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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X 지수는 주식시장과 반대로 움직이는 변동성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이걸 보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VIX에 투자하고 싶을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VIX 파생 상품 리스트

(VIX 비례)

VIXY : VIX에 비례해서 따라감 (Short-Term VIX 선물 지수를 추종)
UVXY : VIXY를 1.5배로 추종, VIX는 우하향하기 때문에 장기투자 절대 금지 (연평균 수익률 -77%..ㄷㄷ)
TVIXF : 일일 VIXY 2배 레버리지. 당연히 2배로 녹기 때문에 장투 절대 절대 금지

(VIX 인버스)
XIV : VIXY 인버스인데, 엄청난 레버러지 효과! 덕분에(?) 2018년 상폐...
SVXY : VIXY의 0.5배 인버스. 장기적으로 우상승. VIX가 크게 상승할 때 매수해야 하는 주식 1순위

 


알아볼수록 쉽게 투자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씨게 오네요..


VIX 투자 전략

SVXY 투자 시나리오

= 절대 VIXY에 투자하지 말아야 할 시나리오(VIXY : VIX와 연동된 ETF)

  • VIXY가 이미 크게 상승한 경우
  • 강한 콘탱고인 경우 (=선물 가격이 현물 가격보다 높은 현상, 이게 정상이지만 과도한 경우)
  • VIX 선물 만기일이 얼마 남지 않은 경우(ex. 네 마녀의 날)
VIXY는 우하향하기 때문이면, 그나마 존버로 버틸 수 있는 SVXY가 투자하기엔 낫다고 보입니다.

 

참고 

  • 5분 만에 지수 0.5% 하락 vs 50분 만에 0.5% 하락 - 이것은 천지차이
    => 시장 지수의 단기 하락 & VIX 상승
    => 추가적인 지수 하락이 없다면, VIX가 점점 떨어지게 된다 (변동성이 줄어든다)
    ex. VIX 상승 후 30분 정도 횡보를 보이면 VIX는 곧 하락
  • VIX가 강한 상승 추세라면, 지수는 1시간 이내에 크게 하락 => VIX 급등
  • 시장의 불안감에 VIX가 떨어지지 않고 횡보 중이더라도, 24시간 내로 새로운 고점을 만들지 못하면 곧 하락할 가능성 높음

 

 

결론

VIX에 투자하는건 정말정말 위험하다...

만약 하겠다면 VIX가 20%이상 오른 확실한 시점에서 SVXY를 매수하는 전략은 괜찮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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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의 기회?!

빅테크가 고점대비 20%하락은 자주 있지 않는 일 (1년에 1번)

메타버스에 투자하는 페이스북

이름도 메타로 바꾸고 MVRS 메타버스
현재는 수익의 99%는 페북, 인스타, 왓츠앱에서 나오는 광고이지만 앞으로는 AR/VR/메타버스에 투자하겠다
사명을 바꾸는 좋은 예시들

  • 애플컴퓨터 -> 애플
  • 구글 -> 알파벳(지주사)

페이스북을 바라보는 시선

성장둔화, 내부자 고발로 인해 기회들이 우려로 가려지는 상황 : 기만행각뒤 관심 돌리기가 아닌가

페이스북의 약점

진짜 악재는 실적 악화 => 애플발 광고 시장 피해 (애플의 광고 정책 변경)
실제로 페이스북 광고 실적이 줄고 애플 검색광고가 늘었다
=> 흔들리는 페이스북 사모으는 서학개미(순매수 천억)
그리고 각종 우려(성장둔화 윤리문제, 비용확대)로 인한 현재 조정중

페이스북의 강점

악재를 다 지우고, 메타라는 기업만 본다면? 엄청난건 사실 (현재까지를 본다면)
=> 주가가 떨어져서 기업이 나빠 보이는건 아닌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추후 페이스북의 전망

내년부터 향후 몇년간 메타버스에 투자하면서 현금흐름이 안 좋아질것(내년만 11조)
10년의 장기적 관점에서 이뤄지는 행보임

결론

페이스북 - 긍정적

AMD,NVDA, TSM,SAML - 긍정적
페이스북의 야망을 실현시키기 위해선 반도체 기업이 필요함(AR/VR/메타버스)
=> 아무나 이겨라 전략

어쨋든 선택과 결정은 본인의 판단이자 몫임을 잊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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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SML - ASML Holding

  • 네덜란드에 본사를 두고, 네덜란드와 미국에 상장한 세계 최대 노광장비
  • 반도체를 제작하는데 꼭 필요한 EUV 노광장비를 제작하는 세계 유일의 회사
  • 삼성전자, TSMC 같은 반도체 생산 기업에 장비를 파는 슈퍼 을!!
     

