수정하면서 재밌게 살자

끝.

 

 

 

멀리서 유튜브도 같이 응원하겠읍니다. 화이팅!

 

기억보단 기록을

Java 백엔드, AWS 기술을 익히고 공유합니다.

jojoldu.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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