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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날이 부쩍 더워진걸 보니, 작년 여름의 좋았던 때가 떠오르네요.

오늘 정리할 내용은 QQQ를 3배로 추종하는 TQQQ (ETF)입니다.
QQQ는 미국 기술주가 주로 상장되어 있는 나스닥 시장의 상위 100여개 (금융주 제외)를 추종하는 ETF입니다.
( 궁금하시면 지난글 보러가기 !!)

 

QQQ : 나스닥 1등부터 100등 (금융주 넌 빠져)

나스닥 100지수를 추종하는 대표적인 미국 ETF Invesco에서 운용하며, 현재 미국 ETF 시총 5위 규모의 성장주 위주의 ETF! 개인적으로도 QQQ는 S&P 500과 더불어 주변 미국 주식 입문자들에게 가장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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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QQQ란?

QQQ : 미국 나스닥의 1~100등 (금융주 제외)을 추종하는 ETF입니다.
나스닥이 애초에 기술 관련주가 많기 때문에 거의 대표적인 기술 ETF로 보는 경우도 많은 듯?!
TQQQ : QQQ를 3배로 추종 (=QQQ가 1% 오르면 TQQQ는 3%오름 , 반대로 QQQ가 1% 하락시 TQQQ는 3%하락))

2. 상세설명

예전 밴처기업 세대부터 나스닥에는 스타트업들이 많이 상장해서 자본을 투자 받았습니다. 그래서 나스닥에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페이스북, 구글 등 대표적인 IT 공룡들이 속해있습니다.
그러한 나스닥의 기본적인 분위기 덕분에 나스닥의 상위 기업들에 투자하는 QQQ는 기술 ETF라고 보기도 하는것 같아요. 그리고 나스닥 100지수를 추종하는 QQQ라는 ETF는 미국의 4대 ETF운영사로 불리는 INVESCO사의 대표적인 ETF입니다. 대부분이 기술섹터이고, 헬스케어 같은 섹터도 조금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런 QQQ * 3배 해서 추종하는 ETF가 바로 TQQQ ! 흔히 티큐라고도 부르는...
이렇게 2배, 3배 로 추종하는 ETF를 Legeraged ETF = 레버리지 ETF 라고도 합니다.

3. 특장점

안정성 + (더) 높은 수익률
ETF계의 예금이라고 생각될 만큼 안정적이면서 높은 수익률을 대표하는 상위500개 기업에 투자하는 S&P500!
그리고 그 중에서도 상위 100개의 (대부분) 기술주에 집중 투자해서 더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률을 내는 QQQ
그리고 그 QQQ를 3배로 추종하는 TQQ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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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최근 추세

코시국으로 인해 최근 1년의 QQQ가 너무 급격하게 오른감이 있어서,
덜 올랐던 S&P500에 비해 특히 조정을 많이 받으면서 오르락 내리락 박스권에 갇힌 모습입니다..만!
결국엔 다시 가파르게 오르지 않을까요?

최근 1년 수익률
SPY(=S&P500) : 31%
QQQ : 40%
TQQQ : 136%

TQQQ의 최근 5년 그래프
TQQQ의 최근 1년 그래프
QQQ의 최근 1년 그래프
SPY의 최근 1년 그래프

 

5. 나의 생각

S&P 500과 더불어 미국주식을 처음 사려는 주변 지인들에게 가장 많이 추천하는 ETF인 QQQ!
하지만 워낙 대표적인지라 꽤나 안정적인 편이라고 판단해서 3배짜리 레버리지인 TQQQ도 좋아합니다.
= 가장 안정적인 ETF의 가장 매운맛 같은 너낌
그동안 과열된 기술주 주가가 조정 받고, 소외받았던 주식들로 자본이 빠져나가고는 있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라! 결국 크게 보면 기술주 중심으로 돌아가지 않을까 하는 기술주 대세론자인지라
QQQ가 안정적이고, 수익률도 괜찮은 편이라고 판단
=> 가장 안정적인 ETF를 극대화 하는 전략으로 접근! 앞으로도 계속 줍줍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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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이 가지는 의미는 여러 의미가 있습니다.