 

2. 특징

  • 가장 유망한 주식 = 진입 장벽이 높은 주식
    => EUV 노광장비는 진입장벽이 높은게 아니라, 심지어 혼자 독점인 상태
  • 앞으로도 계속 되는 호재
    => 5G, 4차 산업혁명, 전기차등 새로운 시장에 반도체는 필수!! 점점 늘어가는 반도체 수요
  • 이미 좋은 기업임은 알고 있고, 최근 1달간 꽤 크게 조정 받는 중이라 줍줍하기 좋음

 

3. 내가 생각하는 앞으로의 전망 

지금이 저가라 생각하고 줍줍!

  • 이미 SOXL(반도체 3배 레버리지)를 매매 할때 부터 ASML 좋은 건 알고 있었다
    => 지금 ASML에 주문 넣으면 쉬지 않고 일해도 몇년뒤에야 받을 정도로 주문량이 밀려있음
  • 최근 조정을 좀 많이 받은 상태이지만, 반도체는 어디서나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필수 부품
    => 반도체 시장에 투자하는 상황과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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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어비앤비 - Airbnb (ABNB)

  • 자신의 방, 집, 별장등 모든 공간을 임대하는 세계 최대 숙박 공유 서비스
     

 

2. 특징

호스트

 

3. 내가 생각하는 앞으로의 전망 

지금이 저가라 생각하고 줍줍!

  • 10% 이내인 전기차의 침투율이 상승함에 따라, 당연히 전기차 충전소의 인프라의 성장도 지속될 것으로 판단
  • 특히나 현재 압도적인 미국 1위 기업이므로 앞으로도 더 커질 것
  • 유럽 지역으로 확장 기대 (비리 시티(ViriCiti) 인수 발표) + 유럽은 전기차 보급률이 가장 빠른 지역
  • 구독제로 인한 반복 매출 발생
  • 바이든 정부의 2500조 인프라 투자도 영향 끼칠 것으로 판단

 

4. 최근 동향

작년 12월에 나스닥에 직접 상장했고, 기술주/성장주 강세장에서 최고점을 찍고

코시국으로 인해 주가가 폭락했지만, 현재는 바닥에서 반등해서 다시 오른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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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동안 주식시장을 이끌었던 스마트폰의 다음 주자

다음 10년을 먹여 살릴 4차 산업혁명을 고르라면, 당연히 전기차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전기차의 시작을 열었던 현재 전기차 시장 1위인 테슬라뿐 아니라,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를 만들던 회사 GM, VOLVO, 폭스바겐, 현대나 중국산 전기차까지! 모두 전기차의 시대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전기차의 시장이 오면 수혜를 받을 기업들을 정리하면

  • 전기차(완성차)를 만드는 회사 - 테슬라, 폭스바겐, 현대, 니오 등등
  • 배터리를 만드는 회사 - CATL, LG에너지솔루션, 삼성 SDI, SK 이노베이션
  • 라이다 관련 회사, 전기차 부품 회사, 자율주행 회사, 자율주행에 필요한 5G/반도체 회사 등

 

게다가 위에 서술한 기업들은 대부분 전기차를 만들 때, 필요한 회사이지만!

