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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풍문으로만 듣던 10%의 수익률

여태까지 들어온 바로는 S&P500의 연 수익률이 10%정도 된다고 알고 있었습니다.

제가 예전에 정리했던 글에도 적혀있지만 

 

spy, S&P 500 : 워렌 버핏도 믿고 사는 미국 주식 치트키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 주식의 대표적인 ETF 중 하나인 S&P 500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작년부터 주식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주변에서 주식을 시작하려 할 때, 가장 많이 추천했던 ETF입

fire-programmer.tistory.com

우리의 구글신에게 실제 S&P 500의 연평균 수익률을 물어본 결과는 14%(?) 10%, 8%로 나왔네요

물론 내용을 읽어 봐야 알겠지만.. 제가 알고 있는 8~10%로 얼추 비슷하네요.

 

2. 진실의 방으로!

뭐 일단 어느정도 근거가 있는 얘기라는건 확인했고

그래서 실제로 증권사 사이트에서 1993년도 데이터부터 월봉 차트로 일일이 표로 만들어서 직접 확인해봤습니다.

연도별 1월 시작가/ 12월 종료가를 넣어서 (엑셀이) 직접 계산해봤습니다.

연도 1월 시작가 12월 종료가 수익률 (1월 기준) 수익률(12월 기준)
1993 43.97 46.59    
1994 46.59 45.56 5.95 -2.21
1995 45.7 61.48 -1.91 34.94
1996 60.98 73.84 33.43 20.1
1997 74.38 96.22 21.97 30.3
1998 98.31 123.31 32.17 28.15
1999 123.38 146.88 25.5 19.11
2000 148.25 131.19 20.15 -10.68
2001 132 114.3 -10.96 -12.87
2002 115.11 88.23 -12.79 -22.8
2003 88.85 111.28 -22.81 26.12
2004 111.74 120.87 25.76 8.61
2005 121.56 124.51 8.78 3.01
2006 125.19 138.94 2.98 11.58
2007 142.25 146.21 13.62 5.23
2008 146.53 90.24 3 -38.28
2009 90.44 111.44 -38.27 23.49
2010 112.37 125.75 24.24 12.84
2011 126.71 125.5 12.76 -0.19
2012 127.76 124.41 0.82 -0.86
2013 145.11 184.69 13.58 48.45
2014 183.98 205.54 26.78 11.28
2015 206.38 203.87 12.17 -0.81
2016 200.49 223.53 -2.85 9.64
2017 225.04 266.86 12.24 19.38
2018 267.84 249.92 19.01 -6.34
2019 245.98 321.86 -8.16 28.78
2020 323.73 323.54 31.6 0.52
2021 375.31 461.64 15.93 42.68
2022 476.3   26.9  

3. 위 내용을 보고 느낀점

일단 결론은 바로 아래 나오겠지만.. 수익률은 10%정도 비슷

1월기준이든, 12월 기준이든, 그래프를 보면 추이는 거의 비슷하네요

  • 2021의 위엄 : 코로나로 양적완화를 진행한 결과 42%라는 어마무시한 결과가.. 덕분에 지금 무시무시한 후폭풍이..
  • 2년 연속 마이너스인 적은 없다(?) : 제가 알고 있는 이 말은 사실이 아닌것 같네요. 2000년도에는 무려 3년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한적이 있습니다. 모두가 아시다시피 2008년도 금융위기는 1년만에 극복하긴 했네요
  • 후폭풍의 올해? : 살짝, 결과론적인 얘기지만.. 평균값이 10%인데 작년 42%, 재작년0%, 그 전해28%이면... 평균이 유지되려면 어느정도 역성장이 예상되긴 합니다.. 이미... 많이 내려왔죠..

 

4. 결론

1월 기준 / 12월 기준이냐에 따라 조금 차이는 있지만

9.45%와 10.32%가 나왔습니다.

이로써 S&P 500의 연 평균 수익률은 10% 내외라는 결론!

연평균 수익률 (1월) 9.45
연평균 수익률 (12월) 10.32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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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SML - ASML Holding

  • 네덜란드에 본사를 두고, 네덜란드와 미국에 상장한 세계 최대 노광장비
  • 반도체를 제작하는데 꼭 필요한 EUV 노광장비를 제작하는 세계 유일의 회사
  • 삼성전자, TSMC 같은 반도체 생산 기업에 장비를 파는 슈퍼 을!!
     