FIRE족을 꿈꾼다면 나의 조기 은퇴를 시켜주는 은퇴 자금이 되기도 하겠죠 

 

 

그렇다면 평범한 직장인이 월급을 모아서 10억을 모으기 위해 얼마나 걸릴지 궁금해졌습니다.

전에 작성한 원금을 2배로 불리는 마법의 공식도 한번 참고해주세요

 

계산하는 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첫 해 : 1년 목표 저축액 = 월 목표 저축액 * 12 달

둘째 해 : (첫해의 저축액)*(1년 수익률) + 올해의 저축액

셋째 해 : (첫해의 저축액)*(1년 수익률)*(1년 수익률) + (둘째해의 저축액)*(1년 수익률) +올해의 저축액

이런식으로 계산 했을때 10억을 모으는데 얼마나 걸리는지 계산해보았습니다.

 

매달 100만원씩 모을때 투자 수익률별 저축총액

  100만 * 연20% 100만 * 연10% 100만 * 이자X
1 1200 1200 1200
2 2640 2520 2400
3 4368 3972 3600
4 6441 5569 4800
5 8929 7325 6000
6 11914 9257 7200
7 15496 11382 8400
8 19795 13720 9600
9 24954 16292 10800
10 31144 19121 12000
11 38572 22233 13200
12 47486 25656 14400
13 58183 29421 15600
14 71019 33563 16800
15 86422 38119 18000
16 104906 43130 19200
17 127087 48643 20400
18 153704 54707 21600
19 185644 61377 22800
20 223972 68714 24000

매달 100만원씩 이자없이 현금으로 모으면 20년을 모으면.... 2억 4천만원

매달 100만원씩 연 10%의 수익률을 내면 20년이면 6억 8천만원

매달 100만원씩 연 20%의 수익률을 내면 16년이면 10억4천만원 !!!

=> 매달 100만원씩 모은다면 20%의 엄청난 수익률을 16년이나 유지해야 가능한 수치네요.

 

매년 10%의 수익률을 낼 때, 매달 투자액별 저축총액

  120만 * 연10% 150만 * 연10% 240만 * 연10%
1 1440 1800 2880
2 3024 3780 6048
3 4766 5958 9532
4 6682 8353 13365
5 8790 10988 17581
6 11109 13886 22219
7 13659 17074 27320
8 16464 20581 32932
9 19550 24439 39105
10 22945 28682 45895
11 26679 33350 53364
12 30786 38485 61580
13 35304 44133 70618
14 40274 50346 80559
15 45741 57180 91494
16 51755 64698 103523
17 58370 72967 116755
18 65647 82063 131310
19 73651 92069 147321
20 82456 103075 164933

매년 10%의 수익률로 매달 120만원씩 투자 한다면  한 22년정도 후에 10억!

매년 10%의 수익률로 매달 150만원씩 투자 한다면 20년만에 10억 3천!

매년 10%의 수익률로 매달 240만원씩 투자 한다면 16년만에 10억 3천!

=> 현실적으로 S&P500보다 조금 높은 10%의 수익률을 유지한다면!
150만원씩 매달 투자해서 20년, 240만원씩 투자한다면 20년

 

목표로 하는 저축액과 수익률이 얼마인지에 따라 필요한 시간이 달라지겠죠.

직장 생활을 하는 20년 안에 10억을 모으고 싶다면!

매달 240만원씩 10%의 수익률
= 매달 100만원씩 20% 수익률
= 16년

물론 쉽지 않은 목표이지만!

투자금액과 수익률을 조금씩 끌어올리면.. 언젠가 그날이 올 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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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100지수를 추종하는 대표적인 미국 ETF

Invesco에서 운용하며, 현재 미국 ETF 시총 5위 규모의 성장주 위주의 ETF!

 

 

개인적으로도 QQQ는 S&P 500과 더불어 주변 미국 주식 입문자들에게 가장 많이 추천할 정도로 좋아합니다.

S&P500만큼 안정적(S&P500보다는 덜 하겠지만)이며, 수익률은 더 높은 QQQ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S&P500은 지난번에 정리한 글을 참고해주세요

 

워렌 버핏도 믿고 사는 미국 주식 치트키 : S&P500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 주식의 대표적인 ETF 중 하나인 S&P 500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작년부터 주식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주변에서 주식을 시작하려 할 때, 가장 많이 추천했던 ETF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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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QQQ란?