전기차가 생산 된 후에 반드시 필요한 전기차 충전소에 대한 전망도 당연히 좋겠지요

 

1. 차지포인트 - ChargePoint Holdings Inc (CHPT)

  • 이미 아는 사람은 다 아는 북미 지역 전기차 충전 인프라 1위 기업 (레벨 2 기준의 충전소를 70% 점유)
  • 통합 전기차 충전 플랫폼 (충전 인프라, 소프트웨어, 서비스 제공)

 

2. 특징

레벨 1~3로 분류되는 전기차 충전 시설은 레벨 3에 가까울수록 설치 비용은 비싸지만, 충전시간이 짧다

차지 포인트는 미국에서 레벨 2 기준 73%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유럽에서도 성장 중

 

벤츠, BMW, 현대와 파트너십을 맺음

 

라이벌 기업인 블링크 차징(BLNK)에 비해 확실한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것에 비해, 블링크 차징보다 저평가되어있음

테슬라도 전용 충전소를 제공하기 때문에 라이벌 기업으로 볼 수 있지만, 전기차 충전소의 절대적인 양이 너무 부족하기 때문에 시장의 파이가 커지면, 충분히 발전할 수 있을 거라 예측

 

3. 내가 생각하는 앞으로의 전망 

지금이 저가라 생각하고 줍줍!

  • 10% 이내인 전기차의 침투율이 상승함에 따라, 당연히 전기차 충전소의 인프라의 성장도 지속될 것으로 판단
  • 특히나 현재 압도적인 미국 1위 기업이므로 앞으로도 더 커질 것
  • 유럽 지역으로 확장 기대 (비리 시티(ViriCiti) 인수 발표) + 유럽은 전기차 보급률이 가장 빠른 지역
  • 구독제로 인한 반복 매출 발생
  • 바이든 정부의 2500조 인프라 투자도 영향 끼칠 것으로 판단

 

4. 최근 동향

작년 SPAC 상장을 통해 주당 $10에 기업 공개를 한 이후로 한때 $40까지도 올랐으나

2021년 2월 조정 장부터 조정당하면서 계속 미끄러지는 중... 현재 $18

 

올해 초 $30이 넘었을 때는 너무 비싸다고 생각돼서 사기 꺼렸었는데, 지금 충분히 싸게 세일한다고 생각한다면..

오히려 좋아! 지금이 줍줍 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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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k of Montreal MicroSectors FANG Innovation 3x Leveraged ETN 

 

코 시국 이후 빅 테크 주도의 강한 상승장이 계속되어왔고,

저도 FNGU(FANG + IT 기업 3배 레버리지)로 재미를 쏠쏠하게 보고 있었는데요.

FNGU의 아쉬운 점을 꼽자면, 알리바바&바이두 때문에 차이나 리스크를 항상 신경 써야 한다는 점...

한때 알리바바의 수장인 마윈이 공산당 앞에서 노빠꾸로 말했다가 한동안 모습이 안 보이고, 실종설도 나면서 주가가 박살 났던 게 바로 작년이 더랬죠 ㅎㅎ

하지만 FANG의 3배 레버리지를 포기 모태!!  어쩔 수 없이 지고 갔던 아슬아슬함이 바로 가장 아쉬운 점이었죠.

 

 

1. BULZ이란?

항상 FNGU를 사면서 중국 주식을 제외한 빅 테크 주식이면 좋을 텐데..라고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같은 운용사에서 중국 리스크를 제거하고 오로지 미국 IT 기업들로만 채워진 3배 레버리지 ETN을 출시했습니다.

BULZ라는 티커로 2021년 8월 17일에 나왔으니, 1달도 되지 않은 따끈따끈함!

수수료는 0.95%로 조금 높은 편이기는 합니다만, 끌리는 건 어쩔 수 없지! 

 

간단히 요약하자면..

  1. FNGU을 기반으로
  2. 중국 주식은 제거하고
  3. 4차 산업의 유망한 기업 중 가장 가장 인기 있는 (=유동성 있는) 기업으로 15개를 추려서 투자

BULz 기본 정보

 

1-2. FNGU란?