 

2. 특징

  • 가장 유망한 주식 = 진입 장벽이 높은 주식
    => EUV 노광장비는 진입장벽이 높은게 아니라, 심지어 혼자 독점인 상태
  • 앞으로도 계속 되는 호재
    => 5G, 4차 산업혁명, 전기차등 새로운 시장에 반도체는 필수!! 점점 늘어가는 반도체 수요
  • 이미 좋은 기업임은 알고 있고, 최근 1달간 꽤 크게 조정 받는 중이라 줍줍하기 좋음

 

3. 내가 생각하는 앞으로의 전망 

지금이 저가라 생각하고 줍줍!

  • 이미 SOXL(반도체 3배 레버리지)를 매매 할때 부터 ASML 좋은 건 알고 있었다
    => 지금 ASML에 주문 넣으면 쉬지 않고 일해도 몇년뒤에야 받을 정도로 주문량이 밀려있음
  • 최근 조정을 좀 많이 받은 상태이지만, 반도체는 어디서나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필수 부품
    => 반도체 시장에 투자하는 상황과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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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 종목

BULZ 평균단가: 24.37 , 수량 : 45

 

FANG를 비롯한 떠오르는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업 15곳에 투자하는 3배 레버리지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라 등 시장을 리드하는 빅 테크 기업 + 줌 비디오, 스퀘어, AMD 등 15개 기업)

(BULZ에 대한 더 자세한 설명은 아래 글에서 확인)

 

BULZ - 이제는 FNGU가 아니라 BULZ!! 빅테크 3배 레버리지 ETF

Bank of Montreal MicroSectors FANG Innovation 3x Leveraged ETN 코 시국 이후 빅 테크 주도의 강한 상승장이 계속되어왔고, 저도 FNGU(FANG + IT 기업 3배 레버리지)로 재미를 쏠쏠하게 보고 있었는데요. FN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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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매도 시기

1차 매수 (2021.09.28) - 24.37의 평균가로  매수한 상태 (100만원 정도)

11월 초까지 틈틈이 분할 매수 예정

매수 이유

  •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에 관련된 분야가 유망할것이라 판단
    but, FNGU는 차이나 리스크로 인해 매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
  • 앞으로도 MS, APPL, google 등 기존 빅테크 기업에 돈이 쏠리는 현상은 계속될 듯 
    (금리 인상으로 유동성이 줄어들면, 그 양은 줄어들겠지만..)
  • 거기에 유동성이 좋은 4차 산업 관련 IT기업들을 7개로 리밸런싱 한다는 게 매력적임

코멘트

  • 테이퍼링, 금리 인상등의 스트레스로 시장이 조정을 받을 때마다, BULZ를 줍줍 할 예정
  • 3배 레버리지인 만큼, 장기보다는 중단기 목표(매수:~11월 , 매도 :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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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날이 부쩍 더워진걸 보니, 작년 여름의 좋았던 때가 떠오르네요.

오늘 정리할 내용은 QQQ를 3배로 추종하는 TQQQ (ETF)입니다.
QQQ는 미국 기술주가 주로 상장되어 있는 나스닥 시장의 상위 100여개 (금융주 제외)를 추종하는 ETF입니다.
( 궁금하시면 지난글 보러가기 !!)

 

QQQ : 나스닥 1등부터 100등 (금융주 넌 빠져)

나스닥 100지수를 추종하는 대표적인 미국 ETF Invesco에서 운용하며, 현재 미국 ETF 시총 5위 규모의 성장주 위주의 ETF! 개인적으로도 QQQ는 S&P 500과 더불어 주변 미국 주식 입문자들에게 가장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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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QQQ란?

QQQ : 미국 나스닥의 1~100등 (금융주 제외)을 추종하는 ETF입니다.
나스닥이 애초에 기술 관련주가 많기 때문에 거의 대표적인 기술 ETF로 보는 경우도 많은 듯?!
TQQQ : QQQ를 3배로 추종 (=QQQ가 1% 오르면 TQQQ는 3%오름 , 반대로 QQQ가 1% 하락시 TQQQ는 3%하락))

2. 상세설명

예전 밴처기업 세대부터 나스닥에는 스타트업들이 많이 상장해서 자본을 투자 받았습니다. 그래서 나스닥에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페이스북, 구글 등 대표적인 IT 공룡들이 속해있습니다.
그러한 나스닥의 기본적인 분위기 덕분에 나스닥의 상위 기업들에 투자하는 QQQ는 기술 ETF라고 보기도 하는것 같아요. 그리고 나스닥 100지수를 추종하는 QQQ라는 ETF는 미국의 4대 ETF운영사로 불리는 INVESCO사의 대표적인 ETF입니다. 대부분이 기술섹터이고, 헬스케어 같은 섹터도 조금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런 QQQ * 3배 해서 추종하는 ETF가 바로 TQQQ ! 흔히 티큐라고도 부르는...
이렇게 2배, 3배 로 추종하는 ETF를 Legeraged ETF = 레버리지 ETF 라고도 합니다.

