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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k of Montreal MicroSectors FANG Innovation 3x Leveraged ETN 

 

코 시국 이후 빅 테크 주도의 강한 상승장이 계속되어왔고,

저도 FNGU(FANG + IT 기업 3배 레버리지)로 재미를 쏠쏠하게 보고 있었는데요.

FNGU의 아쉬운 점을 꼽자면, 알리바바&바이두 때문에 차이나 리스크를 항상 신경 써야 한다는 점...

한때 알리바바의 수장인 마윈이 공산당 앞에서 노빠꾸로 말했다가 한동안 모습이 안 보이고, 실종설도 나면서 주가가 박살 났던 게 바로 작년이 더랬죠 ㅎㅎ

하지만 FANG의 3배 레버리지를 포기 모태!!  어쩔 수 없이 지고 갔던 아슬아슬함이 바로 가장 아쉬운 점이었죠.

 

 

1. BULZ이란?

항상 FNGU를 사면서 중국 주식을 제외한 빅 테크 주식이면 좋을 텐데..라고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같은 운용사에서 중국 리스크를 제거하고 오로지 미국 IT 기업들로만 채워진 3배 레버리지 ETN을 출시했습니다.

BULZ라는 티커로 2021년 8월 17일에 나왔으니, 1달도 되지 않은 따끈따끈함!

수수료는 0.95%로 조금 높은 편이기는 합니다만, 끌리는 건 어쩔 수 없지! 

 

간단히 요약하자면..

  1. FNGU을 기반으로
  2. 중국 주식은 제거하고
  3. 4차 산업의 유망한 기업 중 가장 가장 인기 있는 (=유동성 있는) 기업으로 15개를 추려서 투자

BULz 기본 정보

 

1-2. FNGU란?

미국 IT 대장주(FAANG)를 3배 추종하는 대표적인 IT 대기업 ETF

FNGU : 몬테리 올 은행에서 발행하는 IT 대기업 (FANG) + 3배 레버리지 ETN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

 

 

FNGU 미국 IT 기술주(언택트)에 투자하자 (feat.FANG / FAANG)

Bank of Montreal MicroSectors FANG Index 3X Leveraged ETN 2021년 3월, 한국인이 많이 사들인 주식 1위인 FNGU !! 1. FNGU이란? 미국 IT 대장주(FAANG)를 3배 추종하는 대표적인 IT 대기업 ETF FNGU : 몬테리..

fire-programmer.tistory.com

 

2. 특징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빅 테크 주식이 계속 오를 거라고 판단하던 나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ETN!!!

  • 미국에 본사를 둔 미국 기업에만 투자 (FNGU가 차이나 리스크 때문에 호되게 당했나 보다ㅎㅎ)
  • FANG 혁신 지수 추종  
    = 내일의 기술을 구축하는데 중점을 두면서, 가장 유동성이 높은 15개의 주식을 균등하게 (6.67%) 추종
  • 8개의 고정 종목에 투자
    = 애플, 아마존, 페이스북, 알파벳, 마이크로 소프트, 넷플릭스, 엔비디아, 테슬라
  • 7개의 변동 종목은 반도체/전자/통신/컴퓨터/소프트웨어 등의 산업에서 가장 많이 거래되는 7개 기업에 투자
    = (2021.09.29 기준) AMD, 인텔,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페이팔, 세일즈포스, 스퀘어, 줌 비디오

3. 구성 종목

BULZ 구성 종목

FNGU와 비슷하게, FAANG을 포함한 15개의 IT 대기업을 6.67%씩 고루 가지고 있습니다.

BULZ & FNGU 공통으로 포함 (7개)
: 구글, 아마존, 애플, 페이스북, 넷플릭스, 엔비디아, 테슬라

FNGU에 있었지만 BULZ에서는 없어진 종목 (3개)
: 알리바바, 바이두, 트위터

BULZ에 새로 포함된 종목 (8개)
: AMD, 인텔, 마이크론, 페이팔, 세일즈포스, 스퀘어, 줌 비디오

 

4. 내가 생각하는 앞으로의 전망 

공통으로 포함된 7개 기업에 대해서는 크게 이견은 없네요.

가장 반가운 건 중국 기업인 알리바바, 바이두를 빼고,  (중국 기업이 아닌 트위터도 빠지긴 했지만, 오히려 좋아)

코 시국 이후에 최고의 전성기를 달리고 있는 언택트 관련주 : 서버, 핀테크, 재택근무 관련주가 포함된 게 눈에 띄었습니다.