미국 IT 대장주(FAANG)를 3배 추종하는 대표적인 IT 대기업 ETF

FNGU : 몬테리 올 은행에서 발행하는 IT 대기업 (FANG) + 3배 레버리지 ETN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

 

 

FNGU 미국 IT 기술주(언택트)에 투자하자 (feat.FANG / FAANG)

Bank of Montreal MicroSectors FANG Index 3X Leveraged ETN 2021년 3월, 한국인이 많이 사들인 주식 1위인 FNGU !! 1. FNGU이란? 미국 IT 대장주(FAANG)를 3배 추종하는 대표적인 IT 대기업 ETF FNGU : 몬테리..

fire-programmer.tistory.com

 

2. 특징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빅 테크 주식이 계속 오를 거라고 판단하던 나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ETN!!!

  • 미국에 본사를 둔 미국 기업에만 투자 (FNGU가 차이나 리스크 때문에 호되게 당했나 보다ㅎㅎ)
  • FANG 혁신 지수 추종  
    = 내일의 기술을 구축하는데 중점을 두면서, 가장 유동성이 높은 15개의 주식을 균등하게 (6.67%) 추종
  • 8개의 고정 종목에 투자
    = 애플, 아마존, 페이스북, 알파벳, 마이크로 소프트, 넷플릭스, 엔비디아, 테슬라
  • 7개의 변동 종목은 반도체/전자/통신/컴퓨터/소프트웨어 등의 산업에서 가장 많이 거래되는 7개 기업에 투자
    = (2021.09.29 기준) AMD, 인텔,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페이팔, 세일즈포스, 스퀘어, 줌 비디오

3. 구성 종목

BULZ 구성 종목

FNGU와 비슷하게, FAANG을 포함한 15개의 IT 대기업을 6.67%씩 고루 가지고 있습니다.

BULZ & FNGU 공통으로 포함 (7개)
: 구글, 아마존, 애플, 페이스북, 넷플릭스, 엔비디아, 테슬라

FNGU에 있었지만 BULZ에서는 없어진 종목 (3개)
: 알리바바, 바이두, 트위터

BULZ에 새로 포함된 종목 (8개)
: AMD, 인텔, 마이크론, 페이팔, 세일즈포스, 스퀘어, 줌 비디오

 

4. 내가 생각하는 앞으로의 전망 

공통으로 포함된 7개 기업에 대해서는 크게 이견은 없네요.

가장 반가운 건 중국 기업인 알리바바, 바이두를 빼고,  (중국 기업이 아닌 트위터도 빠지긴 했지만, 오히려 좋아)

코 시국 이후에 최고의 전성기를 달리고 있는 언택트 관련주 : 서버, 핀테크, 재택근무 관련주가 포함된 게 눈에 띄었습니다.

 

일단, 올해 말부터 테이퍼링이 시작되고, 내년 초에 금리 인상을 한다고 언급한 이상 무려 3배나 되는 레버리지는 엄청난 부담입니다. 게다가 이미 코 시국 이후에 급성장한 만큼 더 성장할 수 있을까 하는 우려도 있다고 보입니다

 

하지만! 오히려 4차 산업혁명이 빨라져서, 계속 달릴 종목을 미리 볼 수 있었다고 생각할 수 도 있겠죠. 게다가 워낙에 짱짱한 포트폴리오 + 내가 원하던 모든 니즈(4차 산업 + 빅 테크 + 차이나 리스크 제외)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상품이기 때문에 크게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그래서 폭락한 이번 주를 기점으로 24 이하로 떨어지거나, 급락할 때마다 분할 매수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장기보다는 중기로 가져가서 내년 초쯤 수익률이 괜찮다면 팔아보는 것도 좋을 듯

 

5. 최근 7년 동향

나스닥 100, S&P500과 비교했을 때에도 엄청난 포포 몬쓰!

여기에 3배를 더하는 건 못 참지!

 

(참고) 현재가 : $2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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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날이 부쩍 더워진걸 보니, 작년 여름의 좋았던 때가 떠오르네요.

오늘 정리할 내용은 QQQ를 3배로 추종하는 TQQQ (ETF)입니다.
QQQ는 미국 기술주가 주로 상장되어 있는 나스닥 시장의 상위 100여개 (금융주 제외)를 추종하는 ETF입니다.
( 궁금하시면 지난글 보러가기 !!)

