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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면 실패한 일과 시도하지 않은 일 중 어느 걸 후회할 것인가

자기 합리화가 아닌 자기 객관화로  무엇에 익숙해져 있는지, 깨야하는지를 알아야 한다

새로운 길, 메뉴 등 사소한 것부터 도전하다 보면 큰 도전을 할 때도 잘할 수 있게 된다

노력해도 결과가 나오지 않거나. 지금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안전지대를 벗어나자

나를 움직이게 하는 장치 = 나에게 필요한 좋은 습관

습관의 시스템화 : 의지가 아닌 공부 스터디 식사처럼 이어지는 강제 기능

애쓰지 않는 습관 만들기.

스몰 빅 =이불 정리로 자신감 쌓기. 작은 성공경험

큰 실패는 작은 실패들을 이 쓰는데. 다시 작은 성공을 경험하자

결정을 못 하고 있다면. 목표가 없는 것

성과가 아닌 개인적인 발전의 관점에서 목표를 설정하자

인생은 선택의 연속. 나의 선택은 점이 되고 시간이 지나 점이 연결되면 내가 원하는 인생의 방향에 가까워진다

이직 준비 시 쉬운 문제를 풀고 스스로 칭찬하고 응원하는걸 동력 삼아 성공

무의식적으로 칭찬하다 보니 잘한다고 믿게 된다

습관화된 행동은 무의식 화가 되어 가 석화된다

결과(성적)가 아닌 과정(공부, 루틴)을 목표로 하자

큰 그림과 커리어 목표가 있으면 일희일비하지 않고. 더 넓은 시야와 필요한 곳에 선택과 집중 가능

공부는 새로운 삶을 위한 레버리지

공부가 습관이 될 때까지 환경을 만들기

흔들린다면 목표를 다시 잡자

슬럼프에서 빠져나오는 3가지 방법

남이 아닌 나에 집중. 일희일비 x. 예측 불가능한 상황에 심리적 대비

성적을 올린 5가지 방법

아침 15분 동안 하루를 준비. 공부는 20분씩 집중. 저녁 15분은 하루를 돌아보며 피드백. 작은 디테일은 과감히 포기(모르면 넘어가자). 나보다 잘하는 친구의 능력

공부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사람: 멘토와 페이스메이커

듣는즉 시 나만의 언어로 바꾸어 기록하자

번아웃이 오면 나의 목표를 상ㄱ시키자

의지가 약할수록 스터디의 힘을 빌리자

단기적으론 비관론자. 장기적으론 긍정론자

시간을 버리는 사람 vs 버는 사람

하루 시간 관리법

오늘 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일 3가지만 정한다 (선저축 후소비처럼, 목적의식을 가짐)

이메일은 업무의 시작과 끝에 딱 2번만 확인

회의와 미팅은 하루에 몰아서 잡는다 (일하는 시간을 잡아서 업무 효율성을 높임)

스케줄에 없는 일은 절대로 하지 않는다 (내게 주어진 우선순위 일처리)

하루 30분은 무조건 운동

나는 완벽한 사람이 아닌다. 성과를 내는 사람이다

완성 후 공유가 아닌, 선공유/후 수정으로 빠른 피드백을 받자(빠른 반복, 빠른 실패)

린하게 일하자 :

Lean, 요즘 IT 스타트업은 빠르게 피드백으로 제품 개발 및 출시하고, 성과를 측정

끊음과 쉼이 중요하기 때문에, 70% 정도만 완성이 되면 공유 후 피드백 (20:80 법칙)

남에게 맡기자 : 직급이 올라갈수록, 능력이 있을수록 쉽지 않겠지만 남의 능력을 사용해야 효율적으로 일을 처리할 수 있고, 시간을 아낄 수 있다

일과 공부를 함께 하기 위한 타임 레버리지

콘텍스트 스위칭 : 여러 가지 일을 동시다발적으로 하기 → 정말 새로운 환경에 노출시키는 습관

블록 타임 : 시간을 벌자 → 개인 업무에 온전히 집중하는 완충 시간 확보 (목요일은 회의 없는 날)