위에서 말씀드린 대로 INVESCO사에서 운용중인 나스닥 100 추종 ETF입니다.

S&P500처럼 미국의 대기업중에서 금융주를 제외한 상위 100여개의 기업을 추종하는 기본적인 성장주 ETF라고 볼 수 있죠. 

 

2. 특징

제가 생각하는 QQQ의 특장점은 2가지입니다.

하나는 성장주 위주로, 대세 상승기에는 엄청난 수익률

두번째는 S&P 500 못지 않은 높은 안정성

=> S&P500 못지 않게 안정적이지만, 훨씬 높은 고 수익률!

그래서 사실 저는 S&P500보다 QQQ를 조금 더 좋아합니다.

 

그리고 QQQ는 S&P500과 달리 전통적인 대기업들인 금융주는 제외하고 대부분 IT, 성장주 위주입니다.

그래서 요즘 같은 조정에서는 더 하락할 수 있지만, 상승장 특히나 코로나 이후의 언택트가 관심 받은 상태에서의 대세 상승장에서는 더 많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3.구성 종목

상위 10개의 구성 종목을 보면 역시나 시총 상위권 기업들이 많이 보이죠. 당연히 1~100등과 비슷할테니..

1등인 애플은 무려 11%의 비중이고, 마이크로소프트 9%, 아마존 8%, 테슬라4%, 페이스북 4%,구글(알파벳) 3%가 되네요.

생각보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의 비중이 높아서 놀랐어요.

ETF의 40% 가까이 할당 되어 있는 상위 6개 종목만 봐도 기술주에 집중하고 있다는게 느껴지네요.

 

4. 결론 

코로나 이후 언택트 관련주들로 자금이 쏠리면서, 기존의 전통 강자들 (금융주,컨탠트 관련)은 시장에서 소외받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당연히 기술주들로 이루어진 QQQ의 수익률은 근 몇년을 보아도 유례가 없는 가파른 상승곡선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백신등을 통한 코로나 종식이 한층 가까워지면서, 그동안 쌓였던 거품이 조금씩 꺼지고, 기술주에만 쏠렸던 자본이 소외받는 주식에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당연히 기술주 위주인 QQQ도 최근 몇달 동안 힘든 조정장을 보내고 있습니다...만!!

 

과연 코로나가 끝난다고 언택트, 기술의 시대가 끝날까요?

나중에 올 언택트의 시대가 조금 더 빨리 왔고, 앞으로도 시장을 좌지우지 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한다면...

이 또한 S&P500처럼 꾸준히 줍줍하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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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 가 무엇이냐

FIRE 운동 : Financial Independence & Retire Early

직역하자면, 경제적 독립을 해서 이른 나이에 은퇴하자는 운동입니다.

정년까지 일하지 않고 최소한의 지출만 하고 임금의 70%가량을 저축하고 투자해서 일찍 은퇴하는 것을 목표로 삼습니다.

이를테면 30후반,40초반쯤에 10~20억 정도를 벌어서 은퇴하고, 투자 등을 통한 이자로 생활비, 경제활동을 이어나가는 것이죠

전에 유행했던 한 번 사는 인생 즐기면서 살자는 'YOLO'와는 거의 반대되는 의미라고 볼 수 있죠.

몇 년 전부터 FIRE운동, FIRE족에 관한 글들이 많아지기 시작했습니다.

타이트한 의미로 보면 40대 까지는 은퇴해서 투자금으로 수익을 받아 생활하는 운동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 넓게 보면 40대 까지 어느 정도 자본을 축적하고,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은 만큼만! 하는 운동이라고 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

 

 

FIRE족은 어떤 사람들일까

수입을 많이 받는 사람들이 지출을 극단적으로 줄여서 저축하고 투자!