3. 특장점

안정성 + (더) 높은 수익률
ETF계의 예금이라고 생각될 만큼 안정적이면서 높은 수익률을 대표하는 상위500개 기업에 투자하는 S&P500!
그리고 그 중에서도 상위 100개의 (대부분) 기술주에 집중 투자해서 더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률을 내는 QQQ
그리고 그 QQQ를 3배로 추종하는 TQQ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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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최근 추세

코시국으로 인해 최근 1년의 QQQ가 너무 급격하게 오른감이 있어서,
덜 올랐던 S&P500에 비해 특히 조정을 많이 받으면서 오르락 내리락 박스권에 갇힌 모습입니다..만!
결국엔 다시 가파르게 오르지 않을까요?

최근 1년 수익률
SPY(=S&P500) : 31%
QQQ : 40%
TQQQ : 136%

TQQQ의 최근 5년 그래프
TQQQ의 최근 1년 그래프
QQQ의 최근 1년 그래프
SPY의 최근 1년 그래프

 

5. 나의 생각

S&P 500과 더불어 미국주식을 처음 사려는 주변 지인들에게 가장 많이 추천하는 ETF인 QQQ!
하지만 워낙 대표적인지라 꽤나 안정적인 편이라고 판단해서 3배짜리 레버리지인 TQQQ도 좋아합니다.
= 가장 안정적인 ETF의 가장 매운맛 같은 너낌
그동안 과열된 기술주 주가가 조정 받고, 소외받았던 주식들로 자본이 빠져나가고는 있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라! 결국 크게 보면 기술주 중심으로 돌아가지 않을까 하는 기술주 대세론자인지라
QQQ가 안정적이고, 수익률도 괜찮은 편이라고 판단
=> 가장 안정적인 ETF를 극대화 하는 전략으로 접근! 앞으로도 계속 줍줍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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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수익률 22% (21.04.28.오후10:00 기준)

안녕하세요.

 

2월부터 길고 긴 조정장이 끝나가고, 2~3주 전부터 수익률이 조금씩 회복하고 있는김에 포트폴리오 공개!

가 아니라, 매매일지를 남겨볼까 합니다.

 

 

1. 나의 미국 주식 포트폴리오

구성 종목 : 테슬라, 디지털 터빈, FNGU, TQQQ, 니우, SOXL, 투식스, 팔란티어, 유니티, 샤오펑

2. 매수 이유

  • 테슬라 (전기차, 20년 5월 매수)
    (매수 이유, 메모) 
    포스트 스마트폰, 4차 산업혁명의 대표주자로 앞으로 10년을 책임질 섹터의 대표주자
    모든 전기차 기업에 골고루 투자 => 올해초 리밸런싱하면서 다른 전기차는 거의 처분
    (매도 시기)
    침투율로 판단했을시, 테슬라가 현재처럼 전기차 시장의 1위를 유지할 경우 => 10년 장기투자
  • 디지털 터빈 (모바일 광고, 21년 2월매수)
    (매수 이유)
    유튜브에서 보고 관심목록 찜 후, 2월 조정장에서 공부삼아 매수
  • FNGU (FAANG 3배 레버리지, 21년 2월)
    (매수 이유)
    코로나 3,4차 대유행 위기로 IT/언택트 기업 재조명 기대하면서, 2월 조정장에서 매수
    (매도 시기)
    미국 코로나 상황이 나아지거나, FAANG의 실적 발표후 (늦어도 3분기전)
  • TQQQ (QQQ 3배 레버리지, 21년 2월)
    (매수 이유)
    S&P500을 매수하려다, 좀 더 수익률이 좋은 QQQ를 꾸준한 적립식 투자하기로 결심
    => 어차피 안정적이라고 판단되어 중~장기로 가져갈 계획
  • 니우 (중국 전기 스쿠터, 20년8월)
    (매수 이유)
    2년전 중국 여행시, 전기 오토바이 보급률에 깜짝 놀라서, 긍정적으로 판단 
  • SOXL (반도체 3배 레버리지, 21년 2월)
    (매수 이유)
    전기차를 포함해 모든 전자기기에 필수, 없어서 못 파는 반도체.
    반도체 초호황시대이므로 중장기로 가져갈 계획
  • 투식스 (광모듈, 21년 4월)
    (매수 이유)
    작년 1차 광모듈 1위기업 : 5G,자율주행의 수혜주로 판단후 지지부진해서 매매 => 
    최근 남은 현금으로 조금 매수
  • 팔란티어 (빅데이터, 21년 2월)
    (매수 이유)
    작년 빅데이터/클라우드 IPO시 C2AI, SNOW등을 놓쳐서 관심기업 + ARKK 효과
  • 유니티 (3D/VR/AR, 21년 2월)
    (매수 이유)
    AR/VR 3D등 메타버스에 인기 + ARKK 효과
    (매도 시기)
    일단 특별한 이유 없으면 계속 유지
  • 샤오펑 (중국 전기차, 20년 8월)
    (메모)
    작년 전기차 주식 대량 매수후, 올해초에 리밸런싱하면서 락업해제일과 겹쳐서 1개 제외 모두 매도
    다시 사려고 1개 남겨두었지만, 반도체 부족과 중국 리스크로 인해 폭락