 

일단, 올해 말부터 테이퍼링이 시작되고, 내년 초에 금리 인상을 한다고 언급한 이상 무려 3배나 되는 레버리지는 엄청난 부담입니다. 게다가 이미 코 시국 이후에 급성장한 만큼 더 성장할 수 있을까 하는 우려도 있다고 보입니다

 

하지만! 오히려 4차 산업혁명이 빨라져서, 계속 달릴 종목을 미리 볼 수 있었다고 생각할 수 도 있겠죠. 게다가 워낙에 짱짱한 포트폴리오 + 내가 원하던 모든 니즈(4차 산업 + 빅 테크 + 차이나 리스크 제외)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상품이기 때문에 크게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그래서 폭락한 이번 주를 기점으로 24 이하로 떨어지거나, 급락할 때마다 분할 매수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장기보다는 중기로 가져가서 내년 초쯤 수익률이 괜찮다면 팔아보는 것도 좋을 듯

 

5. 최근 7년 동향

나스닥 100, S&P500과 비교했을 때에도 엄청난 포포 몬쓰!

여기에 3배를 더하는 건 못 참지!

 

(참고) 현재가 : $2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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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k of Montreal MicroSectors FANG Index 3X Leveraged ETN 

2021년 3월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산 주식 TOP 10

2021년 3월, 한국인이 많이 사들인 주식 1위인 FNGU !!

 

1. FNGU이란?

미국 IT 대장주(FAANG)를 3배 추종하는 대표적인 IT 대기업 ETF

FNGU : 몬테리올 은행에서 발행하는 IT 대기업 (FANG) 3배 레버리지 ETN

-> ETN은 ETF와는 조금 다르

FAANG을 포함한 IT 대기업 주도주
Face book
Amazone
Apple
Netfflix
Goolg (Alphabet)
의 앞 글자를 딴 FAANG + 엔비디아, 트위터, 바이두, 알리바바, 테슬라

2. 설명

오늘 알아 볼 FNGU는 앞서 설명드린 대로 FAANG과 엔비디아, 트위터, 바이두, 알리바바, 테슬라까지 총 10개 기업을 3배로 추종하는 ETN입니다. 쉽게 말해 10개 기업의 주가가 평균 1%가 오르면 FNFU는 3%가 오르는 구조라고 보시면 됩니다.

FAANG(FNAG)은 2010년대 미국 CNBC의 프로그램 진행자가 처음 사용했는데, 그 이후부턴 미국의 주가(나스닥)를 이끄는 대장주 노릇을 하는 IT 공룡 기업들입니다. 그래서 이들 기업이 올라가는 날에는 대부분 시장이 상승하고, 반대로 떨어지는 날에는 하락하는 형상을 나타내곤 합니다. (요즘에는 MAGA로도 많이 불리우지만 = 마소,아마존,구글,애플))

코시국 이후, 언택트 시대 이후 세계 시장을 이끌고 있는 IT 대기업들의 주가는 계속해서 신고가를 갱신하면서 가프르게 올라가고 있었는데, 작년 9월, 올해 2월에 크게 조정을 받았습니다.

코시국 이후, 코시국 상황이 악화 될 때마다 (=언택트가 주목 받을때마다) 계속 주목 받는 ETN

 

3. 구성 종목

FNGU 구성 종목

앞서 설명한 대로, FAANG을 포함한 10개의 IT 대기업을 10%씩 고루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코로나 이후 맞이한 언택트 시대에 가파르게 주가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10개 기업 : ALIBABA, ALPHABET(GOOGLE), AMAZONE, APPLE, BAIDU, FACEBOOK, NETFLIX, NVIDIA, TESLA, TWITTER

 

4. 최근 주가 흐름

4-1. 코로나 이전

FNGU가 급부상하게 된 시점은 사실 그놈의 코시국이 발생한 2020년 3월까지 계속해서 IT버블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ㅇ긴했지만 계속해서 신고가를 갱신했습니다...만!

코로나의 직격탄을 받고 1년 이상의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습니다.

코시국 전/후 FNGU 주가 흐름표

4-2. 코로나 이후

최근 1년간 FNGU의 주가

하지만 코로나 이후, 대 언택트 시대를 맞이하면서, 그 전보다 훨씬 가파른 상승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20년 9월과 21년 2월에 한번씩 크게 조정을 받고, 지금(21년 4월) 다시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5. 내가 생각하는 앞으로의 전망 

매 실적 시즌 폭락 or 폭등을 반복해 오던 FNGU 기업들 (20년 이후 실적날 기준: 상승보다 하락한 경우가 더 많음)
과연 이번 장에도 하락을 할것인가?
아니면 4차 유행을 우려하면서 다시 언택트가 바람을 탈것인가?

여태까지 2년 정도를 지켜봤던 미국 시장을 돌이켜 보면, 실적날 이후에 보통 많이 빠지거나 or 오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실적이 좋았음에도, 주가에 선반영이 되어있기 때문에! 다른 호재가 없다면 빠졌던 것 같습니다.

오늘 몇개 종목을 카운트해보니, 상승보다는 하락하는 경우가 조금 더 많았는데요.

 

그렇다면 4월말에 있을 실적 시즌에는 과연 어떨지...?!

추매는 하지 않고, 미국의 코시국 현황을 보면서
주식을 4월말(실적시즌) 전에 처분을 할지, 더 가지고 있을지, 고민을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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