이걸 10여년정도 힘들게 해서 자본을 만들고, 그 자본의 이자로 모든 경제활동을 해결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FIRE족이 되기 위해선 한 가지 규칙이 있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1년 생활비 < 1년 투자 수익금

그렇기 때문에 10~20억원정도를 모으고, 그간 쌓인 재테크 노하우로 1년에 10% 정도의 수익률을 챙길 수 있다면

1년에 1~2억의 수익금만큼 지출을 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그래서 자신의 생활비가 어느정도인지를 먼저 파악해야 하고,

내가 모을 수 있는 자본목표 수익률에 따라 필요한 기간이나 자본은 달라질 수 있겠죠

예 1) 1년 생활비 5000만 원 & 안정적인 5%의 수익률이라면 => 최소 10억은 모아야 하는 것이고

예 2) 1년 생활비 1억 & 공격적인 재테크로 10% 수익률을 노린다면 => 이것도 10억 정도는 최소한으로 모아야 한다는 것이죠

 

 

하지만 그 자본을 모으기까지, 포기해야 할게 많아지겠죠.

1) 고임금자여도 쉽지 않은 목표 금액

2) 목표 달성까지 극단적인 소비 자제

 

 

4%의 법칙

25배의 법칙이라고도 하며, '파이어족이 온다'라는 책의 내용에 따르면,

1년 생활비의 25배를 저축하면 은퇴 준비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생활비의 25배의 자산을 투자해 5%의 수익을 내고, 이중에 4%만 사용하면 물가상승률과 시장의 하락을 대비 할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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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가 많아질수록 해당 데이터를 검색해서 출력해주는 퍼포먼스가 중요합니다.

같은 내용을 가져오더라도, 쿼리를 어떻게 작성했는지에 따라 쿼리의 성능이 차이가 생기겠죠.

데이터가 많아질수록 그 영향은 더 커질 겁니다.

 

그렇다면 쿼리를 작성할 때 기본적으로 고려하면 좋은 점들을 쿼리 초보자 입장에서 정리해보았습니다.

 

 

  1. Select * 보다는 필요한 컬럼만 불러온다
    => 서비스에서 나중에 쓰일 것 같은 컬럼을 일단 가져오고 서비스에서는 쓰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 하지만, 모든 컬럼을 조회하면 그만큼 DB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필요한 컬럼만 가져오는 게 성능에 좋습니다.
  2. Index를 타고 있는지 확인하자
    => 정의된 index가 있는지, 있다면 index를 탈수 있도록 where절의 조건과 순서를 조정해서, index를 활용하는 편이 당연히 성능이 좋겠죠.
  3. 쿼리의 실행 순서를 기억하자.
    => From, On, Join, Where, Group, Having, Select, Order by 순서대로 실행됩니다.
    => 따라서 From, On, Join, Where, Having 순으로 Query가 확장될 때, 해당하는 대상을 줄여줄 수 있도록 작성해야 합니다.
    => 같은 조건이라도, having에 적용할 때보다, where절에서 필요한 만큼만 가져오는 게 성능이 더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쿼리의 실행 순서가 ALIAS 순서이니까 알아두는 게 좋겠죠,
    (From 절에서 alias 하면 where절에서 사용 가능, Select에서 alias하면 where 절에서 사용 불가능)
  4. Join 되는 결과 테이블의 크기를 줄여야 한다.
    => JOIN시 on절에 의해 추려지는 데이터는 메모리에서 관리하게 되므로, on으로 추릴 때 이왕이면 데이터의 중복이나, 양을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설정해야 성능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Left outer join 보다는 inner join을 사용하자
    같은 데이터를 뽑아낼 거면 Left outer join으로 null로 join 되는 걸 가져온 후 다시 제외하는 것보다,
    한 번에 inner join을 사용하는 게 성능상 좋겠죠.
  5. Where절에서 데이터 타입을 일치해야 한다.
    => Where id = '1'과 Where id = 1 이 있는데, id의 데이터 타입이 문자형이라면 인덱스를 활용할 수 있으므로 더 성능이 좋다고 합니다.
  6. Distinct는 자제하자
    =>  Distinct는 정렬에 따른 성능에 하락이 발생하기 때문에 필요한 경우에만 사용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7. Union 보다 Union all을 사용하자
    => Union 은 중복 검사를 하기 때문에 성능 차이가 꽤 크게 납니다... 참고!

 

다시 한번 정리하면서 느낀거지만..

DB도 결국 프로세스 대로 실행이 되기 때문에.

필요한 만큼만, 최대한 사이즈를 줄여서 가져오는게 성능상 좋은것 같네요.