 

3. 첫번째 매매 일지를 쓰면서 느낀점

  • 나의 투자 방식
    1. 평소 => 관심 기업을 찍어두고 매달 월급날 조금씩 매수
    2. 현금 보유시 => 주식장이 폭락시 관심기업 왕창 매수
    성향 : 매우 공격적, 3배 레버리지, 성장주에 많이 쏠려있음
  • 관심 기업들
    전기차, 4차 산업혁명 기술주, ARKK 관련
  • 영향
    공부용으로 시청하던 유튜버의 영향을 많이 받은게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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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알아볼 주식은 S&P 500을 추종하는 한국시장의 ETF입니다.

S&P의 특장점은 여기서 확인

 

안정적인 장기 투자 하기에 미국 주식 시장만큼 좋은 게 없죠!

특히 S&P500!!

미국에는 뱅가드의 VOO, 블랙록의 IVV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ETF인 SSGA의 SPY가 S&P500을 추종하는 ETF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미국 시장에 투자하기 위해선, 초기에 미국용 계좌를 개설하고, 환전하고, 미국 시간에 주문을 걸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물론 처음에 1번만 번거롭고, 예약주문등을 걸면 해결되는 문제지만, 매번 환전할 때마다 나가는 환전 수수료가 아깝게 느껴지는 너낌~

 

 

1. S&P500 추종 ETF 종류

그래서 알아보았습니다.

한국에 상장된 S&P500 추종 ETF의 종류와 차이를 준비해봤습니다.

 

장기 투자하려는ETF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할 요소를 무엇일까요?

언제 상장했고, 1년에 얼마나 보수로 나가는지, 그리고 시가총액이 얼마나 크고, 거래 규모는 얼마나 되는지, 환헷지는 얼마나 되는지가 중요할 것 같아 조사해봤습니다.

ETF 이름 시가총액 환헷지 총보수 상장일
KBSTAR 미국S&P500 1137억 X 0.90% 2009.06.02
TIGER 미국S&P500 선물(H) 1365억 O 0.30% 2011.07.15
KODEX 미국S&P500 선물(H) 1288억 O 0.25% 2015.05.29
ARIRANG 미국S&P500 선물(H) 320억 O 0.30% 2017.05.16
KINDEX 미국S&P500 ETF 1842억 X 0.07% 2020.08.07
TIGER 미국S&P500 2542억 X 0.07% 2020.08.07

 

2. 그럼 어떤 ETF가 좋을까

2-1. 총보수

최근에 ETF가 인기가 쏠리면서, 서로 고객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하면서 보수율이 적은 상품들이 많이 상장했습니다.

ETF를 유지 보수하는데 들어가는 1년 총보수 금액이므로,낮을수록 좋겠죠?

KINDEX, TIGER >>> ARIRANG, KODEX, TIGER(선물) > KBSTAR

2-2. 시가총액

당연히 시가총액이 크고, 일 거래량이 많을수록 사람들이 많이 사고파는 인기상품이겠죠. 당연히 더 안정적일 테고요.

TIGER  > KODEX, TIGER(선물), KINDEX, KBSTAR > ARIRANG

2.3 환헷지

위에 있는 6개의 ETF 중에 환헷지가 되는 상품이 3개, 안 되는 상품이 3개가 있습니다.

이름에 (H)가 붙으면 환헷지가 된다는 뜻으로, 환율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의미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환헷지에 대해선 장단점이 있습니다.

환헷지가 된다면 -> 환율이 떨어질 경우 = 나의 수익은 보존

환헷지가 안 된다면 -> 환율이 올라갈 경우 = 나의 수익 + 환율 수익이

 

+ 운용사가 어디이고, 언제 상장했는지 역시 알아두면 좋겠죠!