 

QQQ : 나스닥 1등부터 100등 (금융주 넌 빠져)

나스닥 100지수를 추종하는 대표적인 미국 ETF Invesco에서 운용하며, 현재 미국 ETF 시총 5위 규모의 성장주 위주의 ETF! 개인적으로도 QQQ는 S&P 500과 더불어 주변 미국 주식 입문자들에게 가장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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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QQQ란?

QQQ : 미국 나스닥의 1~100등 (금융주 제외)을 추종하는 ETF입니다.
나스닥이 애초에 기술 관련주가 많기 때문에 거의 대표적인 기술 ETF로 보는 경우도 많은 듯?!
TQQQ : QQQ를 3배로 추종 (=QQQ가 1% 오르면 TQQQ는 3%오름 , 반대로 QQQ가 1% 하락시 TQQQ는 3%하락))

2. 상세설명

예전 밴처기업 세대부터 나스닥에는 스타트업들이 많이 상장해서 자본을 투자 받았습니다. 그래서 나스닥에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페이스북, 구글 등 대표적인 IT 공룡들이 속해있습니다.
그러한 나스닥의 기본적인 분위기 덕분에 나스닥의 상위 기업들에 투자하는 QQQ는 기술 ETF라고 보기도 하는것 같아요. 그리고 나스닥 100지수를 추종하는 QQQ라는 ETF는 미국의 4대 ETF운영사로 불리는 INVESCO사의 대표적인 ETF입니다. 대부분이 기술섹터이고, 헬스케어 같은 섹터도 조금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런 QQQ * 3배 해서 추종하는 ETF가 바로 TQQQ ! 흔히 티큐라고도 부르는...
이렇게 2배, 3배 로 추종하는 ETF를 Legeraged ETF = 레버리지 ETF 라고도 합니다.

3. 특장점

안정성 + (더) 높은 수익률
ETF계의 예금이라고 생각될 만큼 안정적이면서 높은 수익률을 대표하는 상위500개 기업에 투자하는 S&P500!
그리고 그 중에서도 상위 100개의 (대부분) 기술주에 집중 투자해서 더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률을 내는 QQQ
그리고 그 QQQ를 3배로 추종하는 TQQ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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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최근 추세

코시국으로 인해 최근 1년의 QQQ가 너무 급격하게 오른감이 있어서,
덜 올랐던 S&P500에 비해 특히 조정을 많이 받으면서 오르락 내리락 박스권에 갇힌 모습입니다..만!
결국엔 다시 가파르게 오르지 않을까요?

최근 1년 수익률
SPY(=S&P500) : 31%
QQQ : 40%
TQQQ : 136%

TQQQ의 최근 5년 그래프
TQQQ의 최근 1년 그래프
QQQ의 최근 1년 그래프
SPY의 최근 1년 그래프

 

5. 나의 생각

S&P 500과 더불어 미국주식을 처음 사려는 주변 지인들에게 가장 많이 추천하는 ETF인 QQQ!
하지만 워낙 대표적인지라 꽤나 안정적인 편이라고 판단해서 3배짜리 레버리지인 TQQQ도 좋아합니다.
= 가장 안정적인 ETF의 가장 매운맛 같은 너낌
그동안 과열된 기술주 주가가 조정 받고, 소외받았던 주식들로 자본이 빠져나가고는 있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라! 결국 크게 보면 기술주 중심으로 돌아가지 않을까 하는 기술주 대세론자인지라
QQQ가 안정적이고, 수익률도 괜찮은 편이라고 판단
=> 가장 안정적인 ETF를 극대화 하는 전략으로 접근! 앞으로도 계속 줍줍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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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100지수를 추종하는 대표적인 미국 ETF

Invesco에서 운용하며, 현재 미국 ETF 시총 5위 규모의 성장주 위주의 ETF!

 

 

개인적으로도 QQQ는 S&P 500과 더불어 주변 미국 주식 입문자들에게 가장 많이 추천할 정도로 좋아합니다.