 

이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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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a태그에 연결된 자바 스크립트의 함수를 실행하는 경우, 

href에 임의의 값 (ex. "#")을 작성하고 onclick에 실행할 자바스크립트의 함수명을 작성합니다.

<a href="#" onclick="popup();">팝업 열기</a>

 

 

하지만, 이때, 페이지에 나타는 목록이 많아 스크롤이 생성된 상태로 해당 a 태그를 클릭한다면.

popup()함수가 실행되기는 하지만 페이지가 맨위로 자동 스크롤이 올라가서 불편한 경우가 생깁니다.

 

이때는 2가지 방법으로 해당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a href="#test" onclick="popup();">팝업 열기</a>

<a href="javascript:popup();">팝업 열기</a>
  1. href="#" 에서 #뒤에 다른 글자를 추가합니다. (test, abc 등 상관없어요)
  2. href="javascript:함수이름();"으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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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TF란

ETF(Exchanged Traded Fund) 

쉽게 말하면 (거래소에 상장되어) 쉽게 사고팔 수 있는 펀드라고 보시면 됩니다.

말인즉슨, 이걸로 돈 벌어먹고사는 전문가들이 굴려주는 펀드를 내가 원할때 사고/팔 수 있다는 거죠

 

보통 주가가 올라가면, 해당 주식을 가지고 있는 ETF가 올라가는 주가 지수를 추종하는 종류가 많습니다.

그리고 대개 여러 개의 주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특정 주식에 따라 폭락하거나 하는 경우도 많지 않습니다.

 

게다가 ETF라는 단어가 낯설어서 그렇지 저 같은 주린이들이 일반 주식보다 접근하기가 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특정 산업 분야, 특정 나라, 시가총액 상위 대기업 같은 테마

내가 원하는 종류의 기업을 재무제표나 기업의 건전성 등에 대해 깊게 공부하지 않아도, 투자할 수가 있어요.

 

자세한 얘기는 아래에서 다뤄 볼게요.

 

2. ETF의 장점

제가 생각하는 ETF의 장점은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1) 시간 + 공부 대비 가성비가 좋다

작년 여름, 한창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올라갈 때, 다른 사람들처럼 저도 관련주에 투자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당시 초초초 주린이었기 때문에 LG화학, SK이노베이션, 삼성 SDI도 몰랐지만

전기차를 만들려면 배터리가 반드시 필요하니까 2차 전지에 투자하고 싶다!라고 생각해서 'KODEX 2차 전지산업' ETF를 매수했습니다.

그리고 묻어둔 결과 현재 50%가 조금 넘는 수익을 보고 있습니다.

 

우리가 모든 기업들을 알아보고, 공부하고, 매일 뉴스를 찾아보면 좋겠지만.

본업이 따로 있거나, 시간이 부족해서 그렇게는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ETF를 통해 그 불안성을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대개는 운용사에서 전문가들이 엄선해 놓은 기업들로 구성된 포트폴리오기 때문에, 개별 주식을 살 때 만큼 기업을 검증하는데 시간을 많이 쓰지는 않았어요.

대신 내가 원하는 투자 방향 (산업,테마 등등)을 찾았다면 더 수월하게 투자를 할 수 있어요.

(2) 분산 투자 효과 (시장 전체에 투자 : 리스크 분산)

다양한 ETF를 매수하면 자연스레 분산 투자 효과가 있는 건 당연하고!

위에 언급한 2차 전기 ETF 같은 경우에도 여러 기업의 주식으로 구성되기 때문에,

1개의 기업 실적이 안 좋아도 , 다른 기업 실적이 올라가면, 주가가 올라갈 수가 있어요.

 

예를 들면 LG화학의 실적이 별로 였지만, 삼성 SDI의 시장 점유율이 올라가면서 주가를 선방했던 적도 있었죠.

하지만 LG화학, SK이노베이션이 서로 싸운다면 얘기가 달라..

(3) 거래 비용이 낮다

국내 주식형 ETF의 경우 차익에 대해서는 비과세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증권거래세가 없습니다.

