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은둔형 관종입니다.
지난 글에서는 왜 제가 다시 비트코인에 관심을 가지게 됐는지 이야기했습니다.
오늘은 조금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지금이 정말 살 만한 구간일까?”
이 질문에 대한 제 생각입니다.
물론 투자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하지만 투자를 하면서 한 가지 느낀 건 있습니다.
시장은 항상 사람들의 심리보다 한발 먼저 움직인다는 것.
그래서 저는 지금처럼 아무도 관심을 주지 않는 시기가 오히려 더 흥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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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은 생각보다 사이클이 명확한 주식과는 다른 특징이 있는 자산입니다.
작년부터는 현물 ETF가 등장하고 기관투자자의 영향력이 커지기도 했어요.
그래서 큰 흐름 자체는 여전히 비슷하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이건 주봉 차트인데, 가격은 이전에 비해 확실히 많이 올랐지만 거래량은 점점 줄어들고 있는게 확실히 보입니다.
그게 어찌보면 자기 자리를 찾아가는 걸수도 있고
혹은 사람들에게 잊혀지는 중이라고 생각되기도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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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비트코인은 어느 정도 빠졌을까?
현재 비트코인은 약 6만 3천~6만 4천 달러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2025년 10월 기록했던 최고점인 약 12만 6천 달러와 비교하면 거의 50% 가까이 하락한 상태입니다.
50% 하락이라는 숫자는 결코 작은 조정이 아닙니다.
물론 여기서 더 빠질 수도 있습니다.
5만 달러 초반까지 열어두는 분석도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는 오히려 이런 구간이 관심을 가져볼 만한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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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하는 방법은 단 하나입니다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이 “지금 사도 될까?” 라고 고민할거에요.
제 대답은 항상 같습니다.
모릅니다.
내일 오를 수도 있고, 더 빠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절대 몰빵하지 않습니다.
제가 지금 하는 건 딱 하나입니다.
분할매수
리스크를 분산시킬수 있는 거의 유일한 방법이죠.
조금씩 사고,
더 떨어지면 조금 더 사고,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드는 방법입니다.
TQQQ도 그렇게 했고,
SOXL도 그렇게 했습니다.
이번 비트코인도 같은 방식으로 접근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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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발상 투자는 용기 + 원칙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역발상 투자를 특별한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조금 다르게 생각합니다.
역발상 투자는 미래를 맞히는 게 아닙니다.
남들이 관심 없을 때도 내 원칙대로 투자하는 것.
지금 비트코인이 당장 다시 신고가를 갈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한동안 지루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 경험상 가장 큰 수익은 항상 가장 재미없는 시기에 시작됐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같은 선택을 해보려고 합니다.
모두가 AI,반도체,코스피를 이야기할 때,
저는 다시 비트코인을 조금씩 모아보려고 합니다.
몇 년 뒤 이 선택이 맞았는지는 그때 가서 알 수 있겠죠.
투자는 결국 미래를 맞히는 게임이 아니라, 내 원칙을 얼마나 꾸준히 지키느냐의 게임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한창 비쌌을때 샀던 코인인데 어느새 60%나 떨어져있더군요.
저는 오늘 비트코인과 리플을 15만원씩 주문하기 위해 총알을 장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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