S&P500만큼 안정적(S&P500보다는 덜 하겠지만)이며, 수익률은 더 높은 QQQ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S&P500은 지난번에 정리한 글을 참고해주세요

 

워렌 버핏도 믿고 사는 미국 주식 치트키 : S&P500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 주식의 대표적인 ETF 중 하나인 S&P 500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작년부터 주식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주변에서 주식을 시작하려 할 때, 가장 많이 추천했던 ETF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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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QQQ란?

위에서 말씀드린 대로 INVESCO사에서 운용중인 나스닥 100 추종 ETF입니다.

S&P500처럼 미국의 대기업중에서 금융주를 제외한 상위 100여개의 기업을 추종하는 기본적인 성장주 ETF라고 볼 수 있죠. 

 

2. 특징

제가 생각하는 QQQ의 특장점은 2가지입니다.

하나는 성장주 위주로, 대세 상승기에는 엄청난 수익률

두번째는 S&P 500 못지 않은 높은 안정성

=> S&P500 못지 않게 안정적이지만, 훨씬 높은 고 수익률!

그래서 사실 저는 S&P500보다 QQQ를 조금 더 좋아합니다.

 

그리고 QQQ는 S&P500과 달리 전통적인 대기업들인 금융주는 제외하고 대부분 IT, 성장주 위주입니다.

그래서 요즘 같은 조정에서는 더 하락할 수 있지만, 상승장 특히나 코로나 이후의 언택트가 관심 받은 상태에서의 대세 상승장에서는 더 많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3.구성 종목

상위 10개의 구성 종목을 보면 역시나 시총 상위권 기업들이 많이 보이죠. 당연히 1~100등과 비슷할테니..

1등인 애플은 무려 11%의 비중이고, 마이크로소프트 9%, 아마존 8%, 테슬라4%, 페이스북 4%,구글(알파벳) 3%가 되네요.

생각보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의 비중이 높아서 놀랐어요.

ETF의 40% 가까이 할당 되어 있는 상위 6개 종목만 봐도 기술주에 집중하고 있다는게 느껴지네요.

 

4. 결론 

코로나 이후 언택트 관련주들로 자금이 쏠리면서, 기존의 전통 강자들 (금융주,컨탠트 관련)은 시장에서 소외받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당연히 기술주들로 이루어진 QQQ의 수익률은 근 몇년을 보아도 유례가 없는 가파른 상승곡선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백신등을 통한 코로나 종식이 한층 가까워지면서, 그동안 쌓였던 거품이 조금씩 꺼지고, 기술주에만 쏠렸던 자본이 소외받는 주식에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당연히 기술주 위주인 QQQ도 최근 몇달 동안 힘든 조정장을 보내고 있습니다...만!!

 

과연 코로나가 끝난다고 언택트, 기술의 시대가 끝날까요?

나중에 올 언택트의 시대가 조금 더 빨리 왔고, 앞으로도 시장을 좌지우지 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한다면...

이 또한 S&P500처럼 꾸준히 줍줍하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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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 주식의 대표적인 ETF 중 하나인 S&P 500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작년부터 주식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주변에서 주식을 시작하려 할 때, 가장 많이 추천했던 ETF입니다.
심지어 워렌 버핏 조차 S&P500을 신뢰해서

내가 죽으면 내 유산의 10%는 미국 국채를 사고, 나머지는 S&P500에 투자해라
- 워렌 버핏 (아내에게)

라고 했다는 유명한 썰이 있을 정도죠.
그럼 대체 S&P500이 뭐기에 워런 버핏이 신뢰를 하는지 한번 알아보아요.

https://fire-programmer.tistory.com/118

 

S&P 500의 연평균 수익률은 정말 10%일까?

1. 풍문으로만 듣던 10%의 수익률 여태까지 들어온 바로는 S&P500의 연 수익률이 10%정도 된다고 알고 있었습니다. 제가 예전에 정리했던 글에도 적혀있지만 spy, S&P 500 : 워렌 버핏도 믿고 사는 미국

fire-programmer.tistory.com

1. S&P 500이란?

S&P 500의 이름

S&P는 해당 주가지수를 개발한 신용평가 회사 이름 (Standard & Poor's)
500은 미국의 500개의 대기업의 시가총액을 가지고 나타낸 지수를 의미합니다.
요즘에는 실제론 500개 이상의 기업의 시총을 추종하고 있다고 들었지만, 대명사처럼 되어버린 탓에 이름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뭔데?