아무래도 매매 거래 시 나가는 비용이 절약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3. ETF의 종류

상품명 앞에 붙는 단어를 보면, 어떤 운용사의 상품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KODEX 삼성자산운용
TIGER 미래에셋자산운용
KBSTAR KB자산운용
ARIRANG 한화자산운용
KINDEX 한국투자신탁운용
KOSEF 키움투자자산운용

접미어 숫자 : 추종하는 기업의 수

(ex.KODEX 200 : 코스피에 상장된 각 분야의 상위 기업 200개를 추종하는 KOSPI200을 추종) 

내용: 미국/차이나, 기계장비

(ex.KODEX 미국FANG플러스 : 미국시장에 투자, 대형 IT기업 페북,아마존,넷플릭스,구글등)

레버리지 : 해당 주식/지수를 몇배로 추종할것인지

(ex. KODEX 레버리지 : KOSPI 200을 2배로 추종 = 지수가 1%오르면 2%상승, 지수가2%하락하면, 4%하락)

인버스 : 해당 주식/지수에 반대로 투자 = 시장이 하락해야 수익

(ex. KODEX 레버리지 : KOSP200이 2%하락하면 4%상승)

 

 

 

4. 결론

주식보다 안정적이고, 펀드보다 자유로운 ETF

 

장점

개별 주식을 살 때보다 덜 공부해도 되고, 덜 스트레스받으며, 리스크가 더 분산된다.

 

펀드를 살 때보다 편하고, 원할 때 사고/팔 수 있다.

 

내가 원하는 분야/기업에 대한 분석이 전문적이지 않을 때에도 시장에 투자하는 것이 때문에 안정적이다 라고 생각해서 특히나 주린이나 해당 산업 전반적으로 투자하고 싶을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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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수익률 22% (21.04.28.오후10:00 기준)

안녕하세요.

 

2월부터 길고 긴 조정장이 끝나가고, 2~3주 전부터 수익률이 조금씩 회복하고 있는김에 포트폴리오 공개!

가 아니라, 매매일지를 남겨볼까 합니다.

 

 

1. 나의 미국 주식 포트폴리오

구성 종목 : 테슬라, 디지털 터빈, FNGU, TQQQ, 니우, SOXL, 투식스, 팔란티어, 유니티, 샤오펑

2. 매수 이유

  • 테슬라 (전기차, 20년 5월 매수)
    (매수 이유, 메모) 
    포스트 스마트폰, 4차 산업혁명의 대표주자로 앞으로 10년을 책임질 섹터의 대표주자
    모든 전기차 기업에 골고루 투자 => 올해초 리밸런싱하면서 다른 전기차는 거의 처분
    (매도 시기)
    침투율로 판단했을시, 테슬라가 현재처럼 전기차 시장의 1위를 유지할 경우 => 10년 장기투자
  • 디지털 터빈 (모바일 광고, 21년 2월매수)
    (매수 이유)
    유튜브에서 보고 관심목록 찜 후, 2월 조정장에서 공부삼아 매수
  • FNGU (FAANG 3배 레버리지, 21년 2월)
    (매수 이유)
    코로나 3,4차 대유행 위기로 IT/언택트 기업 재조명 기대하면서, 2월 조정장에서 매수
    (매도 시기)
    미국 코로나 상황이 나아지거나, FAANG의 실적 발표후 (늦어도 3분기전)
  • TQQQ (QQQ 3배 레버리지, 21년 2월)
    (매수 이유)
    S&P500을 매수하려다, 좀 더 수익률이 좋은 QQQ를 꾸준한 적립식 투자하기로 결심
    => 어차피 안정적이라고 판단되어 중~장기로 가져갈 계획
  • 니우 (중국 전기 스쿠터, 20년8월)
    (매수 이유)
    2년전 중국 여행시, 전기 오토바이 보급률에 깜짝 놀라서, 긍정적으로 판단 
  • SOXL (반도체 3배 레버리지, 21년 2월)
    (매수 이유)
    전기차를 포함해 모든 전자기기에 필수, 없어서 못 파는 반도체.
    반도체 초호황시대이므로 중장기로 가져갈 계획
  • 투식스 (광모듈, 21년 4월)
    (매수 이유)
    작년 1차 광모듈 1위기업 : 5G,자율주행의 수혜주로 판단후 지지부진해서 매매 => 
    최근 남은 현금으로 조금 매수
  • 팔란티어 (빅데이터, 21년 2월)
    (매수 이유)
    작년 빅데이터/클라우드 IPO시 C2AI, SNOW등을 놓쳐서 관심기업 + ARKK 효과
  • 유니티 (3D/VR/AR, 21년 2월)
    (매수 이유)
    AR/VR 3D등 메타버스에 인기 + ARKK 효과
    (매도 시기)
    일단 특별한 이유 없으면 계속 유지
  • 샤오펑 (중국 전기차, 20년 8월)
    (메모)
    작년 전기차 주식 대량 매수후, 올해초에 리밸런싱하면서 락업해제일과 겹쳐서 1개 제외 모두 매도
    다시 사려고 1개 남겨두었지만, 반도체 부족과 중국 리스크로 인해 폭락