더 많은 일하려는 욕심을 버리자 : 나의 목표만큼 끝냈다면, 타협하자 (일에는 끝이 없다)

나만의 시차 : 평소보다 1시간 일찍 일어나기

시간을 알차게 활용하는 시간 분배법

1주의 테마 정하기 : 이번 주 우선순위 = 테마 (프로젝트, 운동, 취미) ⇒ 무엇에 집중/우선순위

세부 카테고리 설정하기 : 구체적으로 적기

하일과 예상 소요시간 작성하기 : 각 요일별 할 일과 소요시간 정리 (최대 8시간/일)

오늘 거절하는 일이 내일 더 많은 시간을 만들어준다

: 내일 더 많은 시간을 만드는 일에 오늘 시간을 투자하는 자세를 가지면 시간을 크게 늘릴 수 있다

자신만의 기준이 있으면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 : 시간을 잘못 쓰는 사람은 기준이 없는 사람

나보다 일 잘하는 사람의 시간을 훔쳐라

그들의 일처리 방법을 배우면, 비슷한 수준까지라도 갈 수 있다

나보다 잘하는 사람 : 서로 성장하며, 노하우를 얻을 수 있다

목표를 이루는데 도움이 되는 사람 : 조직 리더, 나의 목표, 커리어, 개인 비전까지 크고 작은 고민을 논의 (거시적 관점)

성공의 정의는 세상이 아닌, 스스로가 내리는 것

페이스북 합격

100%가 아닌 120%를 준비하라

트렌드 분석이 아닌 전반적인 깊이를 갖는 것이 좋다 (개인차 있음, 심리적 요인 등)

첨삭은 1명에게

사공이 많으면 산으로 간다 (업무 지시도 여럿에게 받으면 산으로 간다)

무조건 합격하는 면접비법

면접 장소에 일찍 도착 : 아이스 브레이킹 하면서 소개, 정보 들을 수 있다. 긍정적 이미지는 덤

리서치를 제대로 한다 : 대화를 하다 보면, 어느 정도로 준비했는지가 보인다

멍청한 질문은 하지 마라 : 단순 구글링으로도 나오는 질문 (회사의 최신 기사를 물어보자)

벼락치기는 없다 : 차라리 1,2일 전에는 운동&휴식으로 컨디션 조절이 중요

하버드와 스탠퍼드가 선택한 이유

스토리텔링 & 브랜딩 : 아이폰의 스펙 없이 발표한 스티브 잡스처럼, 어떤 스토리가 있는지

나만의 가치와 경험/해석이 필요 (연결해서 설명)

소비자 중심적 사고 : B2C에서도 필요한 사고방식

매력적인 자소서 쓰는 법

점들을 연결하라 : 인생의 점들을 하나로 연결하는 삶의 철학, 목표를 갖고, 방향을 재정비해보는 시간을 갖자

경쟁을 잘하는 사람이 아닌 대체 불가능한 사람이 되자

경쟁은 패배자들이나 하는 것

다른 경쟁자가 아닌 내가 뽑혀야 하는 이유를 만들자

남들에게 흔들리지 말고 중심을 잡자 : 친구 따라 하는 게 아닌, 자기중심이 있는 사람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자 :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본인에게 집중하는 시간

비슷한 목표를 가진 사람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자

나와 비슷한 사람들이 모인 곳

주변 사람들이 곧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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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인생은 곱셈 => 내가 0이면 뭘 만나도 0이다

내가 0이 되지 않기 위해 항상 도전

내가 걸어온 길을 인생철학에 빗대어 설명할 줄 아는 사람이 대체 불가능한 사람이다

 