 

3. 결론

위에서 봤던 ETF 목록을 보았을 때 가장 좋아 보이는 상품을 2개 뽑아보면

=> 보수율과 환헷지로 분류해서, 시총 순으로 1개씩 뽑았습니다.

TIGER 미국 S&P500 
장점 : 시총이 압도적으로 가장 크고, 보수율이 가장 적음, 환헷지에 유리
KODEX 미국S&P500 선물(H)
장점 : 평균 정도의 시총과 보수율, 환헷지 적용 X

환헷지가 적용된 상품중에 고르려면, 압도적인 시총과 보수율이 적은 TIGER 미국 S&P500 

환헷지가 적용되지 않는 상품중에선, 나쁘지 않은 시총과 보수율을 가진 KODEX 미국S&P500 선물(H)

 

사실 시총이 가장 적은 ARIRANG과 보수율이 가장 높은 KBSTAR를 제외하고는 대동소이한 모습을 보이는 듯 하지만

알아보면 위에 2가지 ETF가 제일 매력적인 것 같아 보입니다.

 

4. 그렇다면 나의 선택은?

위의 2개 상품 모두 매력적입니다만, 낮은 보수율과 환율의 상승 가능성을 고려해서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번 달까지는 실제로 TIGER 미국 S&P 500을 보유해왔습니다.

워낙에 보수가 적고, 인기가 많은 상품이라 생각했기에 딱히 다른 상품을 생각하지 않았..

 

하지만, 근래 들어 미국에서 종종 테이퍼링 등 금리 인상에 대한 스트레스로 주식이 폭락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실제로 금리가 인상된다면, 미국 주식뿐 아니라,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끼칠 텐데, 최악의 경우 수출에 의지하는 우리나라의 대기업들 주식에 타격이 가고, 환율 상승에도 영향을 끼칠 수도 있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만...

 

환율 상승&한국 장 폭락 시에 대한 헷지(보험)로 kodex 미국 S&P 500(H)의 포지션을 어느 정도 가져가고

위기시에 리밸런싱을 하는 전략도 썩~ 괜찮아 보입니다.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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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 주식의 대표적인 ETF 중 하나인 S&P 500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작년부터 주식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주변에서 주식을 시작하려 할 때, 가장 많이 추천했던 ETF입니다.
심지어 워렌 버핏 조차 S&P500을 신뢰해서

내가 죽으면 내 유산의 10%는 미국 국채를 사고, 나머지는 S&P500에 투자해라
- 워렌 버핏 (아내에게)

라고 했다는 유명한 썰이 있을 정도죠.
그럼 대체 S&P500이 뭐기에 워런 버핏이 신뢰를 하는지 한번 알아보아요.

https://fire-programmer.tistory.com/118

 

S&P 500의 연평균 수익률은 정말 10%일까?

1. 풍문으로만 듣던 10%의 수익률 여태까지 들어온 바로는 S&P500의 연 수익률이 10%정도 된다고 알고 있었습니다. 제가 예전에 정리했던 글에도 적혀있지만 spy, S&P 500 : 워렌 버핏도 믿고 사는 미국

fire-programmer.tistory.com

1. S&P 500이란?

S&P 500의 이름

S&P는 해당 주가지수를 개발한 신용평가 회사 이름 (Standard & Poor's)
500은 미국의 500개의 대기업의 시가총액을 가지고 나타낸 지수를 의미합니다.
요즘에는 실제론 500개 이상의 기업의 시총을 추종하고 있다고 들었지만, 대명사처럼 되어버린 탓에 이름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뭔데?

요약하면, 미국에 상장된 상위 500여 개의 대기업의 시가총액을 구해서, 얼마나 오르고/내렸는지 추종하는 지수를 만든 겁니다.
지수에 편입되기 위해선 재무상태가 안정적이어야 하기 때문에 쉽지 않아요. (작년 테슬라 편입만 생각해봐도,,)
그래서 사람들이 주식시장의 흐름을 파악할 때, 가장 많이 참고하는 3대 지수로 보고 있습니다.
시장을 좌지우지하는 대장주/우량주 들을 모두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우존스 지수, 나스닥 지수, S&P 500 지수)

2. 특징

제가 생각하는 S&P 500의 특장점은 2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예/적금 수준의 높은 안정성
두 번째는 주식의 높은 수익률

요즘 은행 예/적금 이율이 보통 1%대를 보이데, 은행에서 10%대의 이자를 주는 상품이 출시된다면,
가입하지 않을 이유가 없죠!
은행도 망해서 없어지는 시댄데, 거의 70년 가까이 유지되어 왔기 때문에 믿고 맡길 수 있습니다.
(애당초 미국 시장에 전반적으로 투자하는 거라, 미국이 망하지 않는다면 -> 없어지지 않을 지수입니다)

왜냐하면.