 

3. 첫번째 매매 일지를 쓰면서 느낀점

  • 나의 투자 방식
    1. 평소 => 관심 기업을 찍어두고 매달 월급날 조금씩 매수
    2. 현금 보유시 => 주식장이 폭락시 관심기업 왕창 매수
    성향 : 매우 공격적, 3배 레버리지, 성장주에 많이 쏠려있음
  • 관심 기업들
    전기차, 4차 산업혁명 기술주, ARKK 관련
  • 영향
    공부용으로 시청하던 유튜버의 영향을 많이 받은게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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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성공적인 주식 투자를 위해선

자신이 했던 주식 매매를 모니터링하고, 이성적인 판단을 유지하는 게 중요합니다.

 

가계부를 적으면서 지출을 추적하고, 자연스레 불필요한 지출을 줄였던 효과를 되살리며

주식 매매 일지를 작성을 시작해보려고 하는데요.

 

1. 포트폴리오의 시대

이전에는 가지고 있는 주식을 구글 스프레드 시트에 목록화해서 포트폴리오로 관리해왔습니다.

구성

  • 종목명
  • 카테고리
  • 투자금액
  • 현재가
  • 보유수량
  • 수익률
  • 메모
  • 포트폴리오 카테고리별 차트

대부분은 증권사 앱으로도 볼 수 있는 정보들이고.

카테고리, 메모, 포트폴리오의 차트를 추가로 보고 싶어서 작성했던 거라 특별한 내용이라기보단

포트폴리오의 밸런스를 확인하고 추적하는 용도였습니다.

이런 식으로 포트폴리오를 작성해서 관리하다 보니,

매매할 때마다 수동으로 동기화해주는 작업이 굉장히 수고스러워서 점점 손에서 멀어져 가...

 

2. 주식 매매 일지의 시대

매매를 자주 하는 편이 아니다 보니, 매도 타이밍을 언제 잡아야 할지 막막해지는 찰나.

내가 왜 샀고, 언제 팔지를 생각할 시간을 가져보고자 주식 매매 일지를 써보고자 합니다.

역시 모를 땐 구글링이 답이 쥬.

많은 블로그와 탬플릿을 공유해주시고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탬플릿을 골라서 "꾸준히" 쓰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저는 전업투자자가 아닌이상 기술적으로 너무 많은 항목이 있으면 오히려 쓸때마다 스트레스가 받을것 같아서,

일단 가장 간단한 방식으로 시작해서, 점점 항목을 늘려가는게 좋을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구성

  • 종목명
  • 매수시 => 매수일자, 매수가, 수량, 매수 이유, 예상 매도 시기
  • 매도시 => 매도일자, 매도가, 실현손익, 수익률, 매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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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설명

프로그래머스 모바일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고지서를 보낼 때 고객들의 전화번호의 일부를 가립니다.
전화번호가 문자열 phone_number로 주어졌을 때, 전화번호의 뒷 4자리를 제외한 나머지 숫자를 전부 *으로 가린 문자열을 리턴하는 함수, solution을 완성해주세요.

제한 조건

  • s는 길이 4 이상, 20이하인 문자열입니다.

나의 풀이

function solution(phone_number) {
    var answer = '';
    for(var i=0; i<phone_number.length-4; i++){
        answer += '*';
    }
    answer += phone_number.substr(-4);
    return answer;
}

 

  1. loop를 이용한 * 출력
  2. substr을 이용한 문자열 자르기

다른 사람의 풀이

정규식을 이용한다면 1줄컷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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