요약하면, 미국에 상장된 상위 500여 개의 대기업의 시가총액을 구해서, 얼마나 오르고/내렸는지 추종하는 지수를 만든 겁니다.
지수에 편입되기 위해선 재무상태가 안정적이어야 하기 때문에 쉽지 않아요. (작년 테슬라 편입만 생각해봐도,,)
그래서 사람들이 주식시장의 흐름을 파악할 때, 가장 많이 참고하는 3대 지수로 보고 있습니다.
시장을 좌지우지하는 대장주/우량주 들을 모두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우존스 지수, 나스닥 지수, S&P 500 지수)

2. 특징

제가 생각하는 S&P 500의 특장점은 2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예/적금 수준의 높은 안정성
두 번째는 주식의 높은 수익률

요즘 은행 예/적금 이율이 보통 1%대를 보이데, 은행에서 10%대의 이자를 주는 상품이 출시된다면,
가입하지 않을 이유가 없죠!
은행도 망해서 없어지는 시댄데, 거의 70년 가까이 유지되어 왔기 때문에 믿고 맡길 수 있습니다.
(애당초 미국 시장에 전반적으로 투자하는 거라, 미국이 망하지 않는다면 -> 없어지지 않을 지수입니다)

왜냐하면.

미국 주식장이 세계 최대 규모이고, 우리가 자주 접하고 사용하는 애플,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등의 500여 개의 기업의 몸값을 모두 합쳐서 얼마나 오르고/내렸는지를 파악하는 지수이기 때문에
당연히, 돈이 계속해서 들어오는 미국 시장, 그중에서 최상위권 기업의 몸값은 더 커질 수밖에 없겠죠.

그렇기 때문에 처음 나온 1952년부터 근 70년 동안 꾸준한 우상향과 연평균 수익률 10%대를 보여줬습니다.
(S&P500이 현재 모습으로 재편된 시점인 1982년을 기준으로 하면 8% 정도)
물론, 단기적으로 -를 기록하기도 했지만, 길게 본다면 다시 회복하고 계속 최고가를 갱신하는 거죠

예를들면, 코시국에 하락했지만, 큰 흐름으로 보면 결국엔 회복하고, 다시 성장한다는..

 

3. 구성 종목

구성 종목은 종종 리밸런싱을 하면서, 보유량과 종목을 바꾸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작년엔 테슬라의 편입 여부가 가장 큰 이슈였는데요.
안정적인 흑자를 기록해야지만, 편입할 수 있기 때문에, 테슬라도 힘겹게 편입돼 던 적이 있었죠.

S&P 500 지수를 추종하는 가장 대표적인 ETF인 SPY의 구성종목
SPY(티커)는 S&P 500을 추종하는 ETF로, 전 세계에서 가장 시총이 큰 ETF입니다.
라이벌로는 VOO(뱅가드), IVV(블랙록)등이 있습니다. 물론 한국 시장에 상장된 ETF도 존재

운영보수는 연 0.085%
배당수익률은 연 1.7% 정도

미국 주식 시장이 망할 가능성이 없는 이상은, 여기에 장기투자하는 것도 좋은 전략일 수 있습니다.

top10이라고 써있지만, 9개만 보여주다니... 당신은 도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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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결론

4-1. 추천 이유

주위에 입문하는 친구들에게 S&P 500 지수, SPY (ETF)를추천했는지 알아봤습니다.
제가 생각 하기에 SPY처럼 높은 안정성과 높은 수익률을 동시에 가져가는 주식/금융상품은 거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4-2. 투자 방법

그래서 월급을 받으면 매월 조금씩 SPY를 사는 적립식 투자 방식으로 꾸준히 산다면!
큰 스트레스 없이, 많은 공부 없이 큰 소득을 올릴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자세한 방법과 스토리는 링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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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k of Montreal MicroSectors FANG Index 3X Leveraged ETN 

2021년 3월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산 주식 TOP 10

2021년 3월, 한국인이 많이 사들인 주식 1위인 FNGU !!