미국 주식장이 세계 최대 규모이고, 우리가 자주 접하고 사용하는 애플,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등의 500여 개의 기업의 몸값을 모두 합쳐서 얼마나 오르고/내렸는지를 파악하는 지수이기 때문에
당연히, 돈이 계속해서 들어오는 미국 시장, 그중에서 최상위권 기업의 몸값은 더 커질 수밖에 없겠죠.

그렇기 때문에 처음 나온 1952년부터 근 70년 동안 꾸준한 우상향과 연평균 수익률 10%대를 보여줬습니다.
(S&P500이 현재 모습으로 재편된 시점인 1982년을 기준으로 하면 8% 정도)
물론, 단기적으로 -를 기록하기도 했지만, 길게 본다면 다시 회복하고 계속 최고가를 갱신하는 거죠

예를들면, 코시국에 하락했지만, 큰 흐름으로 보면 결국엔 회복하고, 다시 성장한다는..

 

3. 구성 종목

구성 종목은 종종 리밸런싱을 하면서, 보유량과 종목을 바꾸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작년엔 테슬라의 편입 여부가 가장 큰 이슈였는데요.
안정적인 흑자를 기록해야지만, 편입할 수 있기 때문에, 테슬라도 힘겹게 편입돼 던 적이 있었죠.

S&P 500 지수를 추종하는 가장 대표적인 ETF인 SPY의 구성종목
SPY(티커)는 S&P 500을 추종하는 ETF로, 전 세계에서 가장 시총이 큰 ETF입니다.
라이벌로는 VOO(뱅가드), IVV(블랙록)등이 있습니다. 물론 한국 시장에 상장된 ETF도 존재

운영보수는 연 0.085%
배당수익률은 연 1.7% 정도

미국 주식 시장이 망할 가능성이 없는 이상은, 여기에 장기투자하는 것도 좋은 전략일 수 있습니다.

top10이라고 써있지만, 9개만 보여주다니... 당신은 도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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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결론

4-1. 추천 이유

주위에 입문하는 친구들에게 S&P 500 지수, SPY (ETF)를추천했는지 알아봤습니다.
제가 생각 하기에 SPY처럼 높은 안정성과 높은 수익률을 동시에 가져가는 주식/금융상품은 거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4-2. 투자 방법

그래서 월급을 받으면 매월 조금씩 SPY를 사는 적립식 투자 방식으로 꾸준히 산다면!
큰 스트레스 없이, 많은 공부 없이 큰 소득을 올릴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자세한 방법과 스토리는 링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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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주식으로 은퇴하고 싶은 개발자입니다.

 

저는 재테크 부분 중에 미국 주식의 비중이 가장 높은데,
왜 미국 주식에 투자를 하게 됐는지 공유해보려 합니다

1. 꾸준히 우상향 하는 미국 주식

꾸준히 우상향 하는 미국 나스닥 지수 (S&P500)

처음 주식을 시작할 당시에는 진입 장벽이 높지 않은 한국시장 (코스피, 코스닥)을 했었습니다.
해외보다 정보도 더 빨리 많이 얻을 수 있고, 환전도 필요 없고, 시장 시간을 맞출 필요도 없어서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1년이 지나면서 조금 가지고 있던 미국 주식은 많이 오른데 비해,

한국 주식들이 조금 부진해서 왜 그럴까 고민했었습니다.


일단 한국과 미국 주식 시장의 특징부터 다릅니다.

시장 전반적인 추세를 볼수 있는 나스닥지수 혹은 s&p500으로 보면 꾸준하게 우상향 하는 모습을 계속 보여왔습니다.
반면에 한국의 코스닥이나 코스피 지수를 보면 흔히 말하는 박스피(박스권에 갇혀서 왔다 갔다 하는 코스피를 일컫는 말) 형상을 보이면서 한번 상승하고 십 년 정도의 횡보 기간을 갖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말인즉슨. 타이밍을 잘 못 잡으면 10년동안 수익률이 0일 수도 있다는 거죠.
그에 비해 미국 주식은 꾸준하게 우상향하기 때문에 심적으로도 편합니다.

2. Winner takes all

승자가 모든걸 독식한다.

자본은 결국 쏠리대는 곳으로 쏠리게 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애플.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라 등등 이미 세계에서 사랑받는 대기업들입니다.