인터뷰 내용 정리

  • 프로필 : 페이스북 SF엔지니어 5년반, 뱅크 샐러드에서 근무 중, 스탠퍼드 MBA 공부중
  • 학생 시절 살찐 곰이 나의 이미지
    => 그 편견을 깨고 나온 경험이, 사람들의 편견에 나를 익숙하게 하지 말고, 나를 변하게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자
  • 카이스트를 나오면 좋은 대기업을 정해진대로 가는 걸 깨고 나와보자 해서 3개월 나오고 자퇴 결심
  • 바로 버클리 대학에 입학 => EECS(전기공학 + 컴퓨터공학) 전공이라 공부량이 어마어마해서 힘듦 
    => 시험중에 1시간 후에 깨워서 시험을 마칠 정도로 열심히 살던 시기
  • 인생 모토 : 단기적으로는 비관론자, 장기적으로는 낙관론자
    => 열심히 준비를 하되, 결과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 입사한 페이스북은 자유롭고 좋지만, 그만큼 책임감이 따른다 
    => 계약조건을 하루 만에도 잘릴 수 있을 정도로, 자유는 무제한이지만, 그만큼 책임감이 무겁다
    이것은 마치 큰 힘에는 큰 책임감이 따른단다 피터..?
  • 잠자는 시간 말고는 나의 서비스에 대해 24시간 대응을 해야 함
    => 회사에서 더 잘 대우해줘야 하는 게 아닐까 싶을정도
    마치 작년의 나를 보는 것 같네..
  • 페북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기억은 큰 보상이 보장된 프로젝트가 아닌 '내가 하고 싶은 프로젝트'
    = 페북에 올린 비디오를 외부 사이트에 임베딩 시키는 기능
    => 몇 건의 메일을 받고, 반대하는 위의 사람들을 설득했고, 성공적으로 만들고, 페북의 이용시간의 몇 프로가 해당 채널로 나옴
    => 성과를 인정받아, 페이스북 개발자의 블로그에 남는 영광을 누림 (이게 2년 차 재직 시절)
  • 2번의 승진을 하면 레벨 5가 되는데, 보상도 크고, 종신적으로 있을 수 있지만, 그건 너무 답답할 것으로 생각
    => 페북은 물론 크지만 그곳에 우물 안 개구리가 되고 싶지 않다고 생각
  • 뱅크 샐러드를 고른 이유 : 업계 1위가 아닌 회사, 페북의 인재풀이 너무 좋았기 때문에, 회사의 후광을 뒤에 두고, 내가 아니어도 누군가가 했을 것 같다
    => 내 성장을 극대화하려면 그렇지 않은 곳으로 가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
  • 뱅크 샐러드의 가장 큰 장점
    => CEO의 가까운 데서 일하면서, 어떤 생각과 문제로 시달리는지 간접경험을 할 수 있다
    =>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뛰어나다 (실리콘밸리 이에 비해 떨어지지 않는 인재들도 많다)
  • 뱅샐을 다니면서 MBA를 준비
    => 하나의 스타트업에는 영향을 줬지만, 더 큰 임팩트를 주고 싶다
    => 다른 한국 기업들의 글로벌 역량에도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다
    => 스탠퍼드/하버드 동시에 붙었지만, 둘 다 좋은 곳이지만, 결국 스탠퍼드를 선택
  • 아직 어떤 문제를 풀기 위해 이 세상에 왔는가 
    => 아직 답조차 없고, 어떤 문제를 풀지 전진할지 정하지 못함
  • 인생은 곱셈과 같다. 내가 0이면 어떤 기회가 와도 0일뿐이다.
    => 내 인생에 좋은 기회가 많이 오더라도, 내가 준비되지 않으면 0일뿐이다
    => 항상 도전하는 자세
    => 그로 인해 좋은 기회가 많이 생긴다
    => 결과가 실패하던 성공을 하던 그 과정에서 얻는 것이 본인 만의 스토리
    => 스토리가 있는 삶이 멋진 삶이다!
    => 나의 인생에 빗대어 내가 걸어온 길을 설명하는 게 찐 멋짐이다!!

느낀 점

와.. 진짜 조곤조곤하게 말하는데, 멋있는 말이 굉장히 많이 나왔다.

MBA를 나오고 나서 행보도 기대되고, 지금 뱅샐도 많이 좋아졌지만

또 그 틀을 깨고 다른 도전을 하러 갈 인우형을 응원하겠습니다!

이 인터뷰 거의 명언제조기..

인터뷰 원본 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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