 

1. FNGU이란?

미국 IT 대장주(FAANG)를 3배 추종하는 대표적인 IT 대기업 ETF

FNGU : 몬테리올 은행에서 발행하는 IT 대기업 (FANG) 3배 레버리지 ETN

-> ETN은 ETF와는 조금 다르

FAANG을 포함한 IT 대기업 주도주
Face book
Amazone
Apple
Netfflix
Goolg (Alphabet)
의 앞 글자를 딴 FAANG + 엔비디아, 트위터, 바이두, 알리바바, 테슬라

2. 설명

오늘 알아 볼 FNGU는 앞서 설명드린 대로 FAANG과 엔비디아, 트위터, 바이두, 알리바바, 테슬라까지 총 10개 기업을 3배로 추종하는 ETN입니다. 쉽게 말해 10개 기업의 주가가 평균 1%가 오르면 FNFU는 3%가 오르는 구조라고 보시면 됩니다.

FAANG(FNAG)은 2010년대 미국 CNBC의 프로그램 진행자가 처음 사용했는데, 그 이후부턴 미국의 주가(나스닥)를 이끄는 대장주 노릇을 하는 IT 공룡 기업들입니다. 그래서 이들 기업이 올라가는 날에는 대부분 시장이 상승하고, 반대로 떨어지는 날에는 하락하는 형상을 나타내곤 합니다. (요즘에는 MAGA로도 많이 불리우지만 = 마소,아마존,구글,애플))

코시국 이후, 언택트 시대 이후 세계 시장을 이끌고 있는 IT 대기업들의 주가는 계속해서 신고가를 갱신하면서 가프르게 올라가고 있었는데, 작년 9월, 올해 2월에 크게 조정을 받았습니다.

코시국 이후, 코시국 상황이 악화 될 때마다 (=언택트가 주목 받을때마다) 계속 주목 받는 ETN

 

3. 구성 종목

FNGU 구성 종목

앞서 설명한 대로, FAANG을 포함한 10개의 IT 대기업을 10%씩 고루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코로나 이후 맞이한 언택트 시대에 가파르게 주가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10개 기업 : ALIBABA, ALPHABET(GOOGLE), AMAZONE, APPLE, BAIDU, FACEBOOK, NETFLIX, NVIDIA, TESLA, TWITTER

 

4. 최근 주가 흐름

4-1. 코로나 이전

FNGU가 급부상하게 된 시점은 사실 그놈의 코시국이 발생한 2020년 3월까지 계속해서 IT버블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ㅇ긴했지만 계속해서 신고가를 갱신했습니다...만!

코로나의 직격탄을 받고 1년 이상의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습니다.

코시국 전/후 FNGU 주가 흐름표

4-2. 코로나 이후

최근 1년간 FNGU의 주가

하지만 코로나 이후, 대 언택트 시대를 맞이하면서, 그 전보다 훨씬 가파른 상승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20년 9월과 21년 2월에 한번씩 크게 조정을 받고, 지금(21년 4월) 다시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5. 내가 생각하는 앞으로의 전망 

매 실적 시즌 폭락 or 폭등을 반복해 오던 FNGU 기업들 (20년 이후 실적날 기준: 상승보다 하락한 경우가 더 많음)
과연 이번 장에도 하락을 할것인가?
아니면 4차 유행을 우려하면서 다시 언택트가 바람을 탈것인가?

여태까지 2년 정도를 지켜봤던 미국 시장을 돌이켜 보면, 실적날 이후에 보통 많이 빠지거나 or 오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실적이 좋았음에도, 주가에 선반영이 되어있기 때문에! 다른 호재가 없다면 빠졌던 것 같습니다.

오늘 몇개 종목을 카운트해보니, 상승보다는 하락하는 경우가 조금 더 많았는데요.

 

그렇다면 4월말에 있을 실적 시즌에는 과연 어떨지...?!

추매는 하지 않고, 미국의 코시국 현황을 보면서
주식을 4월말(실적시즌) 전에 처분을 할지, 더 가지고 있을지, 고민을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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