이런 좋은 기업들이 수익을 많이 벌어오고 이는 더 많은 투자로 이어집니다.

그리고 이는 더 좋은 제품, 서비스와 또 더 많은 수익을 가져오는 선순환이 일어나면서 돈이 계속 몰리기 마련입니다.
그러므로 세계 1등 시장에 투자하자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3. 투자하기 좋은 문화의 미국 주식 시장

기본적으로 자본주의의 시작과 끝인 미국이기에, 건전한 재무 상태와 훌륭한 경영진들도 많고, 그만큼 투자의 역사가 오래됐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주주 친화적인 기업들이 많아서 배당이나 성장을 통해 주주들에게 이익을 나눠주려는 경성 향이 강하다는 게 우리나라 기업들과 가장 큰 차인 것 같습니다.

또한 주식이라고 하면 쉬쉬하는 우리나라와 달리, 미국은 적극적으로 주식과 펀드를 권장하고 있기 때문에 시장 규모역시 비교가 불가능한 수준입니다.

 

+ 달러 : 기축 통화

마지막 이유는 기축 통화를 사용한다는 점입니다.
미국의 주식 시장은 당연히 저국의 화폐인 달러를 사용하고, 우리는 미국 주식을 사면 달러를 소유하게 됩니다.
기축 통화인 달러를 보유 한다는 건 많은 장점이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헷지 효과입니다. 일정 자산을 분산 투자해서 리스크를 줄인다는 뜻인데, 환율 문제가 있어 장단점도 존재합니다
하지만 금융위기에서 주가가 떨어지는 대신 달러는 안전자산으로 취급이 되어 원 달러 환율이 올라가서 하락률을 보존하는 헷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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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식 격언 중에 무릎에 사서 어깨에서 팔아라는 말이 있습니다.

발끝에서 사서 머리끝에서 팔려는 욕심은 시장을 예측하기도 불가능하기에

조금 덜 얻더라도 안정적으로 수익을 얻으라는 말입니다.

 

하지만 발끝에서 사서 머리끝에서 파는 사람도

꾸준히 투자하는 사람의 수익률을 넘기 힘들다는 믿기 힘든(?) 글을 처음 접했을 때

예상을 뒤엎는 결과에 놀라기도 했었습니다.

중요한 건 시장 타이밍이 아니라 적립식 투자야 바보야!!

오늘은 적립식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가장 와 닿았던 글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그럼 레츠 기릿!

 

 

미국에 올해 41살이 된 동갑내기 친구 3명이 있습니다.

티파니, 브리트니, 사라

그들이 같은 주식 시장을 지나왔고,

그 안 에는 물론 닷컴 버블, 2008년 금융 위기, 코로나 19 사태 등 많은 경제 위기도 당연히 같이 겪어왔습니다.

그들이 매수했던 주식은 같지만 타이밍이 달랐어요.

최악의 타이밍보다 최고의 타이밍보다 적립식 투자

 

티파니

티파니는 세계에서 사장 불운한 친구예요.

그녀가 살 때마다 세계 경제가 휘청이는 금융 위기를 불러일으켰어요.

매월 $200의 자본금을 3%의 이율을 받으며 저축한 지 8년! 1987년에 드디어 모아 둔 돈으로 S&P500을 사자마자 다음날부터 떨어지기 시작한 주가는 -33%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주식을 팔지 않고, 존버!!

그렇게 몇 년을 모아서 다시 주식을 샀더니 이번엔 -20%, -49%, -56%, -34%까지...

그녀가 주식을 매수하면 금융위기가 왔지만, 그녀는 흔들리지 않고 존버를 했습니다.

결국 2020년 티파니의 $99,000은 $773,358이 돼서 존버는 성공한다는 걸 증명해 보였습니다.

 

브리트니 

반면에 브리트니는 세계에서 가장 운이 좋은 친구예요

매월 $200의 자본금을 3%의 이율을 받으며 저축한 지 8년! 

그녀는 친구인 티파니가 주식을 사고 금융위기로 주식이 폭락해서 최저점을 찍었을 때, S&P500을 샀습니다.

말 그대로 발끝에서 산거죠. 그렇게 4번의 금융위기로 주가가 바닥을 찍어서 주식을 사면, 바로 주가가 회복한 러키 가이였죠.

그래서 2020년 브리트니는 $96,000으로 $1,123,573을 만드는 주식 천재의 면모를 보여줬죠

 

그렇다면 부지런한 사라는 어떨까요.

사라는 아.묻.따 매월 $200씩 S&P500을 자동 매수를 했습니다.

경제위기가 오든, 대호황이 오든, 매월 $200씩 매수를 했죠. 그녀는 3%의 이자를 받는 저축계좌도 없었죠...

2020년 묻고 지내던 그녀의 자산은 주식 천재 브리트니보다 $50,000이나 더 많이 번 $1,620,708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결론은

주식을 꾸준히 SARAH!
그리고 John-burr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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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k of Montreal MicroSectors FANG Index 3X Leveraged ETN 

2021년 3월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산 주식 TOP 10

2021년 3월, 한국인이 많이 사들인 주식 1위인 FNGU !!

 

1. FNGU이란?

미국 IT 대장주(FAANG)를 3배 추종하는 대표적인 IT 대기업 ETF

FNGU : 몬테리올 은행에서 발행하는 IT 대기업 (FANG) 3배 레버리지 ETN

-> ETN은 ETF와는 조금 다르

FAANG을 포함한 IT 대기업 주도주
Face book
Amazone
Apple
Netfflix
Goolg (Alphabet)
의 앞 글자를 딴 FAANG + 엔비디아, 트위터, 바이두, 알리바바, 테슬라

2. 설명

오늘 알아 볼 FNGU는 앞서 설명드린 대로 FAANG과 엔비디아, 트위터, 바이두, 알리바바, 테슬라까지 총 10개 기업을 3배로 추종하는 ETN입니다. 쉽게 말해 10개 기업의 주가가 평균 1%가 오르면 FNFU는 3%가 오르는 구조라고 보시면 됩니다.

FAANG(FNAG)은 2010년대 미국 CNBC의 프로그램 진행자가 처음 사용했는데, 그 이후부턴 미국의 주가(나스닥)를 이끄는 대장주 노릇을 하는 IT 공룡 기업들입니다. 그래서 이들 기업이 올라가는 날에는 대부분 시장이 상승하고, 반대로 떨어지는 날에는 하락하는 형상을 나타내곤 합니다. (요즘에는 MAGA로도 많이 불리우지만 = 마소,아마존,구글,애플))

코시국 이후, 언택트 시대 이후 세계 시장을 이끌고 있는 IT 대기업들의 주가는 계속해서 신고가를 갱신하면서 가프르게 올라가고 있었는데, 작년 9월, 올해 2월에 크게 조정을 받았습니다.

코시국 이후, 코시국 상황이 악화 될 때마다 (=언택트가 주목 받을때마다) 계속 주목 받는 ETN

 

3. 구성 종목

FNGU 구성 종목

앞서 설명한 대로, FAANG을 포함한 10개의 IT 대기업을 10%씩 고루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코로나 이후 맞이한 언택트 시대에 가파르게 주가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10개 기업 : ALIBABA, ALPHABET(GOOGLE), AMAZONE, APPLE, BAIDU, FACEBOOK, NETFLIX, NVIDIA, TESLA, TWITTER

 

4. 최근 주가 흐름

4-1. 코로나 이전

FNGU가 급부상하게 된 시점은 사실 그놈의 코시국이 발생한 2020년 3월까지 계속해서 IT버블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ㅇ긴했지만 계속해서 신고가를 갱신했습니다...만!

코로나의 직격탄을 받고 1년 이상의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습니다.

코시국 전/후 FNGU 주가 흐름표

4-2. 코로나 이후

최근 1년간 FNGU의 주가

하지만 코로나 이후, 대 언택트 시대를 맞이하면서, 그 전보다 훨씬 가파른 상승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20년 9월과 21년 2월에 한번씩 크게 조정을 받고, 지금(21년 4월) 다시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5. 내가 생각하는 앞으로의 전망 

매 실적 시즌 폭락 or 폭등을 반복해 오던 FNGU 기업들 (20년 이후 실적날 기준: 상승보다 하락한 경우가 더 많음)
과연 이번 장에도 하락을 할것인가?
아니면 4차 유행을 우려하면서 다시 언택트가 바람을 탈것인가?

여태까지 2년 정도를 지켜봤던 미국 시장을 돌이켜 보면, 실적날 이후에 보통 많이 빠지거나 or 오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실적이 좋았음에도, 주가에 선반영이 되어있기 때문에! 다른 호재가 없다면 빠졌던 것 같습니다.

오늘 몇개 종목을 카운트해보니, 상승보다는 하락하는 경우가 조금 더 많았는데요.

 

그렇다면 4월말에 있을 실적 시즌에는 과연 어떨지...?!

추매는 하지 않고, 미국의 코시국 현황을 보면서
주식을 4월말(실적시즌) 전에 처분을 할지, 더 가지고 있을지, 고민을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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